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엄마 모두가 즐거운 공간, 친환경 인테리어로 꿈을 스케치하다
아이와 엄마 모두가 즐거운 공간, 친환경 인테리어로 꿈을 스케치하다
  • 김봉석 기자
  • 승인 2018.10.15 10: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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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킨하우스 권주현 대표
펌킨하우스 권주현 대표
펌킨하우스 권주현 대표

[월간인터뷰] 김봉석 기자 = 집은 가족들의 사랑이 피어나고 꿈과 희망, 미래가 자라나는 곳이다. 그중에서도 특히 우리 아이들의 방은 아이들의 상상력도 키우고 몸과 마음이 쑥쑥 자라나는 아주 중요한 곳이다. 그래서 우리 엄마들이 더욱더 신경을 많이 쓰게 된다. 친환경 아이 방 인테리어 전문기업인 펌킨 하우스는 올해 4월, 아이 방 꾸미기패키지 10종을 출시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아이의 취향과 발달을 고려한 아이 방 인테리어 팁을 권주현 대표가 소개한다.

아이 취향과 발달 고려한 인테리어로 트렌드를 선도하다
저출산 기조가 심화되면서 1인 자녀를 둔 가정이 늘고 있다. 하나밖에 없는 아이다보니 내 아이만큼은 최고의 환경에서 키우고 싶은 것이 당연한 부모의 심정이다. 자식에 대한 무한 애정은 자녀의 방 인테리어에도 많은 신경을 쓰게 한다. 최근 꿈과 희망이 있는 아이 방 인테리어로 부모의 마음을 대변하는 기업이 있어 화제다. 사랑스러운 아이를 부르는 애칭 PUMPKIN에서 착안하여 브랜드 네이밍한 펌킨하우스는 이름 그대로 소중한 아이를 위한 공간, 아이 방 인테리어 전문회사이다. 아이를 키우는 부모들이 가장 관심을 가지는 주제인 '친환경' 인테리어로 부모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권주현 대표는 “아이 방은 대부분 작은 공간에 많은 가구들이 배치되어 더욱 좁아 보여요. 그래서 시각적인 확장 효과와 수납 효율성이 중요합니다. 또한 부모의 마음을 담은 안전하고도 감각적인 컨셉으로 최고의 성장환경을 조성해주려 노력하고 있어요” 라고 펌킨하우스 만의 노하우를 전했다. 또한 펌킨하우스 만의 아이 방 공간 구성 5원칙이 있다.

첫째, 면역력이 약한 아이들을위한 Worry-free, 100% 친환경소재만 사용. 둘째, 집중력·창의력 키우는 아동인지발달에 도움을 주는 가구를 제작. 셋째, 아이의 두뇌를 자극해 지적, 정서적 발달을 돕는 시각 감각을 깨우는 색채 심리분석. 넷째, 아이가 자라고 동생이 태어나도 지속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변형가능 가구사용. 마지막으로, 좁은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숨은 수납공간을 확보해 아이의 독립적인 공간을 마련해 주고 있다. 아이 방의 인테리어는 무엇보다 아이가 쓰기 편해야 한다는 것이 컴킨하우스 만의 전략이다. 펌킨 하우스만의 장점은 이뿐만이 아니다. 플래너 서비스와 셀프+서비스로 고객만족을 최우선시 하고 있다. 토탈플래너 서비스는 공간 실측부터 월페인팅, 홈스타일링 까지 모든 과정을 플래너가 진행하기 때문에 주로 워킹맘 이 선호하고 있다. 셀프+서비스는 비 대면 서비스로 유무선 상담을 통해 거리상으로 찾아가는 서비스가 힘든 지방 전업맘을 타킷으로 하고 있다. 펌킨하우스는 아이를 위한 공간에 특화된 서비스로 아이를 위한 주거공간에 초점을 맞춘 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가고 있으며, 아이를 위한 친환경 공간, 스마트한 공간의 디자인하는 아이 방 인테리어 업계를 대표 하고 있다. 권 대표는 “현재 가구용 목재의 친환경 인정 기준이 성인을 기준으로 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을 위한 친화경 기준이 법률이 개정되어야 합니다. 또한 펌킨하우스는 저소득층 지원사업과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통해 아이들 모두가 행복해지는 공간을 만들어 가고 싶습니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우리 아이의 Parenting Life, 공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펌킨하우스의 Space Betters Kids’ & Parenting Life를 경험해 보는 것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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