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인터뷰] 김봉석 기자 = 통합관리 시스템을 통한 차별화된 고객감동 서비스 실현
오피스에서 주로 사용되는 복합기는 회의자료 출력, 기업 간 팩스 전송 등 업무에 있어서 꼭 필요한 기기 중 하나다. 하지만 복합기의 경우 대당 가격이 만만치 않으며 유지비용도 부담이 큰 편이라 대부분의 사업주들이 구매보다는 렌탈형식을 선호하는 추세다. 요즘에는 렌탈비용도 비교적 고가인 경우가 많으며 일부 렌탈업체들이 정품이 아닌 엉터리제품을, 또한 부실 A/S를 제공하는 사례가 많아 업체 선정에도 신중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
이와 관련 복합기렌탈업체 (주)칼라테크오에이 정진석 대표는 차별화된 경영혁신으로 고객감동 서비스를 실천, 프리미엄 렌탈․임대 시장을 선도하며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칼라테크오에이는 ‘신의, 예의, 도전’이라는 사훈을 바탕으로 렌탈상품의 맞춤화 및 다양성 확보 외에도 차별화된 서비스를 통한 고객만족도 향상과 인지도 제고에 힘쓰고 있다. 대표적으로 철저한 고객중심 경영으로 실시간 원격지원서비스와 모니터링을 통한 당일 A/S로 자사 만의 통합관리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차별화된 기업경영과 고객감동 프리미엄 서비스로 대표되는 칼라테크오에이는 후지제록스와 신도리코 공식 파트너사로서 현재 900여 개의 기업에 컬러복합기 임대 렌탈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정진석 대표는 “프린터 임대, 복사기 임대는 무엇보다 신속한 관리와 A/S 서비스가 중요하다”며 “철저한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직원들의 지속적인 인성교육 및 제품교육, 메뉴얼 기술교육을 통해 높은 프리미엄 고객만족도를 실현하고 있다.”고 밝혔다. 철저한 고객관리와 감동경영으로 칼라테크오에이는 최고 실적을 기록하며 렌탈시장의 신흥강자로 자리매김 했다.
철저한 고객 중심의 플랫폼으로 렌탈서비스 패러다임 선도
칼라 복합기나 프린터, 복사기는 대부분 제조사가 직접 임대·렌탈 사업을 하지 않기 때문에 동일한 브랜드의 제품이라도 대리점이나 렌탈 전문점에 따라 비용과 서비스가 달라질 수 있어 꼼꼼하게 따져보고 결정해야 한다. 특히 비용을 비교할 때는 단순히 임대 비용뿐만 아니라 소모품이나 유지보수 비용도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자칫 최저가 렌탈을 내세운 업체의 말만 믿고 선택했다가는 유지비에 더 큰 부담이 가해질 수도 있기 때문이다.
이에 칼라테크오에이는 차별화된 렌탈 서비스를 제공하여 소비자들에게 높은 신뢰를 얻은 바, 많은 기업들이 믿고 이용하는 업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후지제록스 솔루션 시스템을 이용해 고객들의 솔루션 문의 및 서비스 요청에 보다 정확하게 대응할 뿐만 아니라 사전에 기기의 문제 발생을 예측하고 신속하게 대응하는 실시간 원격 모니터링 서비스인 ‘PS 리모트 서비스’로 후지제록스가 주최하는 `Normal 대상`에서 서울·경기·인천을 포함한 수도권 부문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철저한 고객중심의 렌탈서비스로 한국제록스 발전에 크게 공헌한 것을 인정받아, 국내 후지제록스의 복합기 임대 렌탈을 제공하는 파트너 기업체 중에 우수한 파트너 기업으로 선정되는 영광을 누렸다.
정 대표는 “고객가치 중심 경영을 강화해 ‘착한렌탈 서비스’ 캠페인으로 고객들에게 더욱 신뢰받는 브랜드로 거듭나 고객사들의 모빌리티 라이프를 선도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받은 만큼 베푸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정 대표는 나눔을 실천하며 사회적인 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새희망씨앗’에 성금과 칼라복합기 프린터를 지원한 바 있으며, 표준문화예술협회에 칼라프린터와 복합기 30대를 후원해 소외계층이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국제장애인 문화교류 서울노원구협회에 복합기 기증 및 물품을 전달. 2017년 4월에도 시립서대문농아인복지관에 1천만원 상당 프린터, 복합기 등 무상 기증으로 하는 등 다양한 사랑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또한 제1회 칼라테크오에이배 자선골프대회에도 성금 200만 원을 협찬했다. 노블리스 오블리제 를 몸소 실천하며 컬러복합기 임대렌탈 이익금 1% 사회에 기부하는등 ‘기부도 기업가의 정신’ 이라 말하는 정진석 대표. 고객과의 약속은 회사의 첫 이미지라고 강조하며 인재교육 또한 성실히 진행하고 있는 칼라테크오에이의 고속성장이 어디까지 이어질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