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사람들을 매료시키는 공간, 감동을 전하는 디자인 ‘디자인바서’ 사람들을 매료시키는 공간, 감동을 전하는 디자인 ‘디자인바서’ 공간에 반한 그 날 이후의 삶, 온통 디자인으로 가득 채우다‘반하다’라는 말은 언제 들어도 두근거림과 설렘이 있다. 사랑에 여러 형태가 존재하는 것과는 사뭇 다르다. 혹자는 좋아하는 것을 ‘일’로서 접하게 되면 더는 행복하지 않게 된다고도 하지만, ‘공간’에 반해버린 디자인바서 전옥희 대표에게 있어 이 같은 명제는 해당사항이 없다.전 대표는 어릴 적부터 공간을 꾸미는 데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고 한다. TV 드라마를 봐도 세트장에 눈이 가고, 음악방송을 봐도 무대 디자인을 살펴보던 것이 초등학교 시절의 전옥희 대표였다. 중학교 전북‧전남 | 임세정 기자 | 2019-11-13 10:1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