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강의 자연스러움으로 ‘멋스러움’을 이끌어내다
극강의 자연스러움으로 ‘멋스러움’을 이끌어내다
  • 정재헌 기자
  • 승인 2024.03.15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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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썹브로우 전승훈 대표
훈썹브로우 전승훈 대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현대인들의 니즈는 갈수록 높아지고 있고, 이에 국내 뷰티 시장은 지속적인 성장세를 구가해왔다. 그중에서도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남성들의 뷰티에 대한 관심이 크게 높아지고 있다는 점일 것이다. 외모도 일종의 경쟁력이라 여기게 된 남성들이 패션과 미용에 아낌없이 시간과 비용을 투자하고 있으며, 특히 간단한 관리만으로도 첫인상과 분위기를 좌우할 수 있는 ‘눈썹’은 맨즈 뷰티의 가장 핵심적인 요소로 주목받고 있다.

 
남성 반영구·SMP 분야 독보적인 기술력으로 이목 집중, 맨즈브로우 전문 브랜드
‘훈썹브로우’는 차별화된 반영구 및 SMP 시술로 높은 고객만족도를 이끌어내고 있는 맨즈 전문 뷰티 브랜드다. 다년 간 메이크업 아티스트로서 명성을 쌓아온 전승훈 대표는 국내 반영구 시장의 성장 속에서도 ‘맨즈 전문’은 쉽게 찾아보기 어렵고, 이에 따라 남성들의 뷰티에 대한 니즈 또한 체계적으로 연구되거나 그 기술이 개발되어오지 못했다는 점에 착안, 맨즈브로우 전문 브랜드 ‘훈썹브로우’를 런칭했다. 이들은 지난 2020년 건대입구역 인근에서 첫 발을 뗀 이래, 뛰어난 기술력과 퀄리티, 다양한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켜주는 맞춤 디자인으로 높이 평가받으며 꾸준한 성장을 일궈왔으며, 지난해엔 본점을 청담으로 확장이전하며 그간의 성과를 증명했다.
이에 대해 전승훈 대표는 “최근 본인의 이미지를 변화시키고자 하는 남성들의 니즈가 굉장히 커지고 있지만, 여성과 달리 그 선택지가 그리 많지 않은 것이 사실입니다. 그 중 눈썹과 헤어라인 교정 등의 반영구 시술은 평소의 이미지를 간편하면서도 자연스럽게 보완할 수 있다는 점에서 호응을 얻고 있는 맨즈 뷰티라 할 수 있습니다. 특히, 대한민국 인구의 절반은 남성들이고, 자신을 표현하는 데에 거침이 없는 젊은 세대 뿐 아니라, 과도한 업무와 책임에 시달리며 본인을 관리하는 데에 소홀해졌던 30~40대들, 거칠거나 유약해 보였던 이미지에서 탈피해 단정하게 관리된 이미지로의 변화를 꿈꾸는 분들, 숱이 적은 눈썹이나 탈모 등의 고민으로 스트레스를 받던 분들 등 맨즈 뷰티에 대한 수요는 그간 잠재되어 있었을 뿐 상당하다 할 수 있습니다. 저희는 그러한 수요에 대응하면서도, 저마다 다른 고객 분들의 니즈를 충족시켜드리고자 노력해왔습니다”라고 설명했다.
훈썹브로우는 눈썹, 헤어라인 불균형, 민머리 탈모, 가르마·정수리 밀도보강, 사이드 밀도보강, 모발이식부위 밀도보강, 흉터커버 등에 고객 각각의 개성을 강조하면서도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더하는 시술을 추구하고 있다. 특히, 훈썹브로우만의 시그니처 디자인이라 할 수 있는 ‘눈썹슐랭’과 ‘시크릿도트’는 그 표현력과 퀄리티, 유지력 등에서 한 차원 높은 수준을 구현해내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이를 통해 훈썹브로우는 ‘맨즈전문 반영구 시술량 1위’, ‘소비자만족도 1위’의 명성을 쟁취해냈다. 전 대표는 “현장에서 고객들을 만나오며, 그들의 니즈가 제각기 굉장히 다양하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요구에 부응하고자 저희는 고객들의 개별 성향을 파악하고, 이미지의 장단점을 강조 및 보완하는 작업에 집중해왔으며, 고객 선호도에 따라 눈썹의 색감과 진하기를 단계별로 선택할 수 있는 ‘눈썹슐랭’, 다양한 탈모 부위에 자연스러운 커버 디자인을 연출하는 ‘시크릿도트 SMP 기법’은 바로 그러한 노력의 결과라 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저희만의 오랜 기술력을 적용한 맞춤 시술을 통해 눈썹 반영구는 1년 이상, SMP 두피문신은 최소 3년 이상의 유지가 가능하다는 점도 고객들의 만족을 이끌어내고 있습니다”라고 밝혔다.
 
“함께 성장하는 브랜드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한편, 훈썹브로우는 그간 전문 아카데미를 통해 K-뷰티 전문가 육성에도 매진, ‘2023 뷰티경영아카데미 대상’을 수상하며 그간의 공로를 인정받기도 했다. 이들은 지금껏 60~70여 명에 달하는 맨즈 뷰티 전문가들을 배출했으며, 이들 중 상당수가 창업을 통해 현장에서 고객들과 만나고 있다. 이에 더해 전승훈 대표는 올해부터 본격적인 가맹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현재 마포점의 오픈을 준비 중에 있다고 전했다.
전승훈 대표는 “저희 ‘훈썹브로우’가 지금껏 계속해서 성장해올 수 있었던 것은 그 성장의 목표를 확실하게 두고, 이를 하나씩 실현해나가는 것에 집중했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우선 기존의 국내 뷰티시장에서 다소 소외되어 있었다고도 볼 수 있는 남성 시장을 집중적으로 공략, ‘맨즈 전문’이라는 저희들만의 아이덴티티를 명확히 한 것과, 그 안에서도 저희 ‘훈썹브로우’만의 브랜딩에 집중함으로써 그 차이를 시장에 확고히 인식시켰던 것이 주효했습니다. 더 많은 고객 분들이 저희 브랜드를 경험하게 하고 싶다는 바람과 열망이, 지금의 ‘훈썹브로우’를 만든 바탕이 되었습니다”라며, “훈썹브로우의 가맹 확대는 바로 그 같은 열망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저희를 통해 배출된 전문가들이 전국 각지에서 활동하며 수많은 남성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켜 나가는 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랍니다. 이에 저희는 수강생들이 필드에서 왕성하게 활동하는 데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테크닉적인 부분 뿐 아니라 고객을 응대하는 법, 마케팅 기술이나 브랜딩 노하우와 같이 경영 실무 전반에 걸친 노하우를 아낌없이 전수하고 있으며, 꾸준한 세미나를 통해 최신의 트렌드 및 기술들을 공유하고자 노력하고 있기도 합니다. 그 외에도 헤어 부문과 같이 전체적인 미용 종목과의 접목을 위해 사이버대학 등과 협업도 구상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창업을 준비하는 수료생들이 보다 폭넓은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고자 합니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전 대표는 “무엇보다 자신 있게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저희 훈썹브로우가 그간 쌓아온 맨즈 전문 브랜드로서의 인지도와 고객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내고 있는 저력이 저희 수강생 분들이 창업 시장에서 새로이 출발하는 데에 있어 큰 힘이 되고 있다는 점입니다. 맨즈 전문이라는 차별화된 아이템으로 ‘소비자만족도 1위’를 차지하는 등 다른 이들보다 더욱 눈에 띄는 장점들과 무기를 가지고 출발함으로써 그 시작부터 한층 높은 목표를 꿈꿀 수 있다는 점, 독보적인 퀄리티, 진정성 있는 서비스로 이끌어 낸 고객 분들의 높은 만족도가 그 자체로 성장의 원동력이 되고 있다는 점은 저희들의 자부심이기도 합니다. 앞으로도 저희 ‘훈썹브로우’는 고객 분들의 다양한 니즈를 만족시켜드리는 최상의 퀄리티로서, 항상 최신의 트렌드를 놓치지 않고 업계 발전을 선도해나가는 최고의 파트너로서, 더 많은 대한민국 남성들의 젊음과 아름다움을 찾아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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