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의 손길로 빚어내는 자연스러운 아름다움, 퀄리티의 차이를 보이다
전문가의 손길로 빚어내는 자연스러운 아름다움, 퀄리티의 차이를 보이다
  • 정재헌 기자
  • 승인 2024.04.19 10: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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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비에스 손진아 대표
아티스트비에스 손진아 대표

한국사회에서 아름다움에 대한 관심은 꾸준히 상승해왔다. 특히, 최근 K-뷰티에 대한 높아진 관심은 국내 뷰티시장 전반의 급성장을 불러왔으며, 그만큼 소비자들의 눈높이도 높아지고 있다. 문제는 그 수요와 공급이 양적으로는 충분히 넘칠 지경이지만, 질적인 수준까지는 충족시키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다. 고객의 기대치를 충족시키고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내기 위해서는 그만큼 수준 높은 기술력과 전문성, 차별화 된 경쟁력이 필요하다.

앞선 기술력과 실전 노하우, 차별화 된 전략으로 창업경쟁력 드러내

‘아티스트비에스(ArtisT.Bs)’는 브로우, 네일아트, 스킨케어, 왁싱, 두피관리, 태닝, 메이크업 등의 뷰티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동시에 이와 관련된 1인 뷰티샵 창업 지원, 전문 교육 아카데미 등을 운영하고 있는 토탈 뷰티 브랜드다. 특히, 본사와 가맹점이 상생하는 브랜드를 지향하는 이들은 기존까지의 뷰티샵 창업모델들과는 차별화되는, 치밀한 성공 전략과 프로페셔널한 운영철학을 앞세워 예비창업주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20년간 한 시장을 지켜온 뷰티전문가이자, (사)국제뷰티문화아트협회 부회장, 각종 국제 뷰티대회의 총괄심사평가위원장, 운영위원장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아티스트비에스’ 손진아 대표는 이에 대해 “아티스트비에스는 처음 속눈썹&네일샵으로 직원 두 명과 함께 시작되었습니다. 치열한 시장경쟁이 이뤄지던 틈바구니에서 저희가 가장 우선시했던 것은 고객 한분 한분께 맞춤디자인을 선사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었고, 그것이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내 차츰 성장세를 이루게 되었습니다. 이후로도 고객 분들의 기대에 부응하고자 더욱 내츄럴하고 인위적이지 않은 디자인과 기술력을 연구하며 업그레이드해왔고, 지금의 ‘아티스트비에스’라는 이름을 갖게 된 이후 자연스럽게 배우고자 하는 수강생 분들이 전국은 물론 해외에서도 찾아오며 더욱 탄탄한 기반을 다질 수 있게 되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아티스트비에스(ArtisT.Bs)’는 스페인어로 ‘훌륭하게 예쁜’이라는 뜻의 Bonito와 영어로 ‘만족시키다’라는 뜻의 Satisfy를 더해, ‘기술적으로 훌륭하고 예쁘게 만족시켜드리다’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그 이름처럼 이들은 다양한 뷰티 시술에서 매우 수준 높은 기술력을 확보하고 있을 뿐 아니라, 그것이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방향으로 끊임없이 나아갈 수 있도록 연구개발을 멈추지 않고 있기도 하다. 이에 손 대표는 “내츄럴함을 선호하는 저는 트렌드를 따라간다는 말을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어느 정도 따라야 하는 부분도 있겠지만, 그것이 눈썹은 아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브로우 디자인에서 중요한 것은 고객님들 개개인의 골격과 얼굴형을 보고 그에 맞춰 최상의 아름답고 멋스러운 눈썹을 디자인하는 것이며, 이를 위해서는 본연의 눈썹모를 살리는 전문적인 기술력을 갖춰야만 합니다. 반면, 입술은 눈썹과 달리 트렌드가 가장 많이 반영되는 부분입니다. 요즘에는 도톰한 볼륨감이 살아있는 립디자인을 선호하는 고객님들이 많은데, 여기서 핵심은 이후 메이크업과 오버립이 되는 부분, 그렇지 않은 부분을 잘 캐치해서 체계적으로 시술하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고객에게 맞는 자연스러운 결의 눈썹, 아찔한 아이라인과 반영구인지 모를 정도로 자연스러운 입술. 맑고 리프팅 된 피부, 여성스럽게 올라간 속눈썹, 깨끗하게 정리된 헤어라인까지. 고객의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극대화시키고, 최상의 만족도를 이끌어내기 위해서는 그 절묘한 조율이 가능할 만큼의 ‘실전적인 실력’을 갖추어야 한다는 것이 손진아 대표의 생각이다.


“함께 성장하는 브랜드, 가치 있는 브랜드를 만들어가겠습니다”

실력을 중시하는 손진아 대표의 철학대로 ‘아티스트비에스 아카데미’에서는 창업반 메뉴얼 위주의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디자인 작업에 관한 탄탄한 기초수업부터 과제를 통한 피드백, 단점을 보완하고 강점을 살리는 세세한 실전 노하우와 테크닉에 대한 교육을 통해 창업을 꿈꾸는 예비원장들이 그 꿈을 온전히 펼쳐낼 수 있도록 탄탄한 토대를 마련해주는 것이 그 교육의 핵심이다. 아울러 이들은 창업 시 필요한 마케팅 전략, 포토 촬영 노하우, SNS 관리요령, 고객응대요령, 각종 서류업무와 카드기 설치 등의 경영 전반에 대한 메뉴얼까지, 단순히 기술적인 부분에만 국한되지 않고 1인 뷰티샵 창업자들이 겪을 수 있는 여러 어려움들을 미리 준비하고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돕고 지도하고 있기도 하다. 
손 대표는 “제가 기억하는 뷰티업계에서의 ‘반영구’란, 아주 예전부터, 평소 피부관리에 관심이 없던 이들이라도 하는 아이템이었습니다. 저는 그런 반영구가 조금 더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교육의 서포트를 받는다면 시장 전반이 긍정적인 방향성을 띠게 되리라 생각했습니다. 아울러 잘못된 시술로 인한 잔흔, 얼룩에 고생하는 고객 분들께 시간이 흘러도 문제되지 않는 방식의 기술을 소개하고, 이를 현장에서 수행할 수 있는 우수한 기술 인력을 양성하는 일이 이른바 ‘잔흔시대’를 극복하는 시대적 발전의 한 갈래가 되리라는 생각에 앞장서서 제자들에게 좋은 영향력을 보여주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라고 밝혔다.
매장 오픈 20년, 브랜드 런칭 2년여 만인 지난해 전국 가맹을 시작한 ‘아티스트비에스’는 대전과 세종, 충청 공주, 서울, 경기 봉담 등 전국 17개 지점을 오픈하며 그 활동영역을 넓혀나가고 있다. 이들이 다루고 있는 브로우, 메이크업, 속눈썹, 스킨에스테틱, 왁싱, 태닝 등의 전문분야가 지점 원장들과의 회의를 통해 각기 특화시킨 형태로 오픈이 이뤄지고 있으며, 간판을 바꾸는 아티스트비에스 지점등록과 사용하던 간판 그대로 기술력, 테크닉 등을 도입하는 샵 및 아카데미 지사등록의 두 가지로 나뉘는 시스템이다. 기존에 이미 샵을 운영하던 원장들 또한 아티스트비에스의 기술력을 도입할 수 있게 되었다는 점에서 더욱 큰 확장성을 가지게 되었다 말할 수 있으며, 손 대표는 이러한 경쟁력을 토대로 올해인 2024년 역시 경상, 경기, 전라, 제주 등 더 넓은 세상으로의 성장과 도약을 꿈꾸고 있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손진아 대표는 “저희는 ‘내가 고객 입장이라면 어떨까’라는 생각을 기본으로 모든 일들을 결정하고 또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샵을 찾아온 고객이 가장 먼저 바라는 건 ‘아름다움’ 아닐까요. 그런 고객의 마음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메뉴얼을 만들고, 테크닉을 연구개발하며 성장해나가는 토탈뷰티 전문브랜드가 바로 저희 아티스트비에스의 목표입니다. 저희는 앞으로도 고객 분들에게 뿐만 아니라 모든 원장님들에게도 확실한 차이를 보여드릴 수 있는 브랜드, 브랜드의 가치가 살아있는 토탈뷰티샵을 만들어가겠습니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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