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전통음식으로 되찾은 건강한 식탁, 담백원 전통장류를 만나다 전통음식으로 되찾은 건강한 식탁, 담백원 전통장류를 만나다 [월간인터뷰] 임승민 기자 = 프랑스의 유명한 미식가 브리야 사바랭은 자신의 저서 「미식 예찬(Physiologie du gout)」에서 “당신이 어떤 것들을 먹는지 알려주면 당신이 어떤 사람인지 알려 주겠다”는 유명한 말을 남겼다고 한다. 이렇듯 음식은 자기 자신의 기호와 정체성을 나타내는 동시에, 더 나아가 민족을 대표하는 ‘살아 있는 문화’이기도 하다. 일찍이 이탈리아, 일본 등은 음식과 식문화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자국 음식을 세계화하기 위해 많은 투자와 노력을 기울여 왔다. 결과적으로 피자, 파스타, 스파게티, 스시는 이제 광주 | 임승민 기자 | 2019-07-12 14:3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