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농산물 시장 현대화 사업에서 가장 중요한 시설홍보와 쇼핑편의 확충해야 시장이 산다 농산물 시장 현대화 사업에서 가장 중요한 시설홍보와 쇼핑편의 확충해야 시장이 산다 [월간인터뷰] 정재헌 기자 = 상추, 배추, 쑥갓, 깻잎 일색이었던 우리 쌈채소 문화를 획기적으로 바꾼 선구자, 쌈밥의 유행에 기여하며 채식뷔페에 반드시 필요한 수백 여 종 세계 채소를 공급해 가락시장 도매채소분야의 자존심이라 불린 기복유통(주) 기복상회의 경영자 구자분 대표가 최근 과거 재래시장의 현대화가 불러온 명과 암에 대해 발언했다. 농산물시장에서도 구하기 어려웠던 전 세계 채소를 직접 수입하거나 한국의 종묘상을 거쳐 재배해, 오직 ‘기복’에서만 구할 수 있는 채소 마니아들을 양산할 만큼 특별한 채소시장을 굳건히 구축했던 구 Cover Story | 정재헌 기자 | 2019-06-17 11:3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