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나이 시행시대, 첫 작명과 개명도 국내 최고 복신작명전문가와 함께
만 나이 시행시대, 첫 작명과 개명도 국내 최고 복신작명전문가와 함께
  • 오상헌 기자
  • 승인 2023.07.13 11: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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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현대 사회 살아가는데 필요한 관운과 인덕, 총명성 보완하다”
성명학의 최고 권위자 대간작명철학원 이욱재 원장
성명학의 최고 권위자 대간작명철학원 이욱재 원장

지난 6월부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민법일부개정법률안과 행정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에 따라, 우리나라도 민법상 공식출생연도 기준을 0세로 잡아 만 나이를 쓰게 되었다. 이에 따라 아이에게 줄 첫 번째 선물인 이름을 사주에 맞게 미리 준비하려는 예비부모들의 관심도 크다. 올해를 0세로 시작하는 아기들을 위해, 40년 전통의 한국 성명학과 작명학의 최고 권위자로 손꼽히는 대간작명철학원 이욱재 원장은, 인간의 오복 기운을 살려주며 이름 고유의 운을 불러오는 복신작명을 추천한다. 탁월한 작명노하우로 인생 2회 차를 여는 개명상담과 함께 작명개명, 각종 택일 전문가로도 활약하는 이 원장의 설명을 더 들어본다.

특허 받은 복신작명과 복을 불러와 머물게 만드는 이름의 힘
자주 운전대를 잡는 드라이버가 장롱면허보다 능숙하듯, 좋은 이름은 많이 쓰고 불러줄수록 삶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 이러한 이름의 영동력과 오행사주, 글자 수에 따른 이치를 오래 연구하며, 현대인의 달라진 삶과 가족관계에 반영하여 공감을 얻는 작명개명 분야의 최고 권위자 대간작명철학원 이욱재 원장은 대면상담, 온라인, 유튜브로까지 영향력을 떨치고 있다. 지금까지 <대한민국 소비자만족대상>, <대한민국 신지식인>, <자랑스런 한국인대상>, <대한민국 고객만족대상>, <소비자만족브랜드대상>의 작명개명 분야를 석권하고 이번 7월호에 월간 인터뷰가 주관하는 2023 고객감동우수브랜드 대상에서 2년 연속 수상하며 신생아작명과 개명, 사주/궁합, 택일/길일 상담으로 성남, 분당, 군포, 산본, 광명 지역은 물론, 강남, 서초, 송파, 강동 학군에서도 학부모자녀상담, 진로지도에서 각광받는 이 원장의 장기는 바로 그가 정립하고 특허 받은 ‘복신작명’이다. 성명학의 심오하고도 미묘한 이치를 터득해, 식복, 재복, 명예복, 인복을 비롯한 오복을 이끌어오는 이 특수복신작명은 아이들의 인덕과 총명성을 이끌어주고, 청소년들의 학업과 시험운을 보완해 자녀진로에 관심 있는 학부모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 온가족 사주명리의 관계성을 고려해, 연해자평, 삼명통회, 명리정종, 자평진전, 사주정설 등 고전역술명서를 40여 년 연구해 온 이 원장은 개운과 발복을 위한 복신작명을 통해, 노력해도 안 되는 이들의 기운을 틔우며 필요한 요소를 보완해 주는 개명 분야에서도 두각을 보이고 있다. 좋은 이름은 마치 좋은 옷과 간판처럼 사람의 이미지를 긍정적으로 만들어 주기 때문이다. 

전통적인 작명에 현대인의 삶의 변화 반영해 도움 되는 작명개명
기존 한국식 나이 셈법이 폐지되면서 작명 분야에도 변화의 조짐이 보이고 있다. 그래서 올해 0세로 태어나는 아이들을 위해, 이 원장은 연도별, 나이 대에 필요한 요소들을 세심하게 넣어 복신작명과 택일 신생아작명을 하고 있다. 이름의 역할은 연령/세대별로 다르기에, 전반적으로 인생을 길하게 만드는 글자들을 선호한다. 또 AI시대이기에 과거 관운이 남자의 경우는 과거급제와 입신양명, 여자는 명문가와의 혼인과 남편복으로 해석되던 것에도 조금씩 변화를 주고 있다. 그리고 과거 혼자 공부하던 시대와 달리, 이제는 인덕과 총명성처럼 또래들과의 과제를 잘 풀어가는 능력이 학업 성취와 수행평가학습, 나아가 해외유학과 외국계 직업선택에도 영향을 주어, 이 원장은 이러한 기운을 작명에도 반영하고 있다. 작명을 위해 우선 감명에 들어가는데, 어감이 좋은가 나쁜가가 첫째요, 두 번째로는 이름글자들이 생년월일시 사주에 잘 맞는지를 본다. 그래서 영어개명처럼 사주와 무관한 개명은 물론, 같은 한자어라도 일본과 중국에서 지은 이름을 들여 올 때 우리식 의미, 발음과도 잘 어우러지는지 다각도로 상담하는 과정을 거친다. 또한 개명을 원하는 이들에게도 주민등록 및 족보에 등재된 이름을 바꾸는 것에 대해, 항렬과 돌림자 이름을 감안하고 충돌과 상극의 요소가 없도록 개명을 해 주기도 한다. 이 원장은 “성은 조상과 부모의 영향, 이름은 개인이 지닌 사주팔자의 요소들을 강화하고 보완하는 역할이기에 외자보다는 두 글자 작명을 선호한다”고 하며, 덧붙여 족보의 원 이름 옆에 호적상 이름이나 개명한 이름을 괄호에 넣어 족보에 등재하듯 가문에 알림으로써 조상의 음덕에 좋은 가교 역할을 한다고 전한다. 

외국식 작명과 종교법명, 일부개명에서는 오행의 구성 고려해야
이 원장에 따르면, 한국에서는 불교에서 받는 법명을 호적에 등재하는 경우도 종종 있어 관련 상담도 자주 받는다고 한다. 그는 “덕담의 의미와 항렬에 일부 맞춰가도, 일반인의 이름을 법명으로 지을 때는 상극의 글자도 허용되는 스님들과 달리 주의할 필요가 있다”며, 그 이름에 내재된 묘리들을 사주의 관점으로 재구성할 것을 조언한다. 이러한 작명개명에서도 “큰 틀에서 볼 때 소리와 오행, 조화와 구성에 따라 사주명리에 맞추는 자원오행의 구성을 파악하고, 성명학과 사주학의 기본을 따른다”는 이 원장은 이름의 근원이 개운이자 사주보완이기에 본인이 원하는 시기의 개명이 좋다고 덧붙인다. 이름은 어디까지나 약점 보완과 강점 확장에 있기에, 관상과 사주, 이름의 조화만큼 바르고 긍정적인 삶의 노력을 더해 이름이 지닌 힘을 배가시키는 것이 좋다. 타고난 사주가 정해진 삶의 행로를 써 내려간다면, 다양성과 경우의 수로 이뤄진 학문인 성명학은 이름을 자주 불러주는 행위와 이름에 맞게 살아감으로써 사람의 기운생동과 발복을 이끄는 영동력 역할이기 때문이다. 오행의 구성을 마치 한약처방처럼 개개인에 맞게 조합해, 시간이 지날수록 좋은 운을 당겨주는 복신작명의 전문가 이 원장은 “개명의 경우도 절차가 간소화되었으니, 누구나 자신에게 맞게 매칭된 좋은 이름으로 힘든 시기는 털어 내고, 좋은 시기에 인생의 꽃망울을 터뜨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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