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화 된 전략과 기획으로 광고의 ‘가성비’를 높이다
차별화 된 전략과 기획으로 광고의 ‘가성비’를 높이다
  • 임승민 기자
  • 승인 2018.12.14 10: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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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에스에스비즈니스 이문수 대표
㈜엠에스에스비즈니스 이문수 대표
㈜엠에스에스비즈니스 이문수 대표

[월간인터뷰] 임승민 기자 = 풍부한 노하우로 최고의 성과를, 온라인 마케팅 전문기업
‘광고(advertising)’의 핵심은 보다 효율적인 비용으로 상품과 서비스를 소비자들에게 알리는 데에 있다. 이른바 ‘가성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뜻이다. 이에 온라인 마케팅 전문 회사 ‘㈜엠에스에스비즈니스’는 광고대행 사업에 있어서 보다 체계적인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소액의 광고비를 집행하는 광고주에게도 만족할 만한 성과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2012년 설립된 ㈜엠에스에스비즈니스는 당시의 광고 트렌드 중 하나였던 바이럴 마케팅을 주력 사업으로 출발했다. 이후 2015년 온라인 종합 광고 대행사로 사업영역을 확장했으며, 이듬해인 2016년도에는 온라인 쇼핑몰 유통사업에 뛰어들면서 광고 및 유통 등 다양한 온라인 비즈니스를 실현하고 있다. 이에 대해 이문수 대표는 “저희는 현재까지 광고 마케팅 분야에서 50여 곳의 클라이언트 업무를 수행했으며, 유통 부분에서는 30여 개 기업체의 상품을 판매 대행한 경험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처럼 온라인 분야 전반적인 업무에 대한 풍부한 노하우와 해박한 전문지식은 저희가 빠른 성장세를 일궈낼 수 있었던 원동력이 되고 있습니다”라고 밝혔다. 이 밖에도 ㈜엠에스에스비즈니스는 2015년부터 전국 각지의 지자체와 업무협약을 통해 다양한 비즈니스를 실행하는 중소기업의 광고, 홍보 및 유통에 대한 마케팅 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대기업 온라인 광고마케팅 분야에서 풍부한 이력을 쌓아온 이문수 대표는 자신의 경험과 노하우를 살려 현재 전북6차산업혁신센터의 코칭위원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이들이 추구하는 차별화 전략은 ‘종합마케팅수행’이다. 이 대표는 “대개 광고주와 대행사 간에 인식하는 광고의 ‘성과’는 각각 차이가 있습니다. 광고주는 광고비 지출에 따른 매출을 기대하고, 대행사는 매출보다는 유입 자체에 더 중점을 두고 있기 때문입니다. 매출의 성과는 단순히 광고만으로 해결되는 것이 아닙니다. 제품의 차별성, 가격, 판매 장소 등 다양한 요건이 맞춰져 있을 때 광고가 이를 촉발시켜주는 것이기 때문입니다”라며, “이에 저희는 광고뿐만 아니라 유통 및 제품의 기획 등을 함께 수행하여 기업의 성과를 극대화 하는데 도움을 제공하고 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국내 No.1 종합마케팅수행사를 목표로 도전을 멈추지 않겠습니다”
앞서 언급한 것처럼 효율적인 광고란 적은 비용으로 높은 효과를 창출하는 것이며, 광고 회사의 목표는 대부분 이에 맞춰져 있다. 하지만 ㈜엠에스에스비즈니스는 보다 장기적인 목표를 설정했다. 이 대표는 “저희는 광고 또는 유통만 대행하는 회사를 넘어, 제품의 최초 기획 단계부터 최종 소비자에게 전달되는 마케팅의 모든 부분을 수행할 수 있는 종합 마케팅 컨설팅, 즉 ‘Total Marketing Service’를 구현하고자 합니다”라고 밝혔다. 이러한 토탈 마케팅 서비스는 안정된 인프라와 자금력을 갖춘 대기업에서는 신제품의 기획, 생산, 광고, 유통 등 각 분야가 모두 원활히 진행돼 왔으나, 여건이 부족한 중소기업의 경우에는 만족할 만한 성과를 내지 못하는 경우가 다반사였다. 이에 이들은 기업별 맞춤형 비즈니스 컨설팅을 제공, 기획 및 실행 부분에 대한 종합적인 운영관리를 수행하는 한편, 기업경영 컨설팅사, 3자물류 회사, 유통 전문기업 등과 파트너 협약을 통해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전반적인 마케팅 및 기업 경영 종합관리를 제공하며 클라이언트들의 높은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이 대표는 “저희는 장기적으로 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광고와 유통 분야에서 종합적인 도움을 제공할 수 있는 광고유통 플랫폼을 구축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이는 현재 저희가 수행하고 있는 사업분야를 더욱 탄탄하게 해줄 밑거름이 될 뿐 아니라, 이를 활용하는 클라이언트에게 보다 저렴한 마케팅 비용으로 최고의 성과를 낼 수 있는 바탕이 되리라 확신합니다. 이를 위해 현재 많은 연구 및 조사가 이뤄지고 있으며, 향후 수년 이내에 획기적인 플랫폼을 선보일 수 있으리라 기대합니다”라고 밝혔다. 이에 덧붙여 이 대표는 신개념 마케팅 플랫폼 구축을 발판으로 해외시장까지 사업영역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며, 향후 온라인비즈니스 No.1 회사, 나아가 국내 No.1 종합마케팅수행사로 도약하는 것이 목표라 전했다. 이들의 거침없는 행보가 어떤 결실을 맺을 수 있을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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