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시장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 성공의 문을 두드려라
부동산 시장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 성공의 문을 두드려라
  • 정시준 기자
  • 승인 2022.04.18 14: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아무 김진우 대표
㈜아무 김진우 대표

지난 3월 9일 치러진 제20대 대통령 선거를 통해 진보 진영에서 보수 진영으로의 정권교체가 결정됐다. 일반적으로 진보를 ‘분배’, 보수를 ‘성장’이라 정의할 수 있다면, 앞으로의 5년은 적어도 지금까지보다 시장 자율에 의거한 성장의 시대가 되리라 예상할 수 있을 것이다. 이 같은 결과에 가장 뜨거운 관심과 기대를 보내고 있는 곳은 바로 ‘부동산 시장’이다. 무려 25번의 부동산 정책을 쏟아냈음에도 이렇다 할 성과는 거둬들이지 못한 채 집값 상승만을 야기했던 지난 정부의 부동산 실책이 이번 대선에 반영되었다는 통렬한 지적이 잇따르는 것도 그러한 방증이다. 하지만 이처럼 혼란스러운 지난 5년이었음에도, 그 가운데에는 인식을 전환시킨 혁신적인 발상과 이를 이끌어 갈 남다른 역량으로 놀랄 만한 성과를 거둔 이들이 존재한다. 부동산 투자에 대한 완전히 새로운 시각을 바탕으로 그동안 유리천장으로 가로막혀 있던 이들의 성공과 한 단계 더 높게 올라설 수 있는 사다리를 놓은 부동산 투자컨설팅 전문그룹 ‘㈜아무(AMU)’와 김진우 대표가 그 주인공이다.

차별화 된 투자전략, 성공을 통해 가치를 증명하다
고객 수 5배 증가, 관리 자산 규모 100억 원대에서 500억 원대로 증가. 지난 1년여 간 부동산 투자컨설팅 전문그룹 ‘㈜아무’가 거둬들인 성과다. 더욱이 이것이 부동산 정책의 철저한 실패라 평가받는 현 정권의 마지막 1년 동안 이룬 것이라는 사실은, 이들의 투자 전략이 한국 부동산 시장의 혼란으로부터 어느 정도 자유로운 영역 아래 있었다는 사실을 증명한다. 아울러, 혼란한 시기에서도 이만한 역량을 발휘했던 그들이 앞으로 예상되는 부동산 시장의 재약진 속에서 또 얼마만큼의 결실을 맺을 수 있을지 기대케 하는 요소이기도 하다.
㈜아무는 그간 예비·초보 투자자에 대한 투자입문 교육부터 보다 수준 높은 투자전략 수립을 위한 전문교육, 실제 수익창출과 자산형성을 위한 그룹 단위의 실전투자를 수행해왔다. 특히, ㈜아무를 이끌고 있는 김진우 대표는 서울시립대학교 도시공학과 석·박사를 마친 재원으로,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에서 학부생들을 위한 학생위원회를 조직하여 초대부터 4대까지 회장직을 역임했으며, 공공재개발 및 역세권 용도지역 상향 등 서울시의 굵직한 개발사업 연구를 수행하고,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의 주요 법제와 시행령 등 다수 개편과정에 참여한 바 있다. 또한, 국내 유일의 도시계획기사 전문학원 ‘서울도시디자인학원’을 13년간 운영하며 무려 3,000여 명의 도시계획기사를 배출한 명강사로 손꼽히기도 한다. 도시계획 분야에서의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보유한 김진우 대표의 리더십은 고스란히 ㈜아무의 성장과 성공으로 이어졌으며, 이는 앞서 언급한 것처럼 국내 부동산 시장이 혼란기에 있었다는 점에서 더욱 이목을 집중시켰다.
다만, 여기서 우리가 더욱 주목해야 할 점은 ㈜아무와 김진우 대표가 이룬 성공이란 어디까지나 더 큰 목적에 도달하기 위한 ‘수단’일 뿐, 그 자체로 ‘목표’가 되지는 못했다는 사실이다. 이에 대해 김진우 대표는 “그동안 저희는 성공적인 포트폴리오를 만들어왔으며, 고객들은 그간의 투자에서 얻은 수익을 재투자하는 단계에까지 이르렀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핵심은 우리가 투자를 통해 ‘이만큼의 성공’을 거뒀다는 것이 아니라, 인식과 사고의 전환에 근거한 새로운 투자전략, 새로운 투자 방향성을 정립함으로써 ‘이와 같은 성공’을 이뤄냈다는 부분입니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부동산은 전 세계의 모든 역사와 함께 해온 ‘사고 팔 수 있는 재화 중 가장 큰 것’입니다. 특히, 우리나라 사람들이 바라보는 ‘부동산 시장’은 국민 모두가 익히 알고 있는 대표적인 투자처 중 하나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대다수의 사람들은 부동산 시장에 대해 잘 알지 못합니다. 어떻게 투자를 해야 할지, 어떤 방식으로 해야 할지를 잘 모르고, 잘 모르기에 하지 못하는 악순환에 빠진 것입니다. 오히려 섣불리 부동산 투자에 뛰어들었다가 큰 손해를 입은 사람들의 사례가 괴담처럼 떠돌고, 오가는 재화의 규모가 큰 만큼 잘못된 방식으로 이득을 취하려는 사람들도 많아 피해는 더욱 속출하고 있습니다. ㈜아무와 제가 하려고 했던 것은 부동산 시장을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는 일이었으며, 이를 위해선 저희 내부의 힘을 축적하고 증명해야 한다고 여겼습니다. 내가 먼저 그 투자의 리스크를 감당하고도 성공을 이뤄낼 수 있어야만, 사람들도 부동산 투자시장에 대한 인식을 달리하고 따라오게 되리란 생각이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작은 생각의 변화가 부의 창출을 향한 한 걸음이 될 것”
김진우 대표가 추구한 것은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많은 사람들에게 그들이 스스로의 꿈을 향한 단계를 밟아나감에 있어 부동산 투자시장이 유효한 도구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주지시키는 것이었다. 김 대표는 “우리나라 국민들 중 75%에 해당하는 사람들이 무주택자라고 합니다. 1주택 보유자는 약 20% 정도이며, 남은 5%의 그룹이 다주택을 보유하고 있는 것이 우리나라의 부동산 구조입니다. 이러한 구조는 사람들이 부동산 시장을 바라보는 시각을 크게 제한했습니다.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무주택자가 1주택 보유를 자신의 목표로 삼도록 한 것입니다. 언론이나 정부 정책에서도 무주택자의 그러한 인식이 고착화되는 데에 일조했고, 사람들은 결국 부동산이라는 투자 시장에서 소극적이고 수동적인 입장에 처하게 됐습니다. 그러나 이는 ‘투자’라는 관점에서 부동산 시장을 본다면 너무나 모순적이지 않을 수 없습니다. 평생을 모은 돈을 가지고 1주택 보유자가 되는 것을 목표로 삼을 게 아니라, 보다 적극적인 투자전략으로 다주택 그룹의 일원이 되어 자산을 축적하고 운용하는 것이 부동산 시장을 대하는 보다 현명한 자세입니다”라고 지적했다.
이에 덧붙여 김진우 대표는 “사실 우리나라 사람들 중에는 2~3억씩 되는 돈을 전세금 등의 자금으로 묶어둔 채 활용하지 못하고 있는 이들이 부지기수로 많습니다. 돈으로 돈을 만들기 위해선 재투자가 필요한데, 그 돈을 움직이지 않고 있으니 자산을 증식하기란 요원한 일입니다. 생각을 조금만 전환한다면 우리나라 부동산 시장은 아직도 많은 잠재력을 갖고 있으며, 앞으로의 정책 변화에 따라 그 성장의 폭과 속도는 더욱 커질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저희 ㈜아무는 20~30대의 젊은 세대부터 보유 자산의 효과적인 관리를 희망하는 중장년층에 이르기까지, 그들의 꿈과 성공, 부를 이룰 수 있도록 돕고자 합니다. 무엇보다 기존의 성공과는 다른 방식, 다른 접근을 통한 성공을 일궈냄으로써, 부의 이동이나 재분배의 개념에서 한 발 더 나아간 ‘부의 창출’이라는 목적을 달성코자 합니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현재 ㈜아무와 김진우 대표는 앞으로의 변화를 예감하며 숨고르기와 내실 다지기에 들어갔다. 대대적인 데이터 정비와 시스템의 보완 및 개편 등을 거쳐 자체 홈페이지를 구축해 선보일 계획이며, 그간의 성공을 밑거름 삼아 향후의 부동산 시장에서 보다 질적인 성장을 일궈내고자 쉼 없이 뛰고 있다. 이들이 이뤄내고자 하는 목표가 우리나라 부동산 시장의 미래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 지 그 귀추를 주목해 보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