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식물을 물감 삼아 손을 붓 삼아 '누름꽃'의 아름다움에 취하다 식물을 물감 삼아 손을 붓 삼아 '누름꽃'의 아름다움에 취하다 [월간인터뷰] 김봉석 기자 = 바야흐로 꽃의 계절이다. 길가에 핀 꽃들은 화려함과 청초함을 뽐내며 가장 먼저 계절을 알린다. 그 수수하고도 화려한 꽃의 모습은 늘 우리의 감성을 자극하며 추억을 끌어내고, ‘끌려나온 추억’은 눈가를 촉촉이 적시기도 한다. 꽃은 우리의 주변에서 늘 함께하며 좋은 향기와 아름다운 색, 모양, 그리고 ‘감성 속 우리의 인생’까지 아낌없이 선사한다. (사)한국꽃누르미협회. 이곳에 가면 수국‧할미꽃‧백리향‧천리향‧꽃무릇‧노루귀‧안개꽃‧장미꽃 등을 눌러서 말린 압화(Press Flower)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경기‧인천 | 김봉석 기자 | 2019-05-16 14:2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