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학습이 아니다, 영어 습득이다
어떤 언어든지 언어를 습득하는 첫 단계는 지식이 아니라 체험이고, 학습이 아니라 습득이다. 이해나 분석보다는 표현을 듣는 대로 받아들이고, 따라하며, 직접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입이 열리고 귀를 트이게 하려면 글자로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소리로 훈련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뜻이다. 울산 ‘에스엔아이(sni)어학원’에서는 바로 이러한 원리에 입각한 창의융합체험형 영어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에스엔아이어학원은 아이들에게 편안한 교육환경을 조성해주는 것과 더불어 아이들이 영어에 즐겁고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놀이중심의 교육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있다.
첫째로 이곳은 5세와 6세, 7세 각각의 발달 단계에 맞춘 교육 커리큘럼을 제공한다. 5세 때는 기본생활습관을 형성하며 자신의 몸을 스스로 조절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행동조절교육’을 진행하며, 6세 아이들에게는 사회성 기술을 익히고, 나와 타인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정서이해교육’을 시행한다. 그리고 7세에 이르러서는 경청과 질문을 통해 자신감 있게 생각을 표현하는 ‘창의인성교육’을 진행함으로서 아이들이 스스로 성장하고 생각할 수 있는 발판을 만들어주는 것이 핵심이다.
보다 구체적으로는 세계적인 언어교육 프로그램 설계학자인 D.Howard 교수가 Unit1부터 Unit40까지 체계적으로 구성한 ‘GrapeSEED’ 프로그램을 적용하고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Unit 이전의 토들러 단계와 Unit1~7, 8~10, 11~20, 21~40으로 크게 구분할 수 있는 이 교육 프로그램은 아이들이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 등 영어의 모든 영역을 자연스러운 순서대로 습득할 수 있도록 이끌고 있으며, Unit10 이후에 이르면 같은 또래의 미국 어린이와도 자연스러운 의사소통을 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Unit40 단계를 넘어서면 또래의 미국 학교 수업에 바로 적응할 수 있을 정도로 통합적인 의사소통을 가능케 만드는 것이 주된 교육 목표다.
미래를 향해 도약하는 글로벌 인재 육성을 꿈꾸다
요즘처럼 영어가 일상화 된 시대, 아이들이 성장하는 과정에 있어 영어로 인한 어려움을 겪지 않았으면 하는 것은 모든 학부모들의 바람일 것이다. 에스엔아이어학원에서는 노래, 동작 활동, 스토리, 그림 등 인터렉티브하고 다양한 교육 방법을 통해 아이들이 영어를 영어로 이해하고, 즐겁고 재미있는 활동으로 받아들일 수 있도록 돕고 있으며, 읽기/쓰기의 준비과정에 주안점을 두기 때문에 쓰기나 숙제, 철자/문법 시험 없이 일상에서의 자연스러운 대화를 위한 가장 효과적인 영어교육을 받을 수 있다. 이러한 교육 하에서 아이들은 영어를 모국어처럼 그대로 받아들여 자연스럽게 듣고 이해하고 말할 수 있으며, 이처럼 아이들을 지속적으로 영어에 노출시킴으로써 학습에 대한 동기부여를 이끌어내는 것이 에스엔아이어학원의 목표이다.
그밖에도 누리과정, 숲체험, 몬테소리, 코딩 등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조화로운 발달을 이뤄낼 수 있도록 돕고 있으며, 영어유치부 뿐 아니라 초등부도 개설하여 진행함으로써 영어교육의 지속성이 이어질 수 있도록 하는 데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무엇보다도 가장 큰 강점은 매월 다른 주제로 실생활에서 사용되는 영어를 학습해 보고, 영어마을에서 직접 원어민 강사와 함께 상호작용해보는 기회를 부여하고 있다는 점이다. 영어교육이 실질적인 효과를 거두기 위해선 직접 사용하는 환경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이 에스엔아이어학원의 철학이다. 놀이로 시작해서 유창한 언어로, 놀이로 시작해서 열정적인 독서가로 이끄는 것이 자신들의 목표라 말하는 에스엔아이어학원의 열정과 교육에 대한 사명감이 우리 아이들에게 꿈을 향한 날개가 되어주길 기대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