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색이 군집된 잎사귀들의 찬란한 추상으로 나타낸 희망과 치유의 메시지 색이 군집된 잎사귀들의 찬란한 추상으로 나타낸 희망과 치유의 메시지 [월간인터뷰] 오상헌 기자 = 예술가들이 빛을 재해석한 공간은 대부분 캔버스 앞보다는 자연 한복판이었다. 평생의 친구로 삼은 그림과 자연생태 체험 속에서 자란 서양화가 곽경민 작가는 성장과정만큼 아름다운 빛과 풍경, 자연의 푸름을 캔버스에 담는 풀잎 화가다. 총천연색으로 물든 희망의 빛을 입힌 곽 작가는 스텐실을 연상케 하는 독특한 나뭇잎 콜라주 오브제로 호평받는 젊은 작가다. 곽 작가는 올해 10월 독일 ‘Kunstraub99’ 갤러리에서의 한독프 국제교류기획전과 다음 일정인 한전아트센터 국제교류전 출품작에서 반복적인 점과 타원형 문화 | 오상헌 기자 | 2018-11-12 10:3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