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 가족, 기업의 미래를 위한 든든한 안전장치
나와 가족, 기업의 미래를 위한 든든한 안전장치
  • 정시준 기자
  • 승인 2021.06.18 10: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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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라이프 김지호 팀장
피플라이프 김지호 팀장

최근 삼성가(家)의 천문학적 상속세가 큰 이슈가 됐다. 삼성이 납부해야 하는 상속세는 12조원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유례없는 수준이다. 실제로 한국의 상속세율은 OECD 주요 가입국 중 일본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40.5%에 달하며, 최대주주 주식에 대한 할증 20%까지 더할 경우 최대 60%까지 올라가 사실상 세계 최고 수준이다. 그리고 이처럼 무거운 상속세는 세대교체를 앞둔 중소기업들에게 큰 부담이 된다. 특히, 기업 지분이 가족에게 쏠린 경우가 많은 탓에 더욱 그 하중은 커진다. 정부도 이 같은 점을 고려해 중소기업에는 과세특례와 가업상속공제 등 각종 세제지원제도를 마련해 가업승계를 뒷받침하고자 하나, 대다수의 기업인들이 이러한 제도에 대해 잘 알고 있지 못하거나, 까다로운 사전·사후 요건 탓에 이용률이 저조해 실제 혜택을 받는 기업은 많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이처럼 준비가 부족해 기업의 존립이 위협받는 상황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현명하고 효율적인 방안을 제시해 줄 수 있는 전문가의 도움이 반드시 필요하며, 국내 최대의 법인영업GA ‘피플라이프’의 김지호 팀장이 바로 그 도움을 제공할 수 있는 전문 컨설턴트이다. 그는 중소기업의 가업승계 전략 뿐 아니라, 경영, 재무, 리스크 관리, 법인 및 CEO의 자산이전 등 법인 부분에 특화된 컨설팅을 전문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특히, 체계적인 분석 시스템과 방대한 실제 사례 데이터를 기반으로 최근 뜨거워지고 있는 법인컨설팅 시장에서 남다른 경쟁력을 발휘하고 있으며, 고객 법인의 다양한 여건과 상황을 고려한 맞춤형 전략 수립을 통해 만족도 높은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김지호 팀장은 “최근 막대한 상속세 및 정부의 규제 강화로 가업승계가 점차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속·증여세의 부담을 줄이고, 기업의 영속을 이어가기 위해서는 그에 맞는 전략적인 준비가 필요합니다. 이에 저는 상속·증여 및 가업승계를 준비하는 단계부터, 절세, 인사, 노무, 부동산 등 중소기업들이 흔히 겪게 되는 여러 법률적·제도적 문제들에 대해 최적의 컨설팅을 제공해드리고 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법인컨설팅에 있어 김지호 팀장이 가장 중시하는 것은 단순히 표면적인 정보 제공에 그치지 않고, 기업과 CEO, 그 가족에 이르기까지 통합적인 솔루션을 제안함으로써 경영인이 얻을 수 있는 이득을 극대화하는 데에 있다. 김 팀장은 “대부분의 기업 대표 분들은 자사의 주력 산업에 대한 업무는 전문적으로 수행할 수 있지만, 그 외의 경영 관리와 관련된 부분들, 이를테면 절세나 노무, 배당, 이익잉여금 관리에 대해서는 잘 모르고 계신 것이 대부분이고, 본인의 자산을 관리한다거나 증여 및 상속, 임원 퇴직금, 유족보상금에 대한 부분도 막상 눈앞에 닥치기 전까지는 생각치 못하고 계신 것이 사실입니다. 저는 기업의 보다 효율적인 경영과 관련된 부분 뿐 아니라, 대표님 본인과 그 가족 분들의 사적인 부분까지도 한 번에 이끌 수 있는 통합적인 컨설팅을 제공하고자 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도움이 결과적으로 고객 분들이 본연의 업무에 더욱 집중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만듦으로써 이익 증대에 보탬이 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라고 말했다.

이에 덧붙여 김지호 팀장은 “법인 고객 분들이 종종 겪게 되는 문제 중 명의신탁주식에 대한 것이 있습니다. 사업 목적상 여러 명의 주주가 필요하거나 종합소득세와 같은 누진세를 회피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명의신탁주식을 발행하게 되는데, 이런 경우 증여세 및 가산세의 위험 부담이 생길 수도 있으며, 신탁자가 차명주주에 욕심을 부려 경영권에 위협을 가할 수도 있게 됩니다. 특히, 가업승계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므로 반드시 회수하여 실명 전환할 것을 권유드립니다”라고 설명했다. 김 팀장은 이러한 명의신탁주식 회수에서부터 실명전환까지의 과정을 전문적인 노하우를 발휘하여 해결할 수 있도록 돕고 있으며, 그 외에도 이익소각, 가수금, 가지급금처리, 이익잉여금, 증여·상속에 대한 효과적이고 신속한 솔루션을 제안하고 있다.
미리 준비하고 대처하지 않으면 언제 다가올지 모를 갑작스런 위험에 현명히 대처하기 어렵다. 이는 개인에 있어서도 중대한 문제이지만, 소중한 가족들의 삶과 미래, 더 나아가 수많은 이들의 생계와 직결된 기업의 정상적인 운영에 있어서도 중요하다. 미래를 위한 ‘안전장치’를 마련하는 일에 피플라이프 김지호 팀장의 헌신적인 조력을 기대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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