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일식에 감성을 더하다, 특별한 일식전문점 칸세이스시 일식에 감성을 더하다, 특별한 일식전문점 칸세이스시 [월간인터뷰] 임세정 기자 = 장인정신으로 만든 초밥, 정성을 요리하다먹는 이를 생각하며 만든 요리라면 그 어느 하나 정성스럽지 않은 것이 없겠으나, 일식(日食)에서 유래된 ‘스시(すし)’에는 특별한 무언가가 더 있다. 초와 식초로 간을 해 최적의 찰기를 맞춰 조리된 밥이나, 밥알의 개수를 헤아릴 수 있을 만큼 정확한 크기와 세기, 시간만큼 손에 쥐어내는 일, 정성껏 선별하고 다듬어낸 식자재를 밥과 함께 올려내고, 최고의 맛을 느낄 수 있도록 조합하고 배열하는 일 모두가 극도의 세심함과 깊은 고민이 필요하기에 ‘정성’이라는 한 단어 광주 | 임세정 기자 | 2019-07-16 15:5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