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노동조합의 역사에 그가 있다 노동조합의 역사에 그가 있다 [월간인터뷰] 정재헌 기자 = 인천항은 남북관계가 경색되기 전까지 대북교역의 중심이었다. 10년 전 뱃길이 끊긴 남포와 인천항 라인은 최근 남북화해분위기 조성으로 운행이 재개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대북교역은 침체 국면에 접어든 인천항이 활성화될 수 있는 마지막 보루다. 인천항운노동조합도 항만 관계자들에게 대북교역이 재개될 경우 인천항이 중심이 돼야 한다는 입장을 계속 밝히고 있다. 더욱이 인천항은 지난 7월 1일 10개 운영사를 인천내항부두운영(주)로 통합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항운노조도 500여 명에 달하는 조 Cover Story | 정재헌 기자 | 2018-10-12 10:4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