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제주의 명소로 거듭난 선운정사, ‘빛마루축제’ 발길 이어져 제주의 명소로 거듭난 선운정사, ‘빛마루축제’ 발길 이어져 [월간인터뷰] 임세정 기자 = 올레길 15코스 내, 한라산 농로를 잇는 선운정사는 남북통일과 세계평화, 제주자치도의 번영과 한국의 국운을 기원하며 신도들의 소원성취를 이루는 사찰이다. 선운정사 주지 지울 스님은, 지난 23년간 제주만의 독특한 ‘절오백, 당오백’ 불교문화를 발굴하고 전승·보존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제주 토착신앙의 맥을 계승, 문화포교 원력을 잇다선운정사는 1999년 지어진 대웅전을 주축으로, 원불 1080불이 봉안된 천불전과 황금범종이 있는 종각, 희귀한 가치를 인정받아 제주도 문화재 자료 제10호에 선정된 ‘석조약 제주 | 임세정 기자 | 2019-04-22 10:2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