기사 (2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다름에서 오는 특별함, 포항의 새로운 브런치 문화를 만들어가다 다름에서 오는 특별함, 포항의 새로운 브런치 문화를 만들어가다 [월간인터뷰] 임승민 기자 =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포항’이라는 도시에 대한 인상은 물회와 수산시장, 호미곶, 철강산업으로 알려진 지방도시 수준에 머물러 있었던 것이 사실이다. 변화에 민감하거나, 트렌드를 좇는 것과는 동떨어진, ‘보수적인 도시’라는 것이 지금까지의 포항이 갖고 있던 이미지다. 그런데 최근 몇 년 사이, 포항에 거센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이번호 에서는 ‘다름’ 속에 담아낸 특별함으로 포항의 변화를 이끌고 있는 브런치카페 ‘논스탠다드’를 찾아가봤다.유니크한 문화충전소, 포항의 변화를 이끄는 핫한 브 경북‧경남 | 임승민 기자 | 2019-02-15 13:51 최상급 고기와 식재료, ‘뛰어난 가성비’의 팬스테이크를 만나다 최상급 고기와 식재료, ‘뛰어난 가성비’의 팬스테이크를 만나다 [월간인터뷰] 정시준 기자 = 스테이크 하나에 올인, 30년 경력 셰프의 고집과 소신자신의 분야에서 최고라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오랜 시간의 연구와 노력, 시행착오가 어우러져야만 ‘최고’라는 경지에 이를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다른 이들 모두가 입을 모아 최고라 평가하는데도 섣불리 최고를 논하기 보단 ‘최선’을 말할 수 있는 용기와 소신을 가진 사람은 그보다 더욱 적다. 부산광역시 남포동 거리에 위치한 팬스테이크 전문점 ‘토레스(Taurus)’의 정민정 대표는 스스로를 일컬어 ‘요리를 잘하는 사람’보다는, Interview | 정시준 기자 | 2019-01-14 10:40 셰프 출신 전문 경영인, 경영혁신으로 도약의 토대를 쌓다 셰프 출신 전문 경영인, 경영혁신으로 도약의 토대를 쌓다 [월간인터뷰] 임승민 기자 = 장기화된 경기 침체 속에서도 외식 시장은 날로 성장하고 있다. 2006년 31조 원에 불과하던 국내 외식시장 규모는 2016년 약 69조 원까지 커졌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현상의 원인을 보다 다양하고 고급화된 외식문화의 확산과 불황 극복을 위한 외식업계의 체질 개선 노력의 영향으로 분석하고 있다. 그 가운데서도 식자재 수입가공·유통 전문기업 ㈜KTSC는 경영시스템의 체계화·선진화를 통해 단연 돋보이는 성장세를 일궈내고 있는 기업 중 하나다.품질과 효율 중시, 취임 후 지속성장 일궈내㈜KTSC는 1978 대구‧울산‧부산 | 임승민 기자 | 2018-11-16 10:49 토시살스테이크덥밥 토시살스테이크덥밥 포토 | 김봉석 기자 | 2018-06-05 09:57 입 속에 퍼지는 맛의 향연, 행복과 감동을 굽는 ‘젓가락스테이크 굽다’ 입 속에 퍼지는 맛의 향연, 행복과 감동을 굽는 ‘젓가락스테이크 굽다’ [서울=월간인터뷰] 임승민 기자 = “오늘 특별한 날인데 뭘 먹지?”하고 물으면 보통 스테이크를 떠올리게 된다. 이렇게 스테이크는 간단히 식사 한 끼로서의 음식이 아닌 특별한 날 먹는 음식으로 인식되어져 있다. 그래서 스테이크는 비싸다는 보편적인 인식이 자리하고 있기도 하다. 하지만 이러한 편견을 깬 스테이크 맛집이 있어 눈길을 끈다. 바로 ‘젓가락스테이크 굽다’다. 가격이 부담스러워 자주 먹기 힘들었던 스테이크를 대중화시킨 곳. 젓가락스테이크 굽다의 맛의 향연 속으로 들어가 보자. 남녀노소 부담 없이 스테이크를 즐기기에 좋은 핫 Interview | 임승민 기자 | 2018-06-05 09:40 처음처음이전이전1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