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남북이 하나 되는 자리, 차오름의 목소리에 젖어들다 남북이 하나 되는 자리, 차오름의 목소리에 젖어들다 [월간인터뷰] 정시준 기자 = 지난 평창동계올림픽과 남북정상회담을 통해 물꼬를 튼 평화무드는 이제 정부 간 협력을 넘어, 민간교류의 단계로 넘어오고 있다. 지난 11월 16일, 경기도 고양시 엠블호텔에서 열린 ‘2018 아시아 태평양의 평화·번영을 위한 국제대회’가 그 대표적인 예다. 남북 주요 인사를 포함, 10여 개국에서 VIP급 인사들이 참석한 이 행사는 아시아태평양의 평화와 화합을 다지는 자리였다는 점에서 큰 의의를 가지는 동시에, 데뷔 1년차의 한 신인 트로트 가수에겐 평생 잊을 수 없는 뜻 깊은 무대로 기억됐다. 이처럼 연예‧스포츠 | 정시준 기자 | 2018-12-10 15:16 ‘트로트 신예’ 차오름, ‘아태 평화 번영 국제대회’ 초청…‘은실아’-‘여러분’ 열창 ‘트로트 신예’ 차오름, ‘아태 평화 번영 국제대회’ 초청…‘은실아’-‘여러분’ 열창 [서울=월간인터뷰] 정시준 기자 =지난 16일 아태평화교류협회 주최, 경기도 후원으로 경기도 고양시 엠블호텔에서 열린 ‘’에서 ‘트로트 신예’ 차오름이 만찬 축하공연 가수로 참석해 뜻깊은 무대를 선보였다.‘2018 아시아 태평양의 평화·번영을 위한 국제대회’는 북한, 일본 등 10개국 인사를 초빙해 아시아태평양전쟁 당시 일본의 강제동원 진상을 규명하고 아시아태평양의 평화와 공동번영을 위한 협력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이날 행사에는 리종혁 북한 조선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아태위) 부위원장 겸 조국통일연구원장이 북한 대표단을 이끌고 참석 연예‧스포츠 | 정재헌 기자 | 2018-11-20 15:35 가수 차오름, 트로트계의 초대형 스타가수 탄생을 예고 가수 차오름, 트로트계의 초대형 스타가수 탄생을 예고 [서울=월간인터뷰] 정시준 기자 = 침체기에 빠졌던 트로트계의 부흥을 이끌 새로운 초대형 스타가수의 탄생이 임박했다. ‘노란신호등’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가수 차오름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나훈아, 남진 이후 현철, 송대관, 태진아, 설운도, 박상철 등 수많은 대형스타급 가수를 배출하며 트로트는 국민가요로 자리 잡아왔으나, 성인가요 프로그램들이 사라지기 시작한 2000년대 이후 하락세를 타며 침체일로를 걸어왔다. 특히, 과거 트로트의 전성기 시절부터 활동해왔던 인기 가수들은 여전히 존재하지만, 이렇다 할 새 얼굴의 등장이 턱없이 연예‧스포츠 | 정시준 기자 | 2018-07-16 15:4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