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치 있는 도전을 위한 조언, SMP 창업을 위한 성공전략
가치 있는 도전을 위한 조언, SMP 창업을 위한 성공전략
  • 정시준 기자
  • 승인 2024.04.19 09: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아벨리(Abeli) 강유미 대표
아벨리(Abeli) 강유미 대표

조사된 바에 따르면 국내 탈모인구는 약 1,000만에 달한다고 한다. 특히, 최근에는 20~30대 젊은층의 발생률이 높아져 전체의 60%에 달할 정도이며, 이러한 까닭에 연간 탈모 치료 약물시장 규모는 1,228억 원, 탈모방지 케어시장은 4조원 규모에 달할 정도라고 한다. 이처럼 탈모시장이 급격히 성장하면서 ‘SMP 시술’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 뿐 아니라, 예비창업주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문제는 그 치열한 창업 경쟁 속에서 ‘어떻게 살아남을 것인가’에 대한 해답을 얻는 것이다. 이번호 <월간 인터뷰>에서는 국내 최고 수준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쉼 없는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프리미엄 SMP 전문브랜드 ‘아벨리(Abeli)’의 강유미 대표를 만나 그 성공의 비결은 무엇인지 들어보았다.

독보적인 기술력과 노하우, 프리미엄 SMP 브랜드 ‘아벨리’의 성공가도
인체에 무해한 전용 색소를 정교한 마이크로 니들로 주입하는 두피색소 요법인 SMP는 탈모 커버에 즉각적이고 가시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여타 방식에 비해 거부감이 적고 활용범위 또한 넓다는 점에서 선호 받는다. 탈모인구 증가율이 갈수록 높아지는 상황에서 SMP 시장의 성장잠재력 또한 높이 평가받고 있으나, 그만큼 많은 이들이 창업에 도전함으로써 시장경쟁이 날로 치열해지고 있는 것 또한 사실이다.
이러한 가운데, 프리미엄 SMP 전문브랜드 ‘아벨리(Abeli)’는 지난 몇 년 간 놀라운 성장세를 보여주며 수많은 국내 SMP 브랜드들 중에서도 단연 첫 손에 꼽히는 명성과 입지를 굳히고 있다. 국내 최초로 모낭 성장인자 케어+SMP 시술을 전문으로 수행하며 높은 명성을 얻기도 한 이들은, 소비자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장을 지속해 전국 최대 수준의 시술 경험을 자랑하는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했음은 물론, 최근에는 전국에서 최초로, 유일하게 고객의 시술을 평생토록 관리하는 ‘평생관리제’를 도입해 더욱 큰 성원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이에 대해 강유미 대표는 “탈모는 완전한 해결이나 치료가 불가능해, 평생 동안 끊임없이 관리해야만 하는 문제입니다. 더욱이 전 세계적으로도 탈모 인구가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으며, 많은 전문가들이 입을 모아 이러한 추세가 앞으로도 계속되리라 분석했다는 연구결과는, 적어도 우리 세대에서는 이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리란 걸 짐작하게 합니다. 그렇다면 중요한 것은 ‘평생’ 안고가야 할 문제인 탈모를 그대로 방치한 채 스트레스를 받는 대신, 확실하고 장기적인 대책을 수립해 고민을 덜어내는 일일 것입니다”라며, “저희는 전국 최초·유일의 ‘평생관리제’를 도입해 고객님의 시술을 평생 관리해드리고 있습니다. 이미 특허출원까지 완료한 평생관리제를 통해 고객님의 시술이 일회성으로 끝나는 대신, 마치 주치의처럼 평생 고민 없이 케어 받으실 수 있도록 돕고자 합니다”라고 설명했다. 
여느 브랜드에서는 시도할 엄두조차 내기 어려운 ‘평생관리제’와 같은 서비스를 시행한 데에서 보이듯, ‘한국 No.1 SMP 브랜드’를 표방하는 아벨리의 자신감과 포부는 분명 눈여겨 볼만한 부분이다. 특히, 그것이 앞서 언급한 것처럼 국내 최고 수준으로 손꼽히는 아벨리만의 독보적인 기술력에서 비롯되었다는 점에서 더욱 그러하다. 통증과 부작용의 가능성을 최소화하는 풍부한 경험과 검증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을 뿐 아니라, 다양한 최신 시술법을 자신들만의 색깔로 녹여내어 구축한 아성은, ‘아벨리’ 스스로가 당당히 최고임을 자부할 수 있는 근거가 되고 있다.

“혼자만의 성공이 아닌, 함께하는 성공을 위해 끝까지 함께하겠습니다”
아울러 SMP 국가 대표 해외강사로서 최근 태국과 일본 등에서 열린 국제대회에 강사로 초빙되기도 한 강유미 대표의 존재감도 아벨리의 성장세에 중요한 한 축이다. K뷰티전문가연합회 회장이자 KWSMP협회 운영위원장, K뷰티교육협회 교육이사를 역임하고 있으며, 뷰티업계와 마케팅 및 사업분야에서 18년의 경력을 가진 강유미 대표는 세계 최대 PMU 컨퍼런스 한국 대표 강사로서 각종 강의와 강연 활동에서도 돋보이는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그는 올해에도 연세대 강의와 KBS강의, 제주 왕중왕전 강연, 인도네시아 강연 진출 등 눈에 띄는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단순히 SMP를 알리고 전파하기 위해서가 아닌, SMP라는 분야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이 무엇인지, 그 안에서 어떤 마인드를 갖추고 어떻게 움직여야만 성공을 쟁취할 수 있는지에 대한 실질적이고 현실적인 조언을 건넴으로써, 더 많은 이들이 자신의 꿈을 이뤄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이끄는 리더로서의 역할과 책임감을 다하고 있다.
강 대표는 “지금도 전국 각지에서 수강을 받기 위해 많은 수강생들이 찾아오고 있지만, 이들을 대하면서 아직까지도 많은 분들이 창업 과정에서 겪게 되는 현실적인 어려움이나 문제들에 대해 뚜렷한 대책이 마련되어 있지 않은 상황이란 걸 알 수 있었습니다. 이에 저는 무엇보다 실력과 노력, 그리고 전략을 바탕으로 현실적인 조언과 제대로 된 방향을 컨설팅해드리고자 하고 있습니다. 저 또한 1인 창업으로 출발해 지금껏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어왔고, 그 과정에서 돈 주고도 사지 못할 18년의 경험치를 쌓았습니다. 그런 제 경험과 경력이 미래를 꿈꾸는 여러 예비원장님들의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고, 최소의 리스크로 창업을 하는 데에 보탬이 되기를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이러한 강유미 대표의 생각은 최근 새롭게 런칭한 헤어라인 전문 브랜드 ‘메리티(Meriti)’로 이어졌다. 기존의 ‘아벨리’에서는 정통 SMP 시술을 포함한 토탈 서비스와 실전창업교육 중심의 아카데미 운영에 중점을 두고, ‘메리티’를 통해서는 헤어라인 시술에 대한 전문성을 더욱 높이고, 보다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새로운 경쟁력을 창출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특히, 그간 축적한 기술력과 노하우, 마케팅 전략 등의 강점을 메리티 창업파트에도 고스란히 녹여냄으로써 예비원장들이 보다 빠르게 시장에 안착하고, 자신들만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성공적인 창업을 달성할 수 있도록 돕는 것도 강 대표의 계획이다. 그리고 실제로도 아벨리, 메리티 브랜드로 운영되고 있는 전국 9개 지점을 포함, 아카데미 교육을 수료한 수많은 졸업생들은 저마다의 분야에서 역량을 발휘하며 성공적인 결과를 창출해내고 있다. 강 대표는 “창업은 어려운 도전입니다. 저는 그 도전이 실패 없는 미래로 나아갈 수 있도록, 그 가치가 퇴색되지 않고 성공의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돕겠습니다”라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