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월한 디자인 감각, 고객과의 소통으로 ‘아름다운 공간’을 만들다
탁월한 디자인 감각, 고객과의 소통으로 ‘아름다운 공간’을 만들다
  • 정시준 기자
  • 승인 2024.03.15 10: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맵스디자인 김병관 실장
맵스디자인 김병관 실장

시대가 변화함에 따라 우리에게 ‘공간’이 주는 의미는 끊임없이 바뀌어왔다. 특히, 오늘날의 현대인들에게 있어 공간이란, 단순히 장소로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삶을 담아내며 함께 숨 쉬고 영향을 주고받는 곳으로서의 의미가 커지고 있다. 이러한 까닭에 공간이 어떻게 만들어져야 하는가에 대한 고민은 곧 인간의 삶에 대한 고민이며, 공간을 아름답게 만드는 일은 삶을 아름답게 가꾸어가는 일이기도 하다. ‘맵스디자인’은 우리가 머물고, 생활하며, 살아가는 공간을 아름다움으로 가득 채워냄으로써 고객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내고 있다.

상업공간·주거공간 아우르는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이목 집중
‘맵스디자인(MABS DESIGN)’은 「Make A Beautiful Space」, 즉 아름다운 공간을 만드는 것을 추구하고 있는 인테리어 디자인 스튜디오다. 이들은 부산·경남지역을 중심으로 주거공간과 상업공간을 아우르는 인테리어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으며, 그 중 상업공간의 인테리어 디자인에 대한 트렌디한 감각과 탁월한 디자인 역량을 기반으로 다수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진행해내며 최근 돋보이는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
맵스디자인만의 차별화된 경쟁력은 고객의 만족도를 최대한 이끌어낼 수 있는 방향으로 공간의 레이아웃을 구성해내는 탁월한 역량에 있다. 이에 대해 맵스디자인의 김병관 실장은 “인테리어 디자인 업체에게 디자인은 어디까지나 기본적으로 갖춰져야 하는 것이며, 그 이상의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서는 고객의 니즈를 귀담아 듣고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저마다의 장점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희 맵스디자인이 가지고 있는 그러한 장점은 바로 공간 레이아웃의 틀을 구성함에 있어 고객의 입장에서 먼저 생각하고 이를 최대한 고려해 최적의 제안을 제공하는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저희는 고객 분들이 꿈꿔왔던 사업을 진행함에 있어, 혹은 오랫동안 살아갈 집을 만드는 일에 있어, 최대한 만족하고 원하는 바를 이뤄나가는 데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그 시작부터 마무리까지 책임지는 자세로 항상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김병관 실장은 고객과의 적극적이고 원활한 소통이야 말로 만족스런 결과물을 위한 필수적인 요건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실제로 맵스디자인이 지금껏 수행해 온 프로젝트들 중 ‘올짐 피트니스’와 ‘더샵파크시티’는 각각 상업공간과 주거공간의 시공사례 중 가장 만족스러운 결과물을 만들어냈던 사례라 꼽았으며, 이는 맵스디자인에 대한 클라이언트의 전폭적인 신뢰와 지지, 작업 과정에서의 원활한 소통, 서로 뜻이 맞고 비전을 공유할 수 있었기에 만들어낼 수 있었던 성과라 밝혔다. 그리고 이렇게 이끌어낸 고객들의 높은 만족도는 기존 고객의 소개를 통한 꾸준한 프로젝트 유치로 이어져 이들이 지금껏 별다른 홍보 없이도 꾸준히 성장해 올 수 있었던 원동력이 되고 있다고 한다.

“끊임없이 발전하는 모습으로 고객 분들께 최대한의 만족을 선사할 터”
최근 부산·경남권에서 가장 주목받는 인테리어 디자인 업체 중 하나로 떠오르며 많은 클라이언트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맵스디자인’이지만, 이들에게도 어려움이 없는 것은 아니다. 우선 국내 인테리어 업계의 한계점이라 할 수 있는, 고객의 자금 상황이나 시장의 분위기, 경제 불황 등에 영향을 크게 받는다는 특성에서 이들 또한 자유로울 수 없다는 것이 그 하나다. 실제로 최근 코로나19 시기를 거치면서 인테리어 업계가 큰 호황을 누렸음을 여러 언론을 통해 잘 알려진 사실이기도 하지만, 그만큼이나 이후의 불황이 큰 반작용으로 돌아와 인테리어 업계 전반에 침체기가 찾아온 것이 그 일례다. 이러한 문제에 대처하고자 맵스디자인은 상업공간이나 주거공간, 어느 하나에만 치우친 운영보다는 양쪽 모두를 아우름으로써 각각의 장점이 서로 시너지를 일으킬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한다. 또한, 인테리어 시장의 트렌드라는 측면에서 부산·경남지역이 아무래도 서울·경기 권보다는 1~2년 정도도 뒤늦은 바람을 맞이하곤 한다는 한계를 극복하고자 맵스디자인은 최신의 트렌드를 학습하는 데에도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으며, 이를 단순히 옮겨오는 데에 그치지 않고, 자신들만의 감성을 접목시키는 데에도 힘써 브랜드의 장기적인 성장동력을 확보하는 데에도 힘을 쏟고 있다고 한다.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김병관 실장은 “올해에는 일단 회사를 좀 더 안정화시키는 데에 주력할 계획입니다. 저희가 그간 쉴 새 없이 변화하는 시장 상황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일궈왔지만, 이는 어찌 보면 바다 위에서 표류하는 배처럼 느껴지기도 합니다. 파도는 이겨냈지만, 정착하지는 못한 상황인거죠. 앞으로의 계속된 성장을 위해서는 뭍에 발을 딛고 보다 안정된 기반을 다져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회사가 탄탄한 토대 위에서 커나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고객 분들이 저희에게 보내주시는 성원과 기대에도 보답하게 되는 일이라 생각합니다”라고 말했다. 이에 일환으로 맵스디자인은 오는 4월, 서울에 진출할 예정이라 전했다. 조금 더 규모가 큰 현장을 수행해 자사의 역량이 충분함을 알리고, 이 같은 현장들을 더욱 늘려감으로써 회사를 키워나갈 계획이라는 것이다.
이에 덧붙여 김 실장은 “저희는 고객 분들이 겪고 있는 인테리어에 대한 고민, 내 집과 내 상가에 대한 고민에 대해 항상 곁에서 도움을 드릴 수 있는 회사가 되고자 합니다. 고객 분들이 궁금해 하시거나 필요로 하시는 모든 부분들, 고객 분들이 요구하는 니즈에 맞춰서 최대한의 만족을 드릴 수 있는 맵스디자인이 되겠습니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