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세계희귀채소백화점의 원조, 가족 2대경영으로 새로운 시즌 시작하다 세계희귀채소백화점의 원조, 가족 2대경영으로 새로운 시즌 시작하다 그린샐러드와 사라다 위주였던 한국 채소식용문화에 혜성같이 나타난 글로벌희귀채소 유통 원조, 기복유통(주)는 유명 셰프와 샐러드홀릭들의 성장을 이끈 공로자다. 채소인생 50여 년의 기복유통(주) 구자분 대표 부부는 샐러드가 포케, 콥, 숍스카, 살라타로 다변화함에 따라 샐러드 바/프랜차이즈가 유행하고, 고기 대신 쌈채소가 메인인 쌈밥집이 들어선 한국 식도락문화 견인에 기여하며 가락시장 세계채소유통계에서도 으뜸가는 경력으로 인정받는다. 가락시장 재개편과 온라인, 대기업이 진출한 채소시장에서, 식용꽃과 재배지 발굴처럼 빛나는 아이디어로 Cover Story | 정재헌 기자 | 2023-11-24 10:27 농산물 시장 현대화 사업에서 가장 중요한 시설홍보와 쇼핑편의 확충해야 시장이 산다 농산물 시장 현대화 사업에서 가장 중요한 시설홍보와 쇼핑편의 확충해야 시장이 산다 [월간인터뷰] 정재헌 기자 = 상추, 배추, 쑥갓, 깻잎 일색이었던 우리 쌈채소 문화를 획기적으로 바꾼 선구자, 쌈밥의 유행에 기여하며 채식뷔페에 반드시 필요한 수백 여 종 세계 채소를 공급해 가락시장 도매채소분야의 자존심이라 불린 기복유통(주) 기복상회의 경영자 구자분 대표가 최근 과거 재래시장의 현대화가 불러온 명과 암에 대해 발언했다. 농산물시장에서도 구하기 어려웠던 전 세계 채소를 직접 수입하거나 한국의 종묘상을 거쳐 재배해, 오직 ‘기복’에서만 구할 수 있는 채소 마니아들을 양산할 만큼 특별한 채소시장을 굳건히 구축했던 구 Cover Story | 정재헌 기자 | 2019-06-17 11:3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