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문 자리만큼이나 향기로운 마지막을 배웅하다
머문 자리만큼이나 향기로운 마지막을 배웅하다
  • 정시준 기자
  • 승인 2018.11.13 11: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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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불제상조 금강장례상조 박 성 의전본부장
후불제상조 금강장례상조 박 성 의전본부장
후불제상조 금강장례상조 박 성 의전본부장

[월간인터뷰] 정시준 기자 = 신뢰와 정직, 섬김의 자세로 고객감동 서비스 선보여

‘좋은 삶’ 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바로 ‘좋은 죽음’이다. 한 평생을 함께해 온 가족, 지인들과 마지막 인사를 치루는 시간인 만큼 아름다운 마무리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행여나 자녀들에게 부담이 될까’, ‘고인의 마지막을 배웅하는 데에 미흡함이 있진 않을까’하는 걱정으로 인해 한국인들의 장례문화는 과도한 비용 상승으로 이어지며, 유족들에게 큰 부담을 안기고 있는 게 사실이다. 이에 토탈장례서비스 전문업체 ‘금강장례상조’는 신뢰와 정직을 최고의 가치로 삼고, 고객이 감동할 수 있는 정성을 다한 장례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왔다.
금강장례상조의 서비스를 경험해 본 사람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밖에 없는 강점은 바로 장례서비스의 세심함과 높은 퀄리티다. ‘금강장례의전’이라는 이름으로 설립되어 운영되던 당시에도 이미 ‘장례의전의 名家’라 평가될 만큼 손에 꼽히던 이들의 전문성은 현재의 ‘금강장례상조’라는 이름으로 상호가 변경된 이후 더욱 강화·보완되었다. 전 직원이 국가공인 장례지도사로 구성되어 있으며, 직영 운영과 실명제 시행을 통해 고객의 신뢰까지도 확보했다. 또한, 그간 축적된 노하우와 꾸준한 연구개발 및 교육을 통해 최상의 서비스를 구현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장례용품 품질 면에서도 깐깐하고 철저한 선별을 통해 최고만을 고집하고 있기도 하다. 뿐만 아니라 장례식 필수품인 일회용품을 무상 제공하고 있으며, 장례 경험이 없는 예비 상주를 위해 사전 상담 할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원활한 장례 준비에 도움을 아끼지 않고 있다. 올바른 장례 문화 정착을 위한 박 성 의전본부장의 고객만족 서비스와 노력은 ‘KBIZ 중소기업중앙회장 제2014-1072호 한국상조대상(근로부문)’을 수상하는 것으로 인정받았으며, 지금도 계속해서 대한민국 고객만족 1등 서비스를 제공하려 노력을 이어오고 있다.

합리적인 후불제 상조 서비스, 거품없는 장례문화 정착에 앞장설 터
금강장례상조의 가장 큰 강점은 ‘후불제 상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는 것이다. 기존 국내 대부분의 상조업체에서 판매하는 상품은 미리 가입한 후 매월 3~5만 원의 납입금을 내고, 장례 발생 시 가입한 상품에 따라 장례를 치른 뒤 발인 전 잔액을 정산하는 방식이었다. 이른바 ‘선불제 상조’라 불리는 이러한 방식은 언제 닥칠지 모르는 일을 미리 대비해둔다는 점에서 선호됐으나 실상은 그렇지 못하다는 것이 문제로 지적된다. 이 같은 가입형 상품의 경우 적게는 360만 원에서 많게는 500만 원을 훌쩍 넘어서는 비용이 지불되고 있으며, 장례 도중 여러 가지 추가 비용이 발생하며 유족들의 부담을 가중시키는 결과를 낳고 있다. 또한, 해당 업체의 갑작스런 부도 발생 시 피해액을 보상받기 어려우며, 장례 방법이 변경될 경우에도 이에 대한 비용 차감이 이뤄지지 않는다는 것도 문제다. 뿐만 아니라 시장 경쟁이 치열해지며 가입자 유치를 위해 소모된 마케팅 및 사은품 제공비용 등은 고스란히 회원에게로 전가된다.

반면 금강장례상조에서는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는 후불제 상조 상품을 제공하고 있다. 가족들만 모여 치르는 작고 소박한 장례를 위한 ‘무빈소 가족장’은 물론, ‘알뜰형 상품’, ‘프라임 상품’, ‘로얄형 상품’, ‘VIP형 상품’ 등 고객들의 상황과 여건에 맞는 다양한 상품들을 여타 선불제 상조회사 상품의 60~70% 수준의 거품 없는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전국의 장례식장과 시설 이용에 대한 협약을 맺고 있으며, 지난 8월에는 인천의료원과 시설사용료 20% 할인에 대한 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금강장례상조의 박 성 의전본부장은 “저희는 거품 없는 장례 문화를 정착시키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또한, 고인의 마지막 길이 더욱 아름답고 품격 있는 자리로 기억될 수 있도록 전 직원들이 합심하여 각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라고 밝혔다. 정직한 사람들이 함께하는 아름다운 마무리, 한국 장례문화의 새로운 장을 열어갈 이들의 행보를 주목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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