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통영 지역사회를 하나로 묶는 목회자가 되겠습니다” “통영 지역사회를 하나로 묶는 목회자가 되겠습니다” 세상 사람들은 대부분 그릇의 ‘크기’에만 주목한다. 얼마나 큰 그릇을 가지고 있고, 그 안에 얼마나 많은 재화를 담을 수 있는 지를 경쟁하며 살아간다. 그러나 성경에서는 ‘그릇에는 쓰임이 있다’고 말한다. 디모데후서 2장 20절에는 “큰 집에는 금과 은의 그릇이 있을 뿐 아니라, 나무와 질그릇도 있다. 귀히 쓰는 것도 있고 천히 쓰는 것도 있나니, 누구든지 이런 것에 자기를 깨끗하게 하면 귀히 쓰는 그릇이 되어 거룩하고 주인의 쓰심에 합당하며 모든 선한 일에 준비함이 되리라”라고 전한다. 즉, 다양한 쓰임에 따라 우리 인간도 모두가 경북‧경남 | 임세정 기자 | 2019-09-16 09:4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