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로운 7개 행성이 선사하는 마법 같은 휴식, ‘플래닛 세븐’
신비로운 7개 행성이 선사하는 마법 같은 휴식, ‘플래닛 세븐’
  • 정시준 기자
  • 승인 2018.09.10 12: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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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니스리조트 소일섭 회장
㈜해피니스리조트 소일섭 회장
㈜해피니스리조트 소일섭 회장

[월간인터뷰] 정시준 기자 = 100년 만의 무더위라는 올여름, 찌는 듯한 날씨 속 지친 현대인들에게 2018년 가장 핫한 휴가 트렌드는 바로 ‘스테이케이션’이다. 머물다(Stay)와 휴가(Vacation)의 합성어인 ‘스테이케이션’은 먼 곳으로 떠나는 여행이나, 여러 장소를 돌아다니는 관광 스타일의 휴가보다는 한곳에 머물면서 재충전의 시간을 갖는 여유로운 휴가를 말한다. 무더운 날씨와 가득한 인파, 꽉 막힌 도로, 바가지요금에 시달리며 스트레스를 받는 것보다는 자신만을 위해 마련된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자유를 만끽하는 것이 진정한 휴식이라는 의미다.

국내 최대 규모 프리미엄 풀빌라 리조트, 충북 충주시에 첫 발을 내딛다
패션에 트렌드가 있듯, 여행에도 트렌드가 있다. 최근 몇 년간 국내 여행의 트렌드를 주도해 온 것은 바로 ‘풀빌라(Pool Villa)’다. 한곳에 머물면서 휴식을 취한다는 의미의 ‘스테이케이션’이라는 신조어까지 만들어내며 인기를 끌고 있는 풀빌라는 어느새 현대적이고 젊은 감성의 여행 트렌드를 상징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처럼 풀빌라의 높은 인기는 자연스레 지속적이고 고정적인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투자상품’으로서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문제는 기존의 수익형 부동산과는 전혀 다른 형태의 접근법이 필요한 풀빌라 상품의 특성을 얼마나 잘 이해하고 녹여낼 수 있는 업체를 선별하느냐이다.
지난 6월 21일, 충주시 앙성면 목미리에서 첫 발을 내딛은 수익형 전원주택 ‘플래닛 로타’의 착공식에 수많은 사람의 관심과 이목이 집중된 것은 바로 이 때문이다. 이날 착공식에는 충주시 박광원 앙성면 면장, 변영섭 재경향우회 부회장(희망나눔회 회장), 고상철 숭실사이버대 교수, 류안나 서일대학교 교수(법학박사), 소학섭 총신대 교수, 가수 소명, 남동규 국제미용건강 총연합회 부회장, 김호용 성안건설 지사장, 소상우 조명디자이너, 권주영 매경비즈 본부장, 조영호 매경비즈 개발사업1팀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플래닛 로타’의 설계에는 영국에서 주로 활동하는 유명건축가 아뜰리에 장(장수현)이 디자인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관심을 끌고 있다. ‘보석 같은 공간’을 테마로 삼고 있는 ‘플래닛 로타’는 바닥을 산호 가루로 장식해 마치 산호모래 해변에 온 듯 반짝거리는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다. 총 36세대의 풀빌라 건물은 실내외 개인 풀장과 스파, 힐링데크, 실외바비큐장, 테라스, 발코니 등의 전용공간을 확보하고 있으며, 형형색색의 수직 블라인드는 외부의 아늑한 자연과 어우러져 환상적이고 신비로운 느낌을 전달할 예정이다.
무엇보다 이번 프로젝트에 대한 투자자들의 기대감이 점점 더 커지고 있는 주된 이유는 따로 있다. 그간 국내 수익형 부동산 시장에서 언제나 한 차원 높은 솔루션을 제안하며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 온 소일섭 회장이 ㈜해피니스리조트를 통해 선보이는 국내 최대 규모의 프리미엄 풀빌라 리조트 테마단지 ‘플래닛 세븐(PLANET SEVEN)’의 첫 번째 착공식이라는 점이 그것이다. 소일섭 회장은 “‘플래닛 세븐’은 충북 충주시 앙성면의 조천리, 목미리, 본평리, 용대리 일대 총 4만3,942㎡ 부지에서 별빛 축제를 콘셉트로 추진 중인 단독형 전원주택·풀빌라 테마단지입니다. 엘바(ELBA), 카니(KANI), 마키라(MAKIRA), 로타(ROTA), 몰타(MOLTA), 부루(BURU), 크레타(CRETA)의 7개 행성 테마로 구성되어 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단지별 인허가 조건과 일정에 따라 가장 먼저 착공식을 열게 된 4단지 ‘로타’를 시작으로 나머지 6개 단지도 순차적으로 시공될 예정이며, 향후 ‘플래닛 세븐’은 기존에 없던 새로운 유형의 수익형 테마주택으로서 충주시의 관광산업 활성화에 큰 역할을 담당하게 되리라 기대되고 있다.

까다로운 조건 필요한 풀빌라, 성공의 기회는 극히 한정적
사실 국내 관광산업의 전성기는 90년대 후반에서 2000년대 초반으로 회자된다. 발달된 교통망과 미디어의 힘이 만들어낸 국내 여행 붐은 전국 각지의 호텔과 리조트, 펜션 등에 두 번 다시없을 호황을 안겨줬다. 그러나 이내 저가항공사가 등장하고 국민의 소득수준이 향상됨에 따라 해외여행객이 증가하기 시작했으며, 국내 관광산업은 한동안 침체기를 맞이했었다. 
이러한 흐름에 변화를 가져온 것은 바로 해외의 관광문화를 경험하고 돌아온 소비자들의 ‘니즈’였다. 소일섭 회장은 “한없이 투명한 에메랄드빛 바다와 백색의 모래사장 위에서 시간을 잊고 즐기는 휴식, 감각적이고 현대적인 감성이 묻어나는 공간이 선사하는 새로운 경험 등 세계를 경험하며 소비자들의 여행지에 대한 눈높이는 한껏 높아졌습니다. 그리고 이내 멀리 해외에 가지 않고도 가까운 국내에서 비슷한 느낌을 전달받을 수 있길 원하게 됐습니다”라고 설명했다. 여기에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사진을 공유하는 SNS 매체의 대중화는 보다 멋지고 아름다운 여행지를 쉽고 편하게,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장소를 요구하게 되었다.
바로 이러한 요구를 반영하며 등장한 것이 ‘풀빌라’ 펜션이다. 산과 강이 풍부하고 삼면이 바다인 우리나라의 자연환경을 한껏 활용한 풀빌라의 등장은 여행객들의 발길을 다시금 국내로 이끌었다. 소일섭 회장은 “무엇보다 호텔이나 리조트급의 시설 편의성과 디자인 완성도를 갖추고 있으면서도, 모든 공간이 독립되어 있어 오로지 자신만을 위한 휴식에 집중할 수 있다는 점은 개인의 ‘만족감’을 중시하는 현대인들의 특성과 잘 부합하여 큰 인기를 누릴 수 있었던 주된 요인이 되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대부분의 전문가들은 이처럼 높은 인기에도 ‘풀빌라’ 형식의 숙박시설이 마냥 우후죽순처럼 생겨나지는 못하리라 전망하고 있다. 바로 풀빌라만의 특성 때문이다. 소일섭 회장은 “기존의 펜션이 개인에 의해 독립적으로 운영되고, 어느 정도 알려진 관광지 인근에 있는 것으로 충분한 입지조건을 만족시킬 수 있었다면, 풀빌라는 그보다 더 까다로운 조건이 필요합니다. 단독보다는 단지 형태의 구성으로 전체적인 분위기 조성이 필요함은 물론, 입지 선정에서도 주변 경관과 환경에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또한, 여행과 휴식의 느낌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공간디자인에서도 차별화되어야만 이목을 끌 수 있습니다”라고 밝혔다. 실제로 국내 풀빌라 시장에서 최적의 입지를 가진 곳은 한정되어 있으며, 이들 지역에는 방문객이 지나치게 몰려 번잡한 느낌을 주는 반면 이외의 지역에 개발된 풀빌라의 경우 대중에게 외면 받는 것이 냉엄한 현실이라는 이야기다.

안정적인 수익과 여유로운 전원생활을 동시에…
앞서 설명한 요인들에 비춰볼 때 ㈜해피니스리조트에서 추진하는 ‘플래닛 세븐’은 투자자들에게 있어 최고의 기회라 되리란 것이 세간의 평가다. 첫 번째 장점은 우수한 입지다. 중부내륙관광의 요충지라 불리는 충주시는 수도권에서 1시간 내외, 서울 강남에서 고속철을 타면 불과 45분 이내에 도착할 수 있다. 자가용을 이용하더라도 가장 번잡한 도심에서 강과 산이 어우러져 있는 아름다운 휴양지까지 도착하는데 약 1시간 반이면 충분하다. 월악산 국립공원과 국내 최대 탄산 온천지구 재개발, 남한강과 충주호를 중심으로 한 수상 레저스포츠 사업까지 관광자원의 재활성화 사업이 다각도로 추진되고 있으며, 앙성면 고속철이 2019년 개통될 예정이기도 하다. 아울러 앙성온천 일대에는 2천억원 규모의 대한민국 명인 단지가 조성될 계획이며, 지난 4월 개장한 충주 라이트월드 테마파크와 공룡테마파크의 시너지 효과로 연간 10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충주시에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소일섭 회장은 “플래닛 세븐의 입지조건은 다른 어느 지역보다도 훌륭한 상태라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남한강을 따라 드라이브를 즐길 수도 있으며, 이 지역의 풍부한 특산물이나 관광지를 둘러보는 것도 휴가의 일부분이 될 수 있습니다. 다양하고 색다른 경험을 즐길 수 있는 지역축제도 활성화되어 있으며, 가족과 연인,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최고의 경험을 선사할 수 있으리라 확신합니다”라고 말했다.
두 번째 장점은 차별화된 컨셉이다. 각각의 테마를 가진 7개의 행성을 매칭한 컨셉은 저마다 다른 느낌으로 방문객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1단지 엘바는 물과 바람을 테마로 푸른 상쾌함과 시원함을 선사하며, 2단지 카니는 노을과 별이 빛나는 아름다운 숲을 경험케 한다. 3단지 마키라는 그린과 레드의 컬러를 사용해 연인과 가족의 사랑을 담고 있으며, 4단지 로타는 보석같은 산호모래해변, 5단지 몰타는 다채로운 빛깔의 꽃이 가득한 풍경, 6단지 부루는 에메랄드빛의 평온한 바다, 7단지 크레타는 구름과 태양이 어우러진 신화 속의 마을과 같은 풍경을 선보일 계획이다. 방문객들에게 매번 다른 체험을 제공할 수 있다는 점은 플래닛 세븐이 한때의 유행이 아닌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서 성장할 수 있음을 기대케 하는 요소다.
세 번째 장점은 안정적이면서도 높은 수익률이다. 기존에 유행하던 수익형 부동산의 경우 인근지역의 개발호재에 전적으로 의존해야 한다는 한계가 있었다. 하지만 풀빌라는 지역 내에 존재하는 다양한 관광자원과 연계되어 꾸준한 수요를 창출할 수 있으며, 휴식과 여유를 중시하는 문화가 점차 확대됨에 따라 든든한 잠재고객을 확보하고 있다. 차별화된 매력으로 벌써부터 사람들의 눈을 사로잡고 있는 플래닛 세븐은 25평형 기준 3억원대의 분양가에 실투자비 1억원대로 약 21.6%의 연간수익률을 전망하고 있으며, OCC(객실평균가동률) 70% 달성 시 30.2%의 높은 수익률까지도 기대할 수 있다. 아울러 앙성면의 역세권 개발과 맞물려 수익달성 후엔 자산가치가 더욱 상승하리라는 기대감도 플래닛 세븐이 투자자들의 큰 관심을 받는 이유다. 이에 대해 소일섭 회장은 “100세 시대가 다가오고 있는 지금, 퇴직 후에도 든든한 경제활동을 위해서는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수익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번 사업의 경우 4~5년이면 투자원금의 회수가 가능한 것은 물론 자녀들에게도 든든한 임대사업을 물려줄 수 있다는 점에서 더없이 좋은 기회라 생각합니다. 또한, 투자자 자신도 고품격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라고 밝혔다. 수분양자의 경우 풀빌라 시설을 연간 30일 무료 이용할 수 있으며, 해피니스리조트 연계 시설의 경우 연간 7일을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이 부여된다.
하루를 묵더라도 그 공간 안에서만큼은 귀족과도 같은 휴식을 누릴 수 있길 바라는 것, 바쁜 일상 때문에 긴 휴가를 낼 순 없지만 짧더라도 남부럽지 않은 시간을 보내고 싶은 것이 사람들의 마음이다. 프리미엄 한 공간 안에서 즐기는 몸과 마음의 휴식, 플래닛 세븐이 선보일 일곱 개의 신비로운 행성이 들려주는 이야기에 모두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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