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밀한 분석과 앞선 기술력, 얼굴에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그려내다
면밀한 분석과 앞선 기술력, 얼굴에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그려내다
  • 정재헌 기자
  • 승인 2024.05.10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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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브브로우 아카데미 김소현 대표
레브브로우 아카데미 김소현 대표

최근의 뷰티시장은 감성소비, 웰빙 지향 등의 새로운 소비 트렌드에 부합하여 높은 성장세를 구가하고 있다. 특히, 인위적인 아름다움이 아닌, 본연의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강조하는 것이 트렌드가 됨에 따라, 이와 관련된 화장품이나 화장법, 시술법 등도 개발, 확산되고 있는 추세다. 그중에서도 뷰티 시술을 통해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데에 가장 중요한 것은 얼마나 실력 있는 전문가를 만나느냐 하는 일일 것이다. ‘레브브로우 아카데미’에서는 실무 중심의 체계적인 커리큘럼, 대표원장 직강의 수준 높은 교육시스템 등을 통해 뛰어난 실력을 갖춘 뷰티 전문가들을 배출해내고 있다.

모든 반영구 기법을 한 곳에서, 고객 맞춤형의 뷰티 서비스

‘레브브로우(이라 레브)’는 눈썹, 입술 등의 반영구 기법을 전문으로 시술 및 강의하고 있는 뷰티 브랜드다. 10년 경력의 김소현 대표원장은 패션 분야를 전공한 뒤, 로레알메이크업, KBS 방송국 메이크업 분장팀으로 근무한 바 있으며, 우연히 반영구 시술을 접한 뒤 그 매력을 느끼고 본격적으로 입문, 아직까지 국내에 반영구에 대한 인식이 그리 널리 퍼지지 않았던 시기부터 이를 전문적으로 서비스해 온 인물이다. 특히, 20대 초반의 어린 나이부터 시작해 그 실력으로 지금껏 자신을 증명해 온 김소현 대표는 많은 고객들의 성원과 호응 속에 ‘레브’를 지금의 위치까지 이끌어왔을 뿐 아니라, 잇따른 수강 및 창업문의에 부응해 ‘레브브로우 아카데미’를 창립하며 전문 반영구 교육기관으로서의 확고한 자리매김도 이뤄냈다.

‘레브’는 모든 반영구 기법과 항목에 뛰어난 실력을 자부하지만, 그 중에서도 ‘레이어링립’이라 명명된 기술의 원조 샵으로 잘 알려져 있다. 기존 입술반영구가 그저 빨갛고 진하게 라인을 따와 채우기만 하는 데에 그쳤다면, 레브의 ‘레이어링립’은 자연스러운 그라데이션 컬러음영을 넣어줌으로써 입체적인 볼륨감과 색상보정 효과로 입술라인과 모양을 자연스럽고 아름답게 만들어준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이에 대해 김소현 대표는 “피부가 아닌 점막구조인 입술은 자세히 보면 자외선과 생활습관, 멜라닌색소, 피부노화의 정도에 따라 색소침착이나 얼룩으로 어둡게 보이곤 합니다. 저희 레브의 레이어링립 기술은 원래의 입술이 가지고 있던 맑고 투명한 톤을 되살려냄으로써 피부톤이 더 밝아 보이고 깔끔한 이미지를 주는 효과를 가지고 있으며, 자연스럽게 표현이 가능합니다”라고 설명했다. 

앞서 설명한 것처럼, 레브의 다양한 뷰티 시술 서비스를 관통하는 철학은 바로 ‘자연스러움’이다. 이에 대해 김 대표는 “아름다움을 표현함에 있어 ‘자연스러움’은 가장 중요한 요소이며, 자연스러움이란 그 사람에게 ‘잘 어우러졌을 때’에 완성됩니다. 저희는 각 시술부위의 시술 전 상태를 보고 부족한 부분을 정확히 파악, 보완위주로 작업하여 시술이 조금이라도 과해지지 않도록 세심하게 체크하고 있으며, 단순히 1회성의 커버식 작업이 아닌, 개인의 현 상태에 맞는 개선방안과 시술방법을 수립함으로써 좀 더 퀄리티 높은 시술과 결과물을 통해 고객의 만족을 이뤄낼 수 있도록 올바른 방법을 안내해드리고 있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에 덧붙여 그는 “사람의 얼굴은 평면이 아닌 입체이며, 이는 얼굴의 골격과 근육의 움직임에 따라 저마다 달라집니다. 때문에 같은 디자인이라 할지라도 어떤 사람의 얼굴에 올리냐에 따라 다른 디자인이 되기도 하고, 좌우를 똑같이 디자인해도 비대칭으로 보이기도 합니다. 저희가 추구하는 자연스러움을 위해서는 골격을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 우선이며, 각기 다른 골격을 고려한 맞춤 디자인을 추구하기 때문에 레브엔 같은 디자인이 단 하나도 없습니다”라고 설명했다.

“끈기와 소신을 갖고 책임감 있는 교육, 진정성 있는 시술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김소현 대표가 갖고 있는 하이 퀄리티의 반영구 시술력은 ‘레브브로우 아카데미’를 통해 수강생들에게 고스란히 전수되고 있다. 모든 기법을 다루고 있기 때문에 고객들의 각기 다른 니즈에도 항상 최상의 결과물과 만족도를 줄 수 있다는 점이 그 인기의 첫 번째 요인이다. 그리고 두 번째 요인은 김소현 대표가 수강생들과 맺고 있는 돈독한 신뢰 관계에서 온다. 김 대표는 “저희 레브를 찾는 고객 분들은 종종 ‘다른 곳에는 못 가겠다’는 말을 하곤 하십니다. 유명한 대형브랜드의 체인샵 등에 방문해보곤, 그 결과물이 생각했던 것과 달라 실망하셨다는 얘기를 많이 듣습니다. 이는 시술 뿐 아니라 수강도 마찬가지입니다. 광고를 믿고 방문했다가 경력을 확인할 수 없는 강사, 제대로 실습도 이뤄지지 않는 시스템 등에 치여 창업은 시도도 못해봤다며 다시 저희를 찾아오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에 저희는 그러한 분들의 선택과 신뢰에 보답해드리겠다는 마음가짐으로 항상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레브 아카데미에서는 원데이/단과/머신풀마스터/정규창업반의 4가지 클래스로 목표와 계획에 따라 알맞은 교육을 제공하고 있을 뿐 아니라, 실전을 기반으로 한 100% 실무 위주의 수업으로 시술경험을 쌓아 기술을 익힐 수 있도록 집중하고 있다. 이렇게 쌓인 기술은 수강생이 실전에서 홀로 고객을 대할 때에 제 실력을 100% 발휘해 퀄리티 높은 결과물을 만들어 낼 수 있는 바탕이 된다. 또한, 기술 뿐 아니라 창업컨설팅 및 매장오픈준비, 고객응대, 샵운영, 매출증대 등 대표원장의 실무경험에서 비롯된 실제 창업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성장노하우를 아낌없이 전수받을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김소현 대표는 지난 2023년 확장·이전을 통해 수강생들에게 더 넓고 쾌적한 교육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서 기뻤다며, 오는 2024년에는 일본 업체와 파트너십 계약을 통해 일본 수강생을 주기적으로 유치, 레브의 기술력과 교육력을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도 알려나갈 계획이라 밝혔다.

마지막으로 김소현 대표는 “저희가 매년 수강생의 숫자가 50명이 채 되지 않을 정도로 제한을 두는 까닭은 수업의 퀄리티와 쾌적하고 집중된 교육환경을 유지하기 위해서입니다. 겉으로 화려하거나 과장된 모습 대신, 더 많은 분들의 현실적인 성공창업을 도울 수 있는 교육, 교육자로서의 책임감과 진정성을 가지고 수강생 한 명 한 명을 꼼꼼히 케어하며 성공으로 이끌어나갈 수 있는 교육을 행하겠습니다. 아울러 자신의 꿈을 향해 나아가는 모든 분들에게, 끈기 있게 꾸준히 하는 것이야 말로 성공의 가장 확실한 조건이라는 당부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저희 레브가 지금껏 성장해 온 것처럼, 저희와 함께하는 모든 분들이 끊임없이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습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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