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찬란했던 조선시대 전통주 문화를 일으켜 세울 양조 전문가들의 산실 찬란했던 조선시대 전통주 문화를 일으켜 세울 양조 전문가들의 산실 [월간인터뷰] 오상헌 기자 = 일제강점기 총독부의 법령과 수탈로 사장되다시피 했던 우리 전통주 문화가 2000년 대들어 숨통이 트인 데 이어, 지난해 7월 전통주류에 한정해 인터넷 판매가 허용된 이래 1년 만에 18억 원 대에서 25억 원 대로 상승기류를 타고 있다. 이에 국내 소규모 양조장들은 높은 주세와 오픈마켓 입점 수수료, 제한된 인지도라는 핸디캡 속에서도 새로운 전성기를 꿈꾸고 있다. 그중, 전통 가양주의 명가인 경주 교동법주를 대대로 빚어 온 집안에서 태어나 유럽, 중국의 요리와 주류 문화를 배워 귀국한 한국전통주문화연구 Interview | 오상헌 기자 | 2018-12-12 11:4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