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란 예술로 삶의 가치를 높여 주는 예쁜 집을 만들다
인테리어란 예술로 삶의 가치를 높여 주는 예쁜 집을 만들다
  • 임승민 기자
  • 승인 2021.03.12 11: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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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인테리어 & cafe 박성문 대표
M‧G인테리어 & cafe 박성문 대표

고객의 개성을 중시한 인테리어로 삶의 가치를 높여주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으로 재택근무와 비대면 문화 확산에 따라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인테리어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과거 집은 ‘휴식공간’이란 개념이 강했다면 지금은 복합적 생활공간으로 개념이 확대되고 있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레 인테레어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높아졌다.  
M‧G인테리어는 ‘들어가고 싶은 집, 남들에게 보여줘도 부끄럽지 않은 집’을 만들어 주는 인테리어 전문 업체로, 고객만의 각자의 개성을 살리면서도 삶과 휴식이 어우러진 삶의 가치를 높여준다. 
M‧G인테리어 박성문 대표는 “‘집’이라는 단어만 들어도 들어가고 싶은 집, 내 집을 다른 사람한테 보여줘도 부끄럽지 않은 그런 집으로 인테리어를 하는 것이 저희 M‧G인테리어의 모토입니다”라고 말하는 박성문 대표는 그런 집으로 인테리어를 하기 위해 인테리어 관련 공부를 항상 하고 있다고 한다. 
고객들마다 추구하는 디자인이 있고, 그러한 고객들이 니즈를 파악하기 위해서는 인테리어 트렌드나 전기‧몰딩‧필름‧페인 등 관련정보와 지식을 박 대표 본인이 가장 많이 알고 있어야 한다는 생각에서다. 
“요즘 고객들의 개성이 강해요. 그러한 고객들에게 맞춰주려면 제가 알고 있어야 하는 것들이 많아야 하죠. 요즘은 인터넷 정보가 많아보니 고객들도 거의 전문가 수준으로 많은 정보를 가지고 있어요”라고 박 대표는 말했다. 
그러면서 “고객들과 상담을 하다보면 트렌드를 따라가려고 하는 분들도 더러 있어요. 하지만 저는 트렌드도 중요하지만 그 유행이 오래 갈지 안 갈지 생각하고 최대한 고객의 의견을 수렴해 원하는 분위기에 맞춰 유행을 타지 않는 공간들을 만들어 주려 노력합니다. 내 고집보다 열려 있어야 하죠”라고 피력했다.  
이러한 M‧G인테리어를 만족해하는 고객들을 볼 때 가장 큰 보람을 느낀다는 박 대표는 그런 고객들에게 ‘인테리어 업체 진짜 괜찮더라’, ‘역시 M‧G인테리어다’라는 칭찬을 들었을 때 그 어떤 말보다도 힘이 되고 기분이 좋다고 한다. 
박 대표는 인테리어도 ‘예술’라고 말한다. 미술처럼 하나의 공간에 색과 비율, 조화를 이뤄나가기 때문이라는 게 그의 얘기다. 

MG건축, 카페, 스포츠재활센터 등을 하는 컴퍼니 회사로 성장할 터
어릴 적 인테리어를 하셨던 부모님의 영향으로 자연스레 인테리어에 관심을 갖게 되고 10년 전 부모님께서 다시 인테리어 사업을 시작하면서 박 대표도 함께 시작하게 됐다. 
박 대표는 지금의 M‧G인테리어 회사를 MG건축, 카페, 스포츠재활센터 등을 하는 컴퍼니 같은 회사로 커 나가겠다는 궁극의 목표를 가지고 있다. 
“하고 싶은 게 많아요. 그래서 여가 시간에 하나씩 차곡차곡 준비하고 있습니다. 물리치료학과 공부를 비롯해 바리스타, 부동산 등의 공부도 하고 있죠.”
현재 M‧G인테리어는 카페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이것 또한 박 대표가 이루고자 하는 목표 중 하나로 “고객들 대부분 자신들이 살기 위한 곳의 인테리어 상담을 하러 와요. 그런 고객들에게 칙칙한 분위기보다 커피향이 나는 따뜻한 공간에서 행복하게 인테리어를 고민하고 결정할 수 있게 해주고 싶었어요”라고 말한다.
손님들이 행복하게 고민하고 쉬어갈 수 있는 카페를 시작으로 그가 목표로 한 MG건축, 스포츠재활센터를 거느린 컴퍼니 회사로 우뚝 설 날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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