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에 자신감을 심어주는 ‘소통’ 중심의 영어교육기관
영어에 자신감을 심어주는 ‘소통’ 중심의 영어교육기관
  • 임승민 기자
  • 승인 2022.05.13 14: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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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뉴인잉글리쉬 이경령 원장
제뉴인잉글리쉬 이경령 원장

초급·중급·고급의 단계별 학습으로 탄탄한 기초를 다지다
우리나라의 영어교육열은 매우 높지만, 그에 반해 영어교육의 실효성은 높지 못한 것이 현실이다. 영어교육비 1위의 한국이 영어 활용 능력에서는 최하위를 면치 못하고 있는 것. 시험이라는 틀에 갇힌 영어 학습을 해오다 보니 실생활에서의 실용 영어는 많이 떨어지는 편이다. 언어의 본질은 의사소통이다. 제뉴인잉글리쉬는 ‘소통’에 중심을 둔 영어교육을 한다. 교과서식 영어학습에서 벗어나 원어민들과 실제로 ‘대화(communication)’가 가능할 수 있도록 영어를 학습해야 한다는 게 제뉴인잉글리쉬 이경령 원장의 이야기이다.
충북 충주시 연수동에 위치한 제뉴인잉글리쉬는 키즈잉글리쉬 전문 교습소로 최대인원 8명 맞춤·밀착형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제뉴인잉글리쉬 이경령 원장은 “저희는 회화·기초 문법 등 아이들이 영어를 활용하는데 필요한 지식을 전달하고 영어의 흥미를 잃지 않도록 지도하는 데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제뉴인잉글리쉬의 커리큘럼은 초급, 중급, 고급반으로 나뉘어져 있다. 초급반에서는 영어에 한번도 노출이 되지 않은 아이들을 위주로 알파벳과 파닉스 과정을 5단계로 나누어 체스·보드게임을 통하여 흥미를 잃지 않도록 교육하고 있다. 중급반은 파닉스를 마친 아이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초등학교 3~4학년 정규과정에서 가르치는 기초회화 수준의 간단한 표현들을 위주로 학습하고 있다. 고급반의 경우 기초문법을 통하여 문장의 스트럭쳐(Structure)를 익힌 후 독해와 5~6학년의 수준의 회화표현을 교육하고 있다. 

밀착형 맞춤교육으로 내실 있는 성장 이끌어
제뉴인잉글리쉬는 밀착교육을 통해 아이들과 소통하며 실생활에 활용할 수 있는 영어교육을 하고 있다.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영어를 할 수 있도록 교육하는 영어의 모든 것을 차곡차곡 쌓아 한 번에 영어의 즐거움을 맛볼 수 있게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에 대해 이경령 원장은 “8명의 소수 인원으로 교육을 진행하다보니 아이들 개개인의 특성을 더 잘 파악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어떤 학생은 리딩은 잘하는데 소리의 음가를 익히는데 어려움을 겪고, 또 다른 학생은 스피킹은 뛰어나지만 파닉스에서는 부족한 점을 보이기도 합니다. 저희는 학부모와의 소통을 통해서 이러한 부분들을 밀착형으로 맞춤지도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획일화된 교육을 하는 것보다 교육의 효과도 뛰어나고, 개개인의 장점은 극대화하고 약점은 보완할 수 있기에 내실 있는 실력을 키워낼 수 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제뉴인잉글리쉬 이경령 원장은 “아이들에게 무한한 칭찬과 긍정적인 마음으로 아이들에게 할 수 있다는 자신감, 영어 실력에 대한 자존감을 꾸준히 높여주는 것과 아이들이 영어의 흥미를 잃지 않게 하는 것 이 저의 목표입니다. 외국 한번 나가보지 않고 원어민과 같은 발음으로 영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해주며 영어가 어렵지 않은 과목으로 느낄 수 있게 영어공부, 영어회화를 즐길 수 있게 공부의 큰 방향을 잡아주고 싶습니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충주시를 중심으로 성장하고 있는 제뉴인잉글리쉬의 행보가 앞으로 어떤 성과들을 일궈낼 수 있을지 그 귀추를 주목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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