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커피 이론과 실습 위주의 실전교육 실시
커피는 우리의 삶에 있어 빼놓을 수 없는 하나의 문화로 자리 잡았다. 이에 커피 시장은 매년 성장하고 이러한 추세에 따라 바리스타를 꿈꾸는 사람들도 늘고 있다. 바리스타는 많은 이들에세 선호하는 직업 중 하나로 자리잡으면서 학원을 찾는 발걸음도 많아졌다.
이리커피요리제빵직업학교는 개인의 전문적인 기술능력을 만들어 취업방향과 창업방향으로 전환하며 앞으로 지속적인 현장실무문화장착을 목표로 식음료 산업현장에서 기술적으로 신뢰할 수 있는 근거가 되고 있는 바리스타매니저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하고 수준 높은 서비스의 방법을 익히도록 한다.
이리커피요리제빵직업학교는 커피의 종합적인 훈련과 경험이 풍부한 전문 트레이너를 통해 커피 이론과 실습 위주의 실전교육을 한다. 카페창업준비생, 커피바리스타 전공 희망 고등학생 및 대학생, 커피전문점 취업준비생을 대상으로 에스프레소 기초이론, 에스프레소 추출원리 이해, 다양한 커피메뉴, 자격취득 및 기본교육을 실시한다.
커피바리스타 커리큘럼은 총 17강으로 짜여져 있다. 1강은 커피의 역사 및 전파 등의 커피학개론을, 2강은 커피재배 및 가공, 분류법을 가르친다. 3강은 에스프레소 이론으로 추출이론 및 실습을 중심으로 하고 4강은 에스프레소 추출 실습 및 머신관리법에 대하 배운다. 5강은 스티밍 이론 및 실습을, 6강과 7강은 카푸치노 만들기로 6강은 피쳐의 높낮이 및 컵의 각도이해를 7강은 중앙모으기, 카푸치노 실습으로 진행된다. 8강은 배전 8단계 이론 및 실습을 9강은 로스터기, 향미 등 자격증 로스팅이론을 배운다. 10강은 에스프레소 4잔 연속 추출과정을 11강은 카푸치노 4잔 연속 추출을 평가 포인트에 맞춰 연속 추출을 배운다. 12강부터 17강은 바리스타 자격시험대비를 위한 실기시험 실습 및 평가를 익힌다.
이리커피요리제빵직업학교의 커피바리스타 과정은 2개월 과정으로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실습 위주의 실전교육을 진행한다. 특히 현재 이리커피요리제빵직업학교 자체적으로 카페를 운영, 교육생들에게 현장실전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았다.
백영민 원장은 “저희는 훈련생취업희 망여건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창업 및 취업을 알선하고 도와주는 한편 매월 1회 일대일 전화상담하여 취업처와 훈련생 동태를 파악하여 구인 업체와 구인 예상업체에서 취업의뢰가 들어오면 훈련생에게 홍보하고 소개 및 알선해줍니다. 이와 함께 취업전담상담교사가 전화 또는 구인예상업체에 방문하여 학교 홍보 및 훈련생을 적극 홍보합니다”라고 설명했다.
커피 시장을 선도할 전문 바리스타를 양성하는 길잡이
1998년 문은 연 이리커피요리제빵직업학교는 그해 고용촉진 훈련실시기관 지정된 후 지난 13년 동안 제과제빵 전문가자격증 합격률 99.9%를, 취업률 60%로 괄목할 만한 성과를 냈다. 이후 바리스타과정을 추가, 지난 2007년부터 본격적인 과정을 시작해 2009년부터는 국비지원으로 수업을 운영하면서 훌륭한 바리스타를 배출해 냈다. 그 결과 한국산업인력공단의 우수업체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와 관련 폴리텍대학에 초청 받아 이리커피요리제빵직업학교의 과정을 소개하며 효과적인 창업과 컨설팅을 해주고 있다. 앞으로는 더 크게 확장을 해 나갈 계획이다.
백영민 원장은 “요리 제빵도 중요하지만 앞으로 커피바리스타를 더 활발히 발전시켜 나가고 싶습니다. 더 많은 인재를 양성해 많은 창업 또는 커피 시장을 선도할 전문 바리스타를 양성하는 교육기관으로 많은 이들에게 홀륭한 길잡이가 되고 십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백 원장은 “교육의 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분들을 위해서도 교육의 기회를 제공해주고 싶습니다”라고 피력했다.
지금도 장애인 재단과 협업해 현장 실습도 진행하고 있는 이리커피요리제빵직업학교는 오랜 시간동안 구세군 자선냄비에 기부하는 등 다양한 사회환원 활동도 해 왔다.
커피는 단순한 음료가 아니다. 하나의 문화로 잡리 잡은 만큼 커피 시장은 매년 높은 성장세를 이루고 있다. 이러한 커피시장을 선도할 인재를 양성하고 있는 이리커피요리제빵직업전문학교의 열정적인 발걸음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