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고객을 명품으로 만드는 단 하나의 수트, 35년 테일러의 인생을 걸다 고객을 명품으로 만드는 단 하나의 수트, 35년 테일러의 인생을 걸다 [월간인터뷰] 임세정 기자 = 옷은 그 사람을 드러내는 얼굴이자 명함이다. 내가 어떤 옷을 입고 있느냐에 따라, 상대가 나를 대하는 자세, 나에 대한 이미지가 크게 달라지기 때문이다. 지난 35년간 맞춤정장의 대중화에 힘써온 다빈치테일러 이정수 명장은 여기에 한 가지 이유를 더한다. 바로 나 스스로에 대한 자신감과 자부심, 이것이야말로 옷이 우리에게 주는 가장 중요한 가치라는 것이 그가 지금껏 한국형 맞춤정장의 외길을 걸어온 이유다.직접 경험한 ‘좋은 정장’의 기준, 고객마다 다른 스타일을 추구하다35년 맞춤정장 경력의 전문가, 해 경기‧인천 | 임세정 기자 | 2019-05-16 14:2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