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계적이고 균형잡힌 AI영어교육 플랫폼으로 학생의 진로와 성장을 조력하다
체계적이고 균형잡힌 AI영어교육 플랫폼으로 학생의 진로와 성장을 조력하다
  • 김봉석 기자
  • 승인 2024.03.15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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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어잉글리쉬 & 에듀코어 제이슨 김 대표원장
코어잉글리쉬 & 에듀코어 제이슨 김 대표원장

교육 시장에서도 다양한 기술이 도입되면서 교육과 시스템의 결합은 필수적인 요소가 되고 있다. 국내의 영어교육 분야도 예외는 아니다. 시대 변화에 따라 글로벌 미래인재로서 ‘창의 융합형’ 자질과 더불어 개개인의 ‘역량’ 강화는 더욱 중요해진 시점이다. 이에 교육 중심가 서울 노원구 중계동 은행사거리에 위치한 코어잉글리쉬는 균형 잡힌 AI영어교육 플랫폼을 통해 체계적 교육은 물론 학생 개개인의 진로 로드맵을 제시해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코어잉글리쉬 제이슨 김 원장을 만나 ‘창의 융합형’ 인재육성의 새로운 교육 패러다임을 들어 보았다.

코어잉글리쉬, AI 학습 서비스에 ChatGPT 적용, 다양한 교육커리큘럼 선보이다
“‘잘 가르치는 것’을 넘어서 학생이 얼마나 이해하고 있는지 까지 관심을 가지고 관리하고자 노력한다.” 제이슨 김 원장이 설명하는 코어잉글리쉬 경쟁력은 좋은 교육 콘텐츠를 만들어 그것을 제공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학생들에게 어떻게 수용되는지를 세심하게 살피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목동/대치동/중계동에서 강사경력 20년의 교육 노하우를 바탕으로 영어를 언어답게 표현할 수 있으면서, 변화하는 입시 시스템에도 흔들림 없이 당당하게 대처할 수 있는 차별화된 교육방식과 학원운영 철학을 토대로 학생들을 정성껏 지도하며 학생 개개인의 실력 향상을 위한 맞춤형 진로 로드맵을 제시하고 있다.
특히 자체개발한 숙제 플랫폼인 에듀코어.com (educore.co.kr)의 ChatGPT를 활용한 ‘코어 AI’ 학습 프로그램은 미국교과서 듣기, 월드히스토리, 세게의 인물전 등 다양한 영미 문화 컨텐츠와 수능 단어학습은 물론 고난도 토플 및 에세이 학습 등의 온라인 디지털수업을 제공해, 학생들의 문제풀이 능력과 성적 향상의 핵심 인자를 디지털 커리큘럼을 통해 제공함으로서 문해력과 경쟁력, 진로선택에 대한 전반적인 교육 시스템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 
제이슨 김 원장은 “영어 학습은 각 학년별에 맞춰 그 방법을 달리해야 한다. 초등부라면 첫째 영어가 재미있게 느껴지게 해서 흥미를 잃지 않도록 해야 한다. 단순히 흥미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아니라 수업에서 배운 내용을 자연스럽게 학습되도록 한다. 영어 능력을 키우면서도 흥미를 잃지 않도록 다양한 수업이 진행 되도록 교육콘텐츠 개발에 힘쓰고 있다.”고 전했다.
중등부에 대해서는 “단어나 문법, 독해 모든 부분에 있어서 단순히 진도 보다는 정확한 이해와 깊이 있는 통찰이 중요하다. 그날 배운 내용은 학생들 모두가 다 설명할 수 있게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그날 배운 정의, 형태, 용법 등에 있어 어려운 용어를 줄임말로 바꾸거나 연상할 수 있는 이미지를 연결하는 등 학생들이 쉽게 암기할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해 오래도록 기억할 수 있도록 양질의 교육콘텐츠로 교육하고 있다.”고 밝혔다.
“학원의 주인공은 학생이다.” 전하는 제이슨 김 원장. 학생 한 명 한 명 중간에 포기하지 않도록 끝까지 책임지는 교육자로 글로벌 인재의 참 교육 현장이 되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제이슨 김 원장은 “능동적인 학습자는 학습행위 자체에 흥미를 느낄 수 있고 이는 학생 스스로가 지속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 동기가 된다. 또한 능동적인 학습 형태는 지식 확대뿐만 아니라 공부하는 역량까지 함께 키워낼 수 있다. 학원은 학생에게 지식 전달을 하는 역할을 넘어서 공부하는 능력까지 같이 키워주는 곳이어야 한다. 학생의 공부 역량에 맞는 커리큘럼을 준비해주고 학생들이 힘껏 부딪치면서 스스로 학습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며 선생님이 제한적인 조력자의 역할을 감내할 때 학생들은 눈부시게 성장한다.”고 강조했다.
이처럼 제이슨 김 원장은 학생 개개인의 언어적 스펙트럼을 넓혀 주기 위해 디지털 교육커리큘럼을 끊임없이 연구해 나가고 있다.

제이슨 김 원장 “교육 경쟁력 바탕으로 학생들의 바른 영어교육, 미래 리더 양성”
현재의 영어 교육 흐름에서 주목받고 있는 것은 ‘실용영어’로 자신의 생각을 바꿔서 이야기하고 쓸 수 있는 ‘스피킹’, ‘라이팅’ 능력이 중요해졌다. 실제 공교육 현장에서도 영어말하기, 영어쓰기를 평가하는 비중이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이를 위해 코어잉글리쉬는 ‘AI 기반 교육프로그램’을 도입하여 학생들에게 다양한 선택과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지속적인 연구와 AI 교육콘텐츠 개발로 변화하는 교육제도에 발 빠르게 대응해 나가겠다는 입장이다. 
‘코어잉글리쉬 교육콘텐츠’를 기존 교육 서비스에 끊임없이 접목해 데이터 기반의 맞춤 학습 콘텐츠를 더욱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김 원장은 밝혔다.
덧붙여 문법의 확장, 응용, 스킬 등을 종합적으로 체화하고 영어가 모국어처럼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학생 개개인에 맞는 학습방법을 적용한다고 부연 설명했다. 
제이슨 김 원장은 “AI를 통한 교육서비스 확장을 위해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이어가고 있다.”며 “지금은 입시 교육 위주로 사업을 전개하고 있지만 변화하는 시장에 발 맞춰 입시 분야뿐 아니라 평생교육과 같은 다양한 교육시장으로의 교육콘텐츠 제공을 위해 많은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이처럼 코어잉글리쉬는 ‘온․오프라인 결합 교육 시스템’을 갖춰 언제 어디서든 온라인 강의를 수강하고 오프라인으로 다시 학습하는 교육으로 영어를 학습으로만 지루하고 강압적으로 가르치려 들기보다는 아이들이 영어를 활용하고 스스로 자연스럽게 습득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는 ‘멘토’가 되어 주고 있다.
제이슨 김 원장은 “대형 학원과 겨루는 작지만 강한 에듀테크 교육기관으로 성장하는 것이 목표”라며 “국내 사교육 시장의 훌륭한 콘텐츠들을 선보이고 기능을 더욱 발전시키면 해외시장에서도 충분히 경쟁력을 가질 수 있는 교육 모델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코어잉글리쉬는 기존의 교육 커리큘럼 시스템 경쟁력에 인공지능(AI) 기술을 적용한 에듀테크 전문 교육기관으로 더 높이 도약할 준비를 마쳤다. 제이슨 김 원장의 교육 열정이 어디까지 이어질지 다음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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