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세 시대에 제안하는 두피보호 pH밸런스 탄산스파케어 염색
120세 시대에 제안하는 두피보호 pH밸런스 탄산스파케어 염색
  • 정재헌 기자
  • 승인 2024.04.19 10: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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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앤하우스와 건강한 평생새치관리 시작, 행복한 염색의 차이”
컬러앤하우스 정희자 대표(대표이사/원장)
컬러앤하우스 정희자 대표(대표이사/원장)

고령화에 도입해 새치고민 인구가 2,500만에 달하는 한국. 30-40대부터 올라오는 새치관리법은 탈모를 유발하는 족집게로 뽑기, 부분가발로 가리기, 마지막으로 염색뿐이었다. 하지만 이제는 다르다. 컬러, 두피, 화장품, 미용기기 전문가들이 20년 핸드염색달인 정희자 대표를 주축으로 모인 컬러앤하우스에서는 미용실의 펌, 컷, 컬러, 케어 중 컬러와 케어를 세분화한 프리미엄컬러서비스 브랜드를 표방하며 건강하고 행복한 염색을 제안한다. 두피환경에 좋은 약산성 pH밸런스를 지켜주는 염모제와 매력적인 컬러, 그리고 두피와 모발에 좋은 탄산과 영양성분을 조합해 미용실 염색과 셀프염색 모두를 혁신한 컬러앤하우스를 소개한다. 

건강한 두피, 부드러운 새치염색에 특화된 프리미엄 헤어샵 브랜드

2009년 2월 서울 양재동에 터를 잡고, 지난해 12월 브랜드 런칭 된 컬러앤하우스는 새치염색샵 컬러하우스에서 19년 이상 새치 풀염색과 부분, 뿌리염색만 해온 정희자 대표로부터 시작됐다. 그는 고객의 두피와 시술자의 눈이 충혈될 만큼 독한 염모제로 인한 모발두피 손상을 해결하고자, “행복한 염색은 다릅니다”라는 캐치프레이즈로 염모제와 염색문화를 바꾸러 나섰다. 그는 브랜드컨설팅 15년 경력 한지원 대표, 두피 교육 30년 전문 탁미숙 국민대 교수, 등 ‘컬러하우스 팀’를 조직해, 천연에 가까운 염색과 헤어관리제품을 개발했다. 

총 12종으로 구성된 제품군은 잦은 염색손상모발에 좋은 크레아숑 헤어샴푸/헤어에센스/헤어익스트림, 멘톨 대신 페퍼민트와 허브로 만든 노니콤플렉스 두피미스트, 영양공급용 스칼프앤스킨 벤토나이트 팩, 두피쿨링영양용인 히알루론산 두피영양팩, 이들의 메인 제품이자 벤토나이트 미네랄 성분이 두피 모공을 줄여 자극과 잔여물 침투를 최소화했으며 합성향료와 냄새도 없는 크레아숑 칼라크림 1제 3N(다크브라운) 5N(내추럴브라운) 9N(골드브라운), 2제 칼라크림산화제, 그리고 로즈앤클린 폼클렌저까지 다양하다. 과거 블랙과 브라운 일색이었던 새치염모제도 더 다양하게 개발할 것이라는 정 대표는, 새치염색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30대 후반에서 매달 염색이 일상인 40대를 메인 고객으로 잡아, 매달 눈, 피부, 두피, 모발, 호흡기가 모두 건강한 새치염색을 100세까지 경험하도록 경제적이고도 완벽한 프리미엄 서비스를 구성하게 된다. 

미산성 pH탄산수기기로 염색 화학성분, 잔여물, 자극과 헤어질 결심

커트와 펌 전문가는 많지만, 염색은 초고가시장에 진입하거나 두피건강을 버리고 독한 성분의 덕용포장 염색약으로 가성비를 추구하며 아예 ‘셀프뿌염’에 정착한 케이스가 더 많다. 그래서 정 대표는 컬러앤하우스에서 이런 문제와 작별하고 가격대와 염색효과, 안전성에 혁신을 주고자 했다. 염색 전 영양스프레이로 두피를 촉촉이 보호하고, 매직케라틴 단백질앰플 함유 염모제로 전체염색 후 마무리로 헤어스파까지 하는 이 3단계 시술비용은 웬만한 샵의 뿌리염색보다 훨씬 저렴한 3만 원대다. 

전문가들과 고심해 정 대표가 찾아낸 또 하나의 해답은 탄산이다. 모발큐티클과 두피에 좋은 미산성(약산성) 환경을 만드는 탄산기기케어 헤어스파는 일본과 독일에서 인기인데, 그는 브랜드컨설팅/화장품제조담당 한지원 경영대표의 제안으로 일본에서 국내 최초로 염색에만 특화된 탄산염색케어기기를 도입했다. 고가의 헤어살롱에서만 쓰이는 이 탄산스파케어는 모발과 두피의 pH를 4.5-5.5 선으로 유지해 염모제의 알칼리성분으로부터 손상부위를 보호할 뿐 아니라 30만 원대 케어 못지않게 두피와 머릿결이 좋아진다고 한다. 

또한 암모니아/합성착향료/화학향 3無 베이스 성분 염모제는 하루종일 염모작업을 하는 시술자 건강에도 유익해서, 정 대표는 시장조사에서 좋은 반응을 얻은 탄산스파케어와 헤어제품을 전국 미용실 샵인샵 형태의 제품제휴, 소자본 1인샵 개설로 확장해가고자 한다. 브랜드마케팅담당자이자 슈퍼바이저인 본사전략기획본부 김성진 본부장과 사업부 경영지원본부 김유성 본부장은, 정 대표의 제품개발과 생산 기획에 참여하며 국내시장에 정착한 후 인프라를 확장해 해외진출 물류단계까지 준비 중이라고 전한다. 

전국 매장 1천 개 목표, 시술자와 고객 모두 행복한 염색문화 시작

정 대표는 커트, 펌고객 사이에서 기다리는 문화가 아닌, 빠르고 효율적인 염색 자체가 메인인 전문 가맹사업을 제안한다. 처음에는 컬러앤하우스를 찾은 고객들은 달라진 머릿결을 직접 느끼며 관리제품을 풀세트로 구매하는 경우도 많아, 정 대표는 미용인들에게도 이 틈새시장을 자신 있게 권한다. 또 시술주기가 1개월 정도라 새치기준으로 하루 8명을 염색하면 월 7백만 원 이상 매출이 나오기에, 이들은 최소 990만 원에서 5천만 원 대면 해결 가능한 소자본 창업을 제안한다. 
제품비용, 탄산헤드스파기기, 네이버플레이스/블로그/인스타 6개월 광고비 및 배너/포스터, 교육이수 디플로마 등 수많은 혜택을 제공하는 이들은 샵인샵 식 제휴점주들을 위한 월 30만 원대 렌탈, 오픈이벤트로 1백만 원 상당의 대표제품지원도 있다고 한다. 

한편, 3월 기준 17개 매장으로 성장한 컬러앤하우스는, 전국 1천 매장 목표를 세우고 창업자들에게 ‘pH탄산케어 염색 전문숍’ 입지를 탄탄히 할 본사의 3세대 원데이 7시간 프로그램과 1개월 실습제도도 제공한다. 나아가 정 대표는 염모와 관리제, 염색전용 탄산스파 기계 이후로도 미용기기특화제품을 꾸준히 내놓고자 가정용 모발pH밸런스 디바이스도 개발중에 있다. 
그는 매장과 고객 취향에 맞게 상호명과 인테리어도 자유롭다고 설명하며, “본사 인테리어를 그대로 벤치마킹한 매장들도 창업자금을 1년 이내로 회수해 낼 자신이 있다. 그런 우리의 창업시스템을 믿고 평생 단골을 모을 수 있는 프리미엄 염색매장을 시작해, 건강하고 아름다운 평생직장에서 행복한 성취를 이룬 염색미용인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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