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남북이 하나 되는 자리, 차오름의 목소리에 젖어들다 남북이 하나 되는 자리, 차오름의 목소리에 젖어들다 [월간인터뷰] 정시준 기자 = 지난 평창동계올림픽과 남북정상회담을 통해 물꼬를 튼 평화무드는 이제 정부 간 협력을 넘어, 민간교류의 단계로 넘어오고 있다. 지난 11월 16일, 경기도 고양시 엠블호텔에서 열린 ‘2018 아시아 태평양의 평화·번영을 위한 국제대회’가 그 대표적인 예다. 남북 주요 인사를 포함, 10여 개국에서 VIP급 인사들이 참석한 이 행사는 아시아태평양의 평화와 화합을 다지는 자리였다는 점에서 큰 의의를 가지는 동시에, 데뷔 1년차의 한 신인 트로트 가수에겐 평생 잊을 수 없는 뜻 깊은 무대로 기억됐다. 이처럼 연예‧스포츠 | 정시준 기자 | 2018-12-10 15:1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