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향수를 자극하는 향토 음악, 청중의 심금을 울리다 향수를 자극하는 향토 음악, 청중의 심금을 울리다 [월간인터뷰] 임승민 기자 = 때와 상황에 맞는 적절한 음악은 즐거움을 배가시키기도 하며 힘을 북돋아 주는 원동력이 된다. 음악이 없는 드라마와 영화는 상상하기 어렵고 음식점과 카페 등 사람이 모이는 곳이라면 음악은 빠질 수 없는 요소로 여겨진다. 이처럼 우리의 생활 저변에 깊숙이 자리하고 있는 음악은 우리가 가장 고달픈 순간, 그 아픔을 위로하고 어루만져주는 역할도 한다. 음악으로 위로받고 치유 받는 과정이야말로 음악의 가장 강력한 힘을 보여주는 것이 아닐까. 고향을 담은 노래로 그리움과 외로움을 어루만져주고 봉사하는 자세로 삶의 대구‧울산‧부산 | 임승민 기자 | 2019-06-19 13:3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