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련된 기술력과 체계적 시스템, 완벽한 책임시공으로 고객만족을 이끌다
숙련된 기술력과 체계적 시스템, 완벽한 책임시공으로 고객만족을 이끌다
  • 정시준 기자
  • 승인 2019.05.14 11: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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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트 오대훈 대표

[월간인터뷰] 정시준 기자 = ‘쾌적한 주거공간’을 정의하는 요소는 다양하다. 생활하기에 불편함이 없는 공간적 여유나 편의성, 실용성 등을 고려한 공간설계, 사용자의 취향에 맞는 감각적인 인테리어 디자인 등이 그것이다. 하지만 최근 들어 가장 중요한 요소로 부각되고 있는 것은 바로 ‘환경’이다. 급격한 기후변화와 갈수록 심해지는 미세먼지, 역대 최고를 갱신할 것으로 보이는 한여름의 무더위 등 실내공간의 환경적인 요소는 안락하고 편안한 휴식을 원하는 인간에게 가장 우선시되어야할 가치이기 때문이다. 아파트시스템에어컨 설치 전문기업 ‘㈜퍼스트’는 최적의 맞춤설계와 꼼꼼한 시공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최고의 주거환경을 선사하는 데에 앞장서고 있다.

눈앞으로 다가온 여름, 눈부신 성장 보여준 ㈜퍼스트에 이목 집중
대한민국의 수많은 사람들에게 지난여름은 악몽으로 기억됐다. 기상 관측 110년 최악의 폭염이라 불린 살인적인 더위가 한반도를 덮쳤기 때문이다. 6월 말부터 시작된 폭염으로 철도 레일이 휘는가 하면, 높아진 온도를 착각한 스프링클러가 오작동하는 일이 발생하기도 했다. 전국 수백 개의 학교가 단축수업을 실시했고, 8월말까지 집계된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자는 4,025명, 사망자는 48명이었다. 맹위를 떨치던 폭염이 지나간 뒤 지난 1년여 간 사람들의 관심은 대한민국의 하늘을 뿌옇게 뒤덮은 ‘미세먼지’에 쏠려 있었다. 하지만 지난 4월, 한때 낮 최고 기온이 28도까지 치솟는 갑작스런 더위가 찾아오자 사람들은 지난해의 악몽을 다시금 떠올리기 시작했다. 언론에서는 2018년에 버금가는 역대급 폭염을 예고하고 있으며, 여름을 한두 달여 앞둔 지금, 사람들은 부랴부랴 대비에 나서고 있다.
아파트시스템에어컨 설치 전문기업 ‘㈜퍼스트’의 놀라운 도약은 이 같은 환경 변화에 어느 정도는 그 수혜를 입었다고 말할 수 있다. 하지만 에어컨 시장의 폭발적 확대와 함께 무수히 많은 업체들이 우후죽순으로 생겨나고 있는 와중에서도 이들이 돋보이는 성장을 보여주고 있다는 점은 부인할 수 없다. ㈜퍼스트의 오대훈 대표는 그 차이를 만들어 낸 원동력이 ‘체계적인 시스템’과 ‘고객중심의 서비스’에 있다고 단언했다. 오 대표는 “저희 직원들 개개인은 각자의 분야에서 오랜 경력을 쌓아온 베테랑이지만, 저희가 하나의 이름으로 함께 해 온 것은 약 4~5년, ‘㈜퍼스트’라는 법인으로 전환한 것은 지난 1월 1일의 일입니다. 어찌 보면 짧다고도 할 수 있는 기간에 이만큼의 성장을 이뤄올 수 있었던 까닭은 저희들이 끊임없이 타 업체와의 ‘차별화’를 위해 노력해왔기 때문입니다. 고객의 선택을 기다려야하는 입장에서 어떻게 하면 더 나은 서비스, 고객이 필요로 하는 서비스, 고객이 감동하고 믿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까라는 고민을 계속해왔고, 이러한 아이디어와 생각을 한 데 모아 설립한 것이 바로 ‘㈜퍼스트’입니다”라고 말했다.

총 15개 팀 운영, 신속한 설치와 발 빠른 A/S 시스템 구축
가장 먼저 꼽을 수 있는 차이점은 전문 인력의 규모와 구성이다. 일반적인 에어컨공조 업체의 경우 하나의 사업자 아래 2~3개의 팀만으로 운영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전화로 의뢰와 상담이 이뤄지고, 이후엔 현장에서의 시공으로 바로 이어지는 작업 과정상 별도의 사무실도 없는 경우가 태반이다. 수요가 한정적이었던 과거엔 큰 문제가 없었지만, 2,000세대 이상의 대단위 아파트 단지의 등장으로 인구가 밀집되고 수요가 폭증하는 요즘 같은 시기엔 부작용이 발생할 수밖에 없다. 오 대표는 “에어컨 시장의 성수기는 6~7월이라 할 수 있습니다. 여름을 앞두고 있는 상태에서 미리 준비하거나, 여름철 폭염을 보고 뒤늦게라도 시공을 결정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때문이 이 시기는 밀려드는 주문전화로 거의 대부분의 업체가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일정을 소화합니다. 문제는 에어컨 관련 A/S가 폭증하는 것도 바로 이 시기라는 점입니다. 한정된 인력 탓에 ‘신규설치’와 ‘A/S’를 저울질하던 업체는 결국 돈이 되는 신규설치를 선택할 수밖에 없고, 이것이 ‘불러도 오지 않는 A/S’가 발생하는 원인입니다”라고 지적했다.
반면 ㈜퍼스트는 무려 15개의 전문가 팀을 운영하고 있다. 에어컨 설치 자격증을 취득한 전문 기술자들이 보다 세심하고 전문적인 설치작업을 진행함으로써 추후의 A/S 발생률을 현저히 감소시키고 있으며, A/S 발생 시에도 빠르게 대응함으로써 고객 불편을 최소화시키고 있다. 기술팀 외 영업부, 인테리어 등 조직구성을 체계화했으며, 물류창고를 구축 고객주문에 즉각 대응할 수 있는 물량을 확보하고 있다. 그럼에도 2~3일이면 거의 모든 물량이 소진될 정도로 고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고 있기도 하다. 뿐만 아니라 시공 전후의 마무리 작업을 담당하는 전문 도배사를 외주가 아닌 직원으로 보유하고 있어 보다 책임감 있는 서비스를 구현하고 있다는 것도 특징이다. 오 대표는 “시스템에어컨 시공을 진행하는 고객 분들이 가장 많이 우려하는 부분 중 하나는 시공 과정 중의 인테리어 손상입니다. 하지만 저희는 오랜 경험과 노하우, 기술력을 보유한 전문가이 작은 부분 하나까지도 꼼꼼하게 시공하고 있으며, 실생활로 인한 변색이 진행되지 않은 3년 이내의 아파트라면 100% 완벽하게 복원할 수 있다고 약속드릴 수 있습니다”라고 밝혔다.

“믿음과 신뢰로 성장하는 기업, 고객만족 실현에 최선 다할 터”
㈜퍼스트가 자부하는 또 하나의 강점은 한 차원 높은 서비스다. 먼저 ㈜퍼스트는 LG전자 본사와의 직접 거래를 통해 제품 수급에 차질이 없도록 심혈을 기울이고 있으며, 최근 3개월 내 제조된 에어컨만을 취급하고 있다. 고객만족의 기본이 될 ‘제품의 품질’에 있어서 완벽함만을 추구하겠다는 것이 이들이 원칙이다. 또한, 거실, 안방, 부엌 등 설치 장소 및 평수에 따라 적절한 제품을 제안함으로써 고객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내는 데에도 힘을 쏟고 있다. 제품의 특징이나 기능이 해당 공간과 환경에서 얼마나 만족스럽게 활용될지에 대한 전문가적인 견해를 제공하는 것 또한 자신의 역할이라는 생각이다. 아울러 제품 시공 후에도 개별 점검과 시운전을 통해 들뜸 현상 여부, 찬바람 등을 확인하고 있으며, 설치실명제를 도입해 사용 중 문제가 발생했을 경우 바로 설치기사와의 연락을 통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하는 등 전 방위적인 토털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것이 이들의 목표다.

오대훈 대표는 “저희는 ㈜퍼스트를 단순한 에어컨 설치 업체로 생각하지 않습니다. 한 발 더 나아가 주거환경과 문화를 바꿔나가는 선두기업으로서 고객이 원하는 서비스, 고객이 만족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가 되겠다는 것이 저희들의 바람입니다. 일반 개인사업자를 넘어 정식 법인으로의 새로운 출발을 시작하는 것 또한 그러한 이유입니다”라고 밝혔다. 이벤트로 제공하는 페달말굽 시공이나 피톤치드 시공과 같이 고객이 요구하기 전에 스스로 제공할 수 있는 서비스를 찾아보는 것이 이들이 최근 가장 몰두하고 있는 회의의 주제다. 아울러 시스템에어컨의 장점을 알리고 잘못된 오해와 편견을 불식시키는 데에 일조하는 것 또한 이들의 바람이다. 오 대표는 “인터넷을 검색해보면 시스템에어컨에 대한 잘못된 정보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제대로 된 업체가 진행한 정확한 시공을 경험하신 고객이라면 시스템에어컨을 통해 생활환경이 얼마나 달라졌는지를 잘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공간은 절약되고, 냉방 속도는 빨라지며, 소음에서도 자유로워질 수 있습니다. 떠도는 정보만을 믿기보다는 직접 전화나 방문을 통해 알아보고 스스로의 판단에 의해 결정하는 것이 더욱 현명한 선택이 되리라 생각합니다”라고 조언을 남겼다. 한편, ㈜퍼스트는 지난 4월 개최된 ‘2019 대한민국소비자만족도 1위’에서 생활서비스(아파트시스템에어컨) 부문 2년 연속 1위에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에 대해 오 대표는 “고객 분들이 선택해주지 않았다면 지금과 같은 성장을 이룰 수는 없었으리라 생각합니다. 저희는 앞으로도 고객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 고객이 감동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 되고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길을 아는 것과 그 길을 걷는 것은 다르다는 말이 있다. 빠르게 변화하는 흐름 속에서 무엇이 고객을 위한 최선인지를 알고, 이를 실현하고자 앞장선 이들의 도전과 열정이 값진 결실을 맺을 수 있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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