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체 제작한 교재로 체계적인 국어 교육을 하다
국어는 단기간의 학습만으로는 결코 좋은 성과를 내기 어려운 과목이다. 단순한 훈련과 암기로 실력을 높일 수 있는 과목이 아니라 이해력과 분석력이 필요한 과목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요즘 많은 학생들의 문해력이 떨어져 문장을 읽어도 그 내용을 쉽게 이해하지 못한다거나 뜻이나 맥락을 잘못 이해해 엉뚱한 대답을 내놓는 경우가 늘고 있다.
대구 달서구 월성동에 위치한 봉국어학원은 체계적인 국어 교육으로 학생들의 국어 실력을 향상 시켜주며 이러한 학생들의 고민을 해소해주고 있다. 중등부터 고등까지 각 학교별로 내신 기출 또는 내신 대비를 철저하게 할 수 있도록 지도한다.
중등부터 고등까지 자체 제작한 교재로 수업을 진행, 중등 학생들이 고 1수업을 대비하기 위해 예비 고1을 위한 교재 등 고1부터 학년에 맞는 교재들부터 고등 공통 교재들까지 모두 갖추고 있다. 고등의 경우 모의고사와 내신대비를 할 수 있는 교재들이 따로따로 학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차별화된 수업 콘텐츠 구성, 스스로 학습 능력을 길러주다
스스로 학습하는 능력을 길러주기 위한 교육 커리큘럼을 구성, 스스로 깊은 사고를 요할 수 있는 문제들을 접할 수 있도록 하고 이러한 수업은 선생님들의 체계적인 지도하에 수업이 진행되고 있다.
손봉기 원장은 “국어 수업은 콘텐츠가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때문에 다양한 콘텐츠를 만들고 그걸 통해서 학생들한테 동기를 유발시킬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한다.
봉국어학원의 대표적인 콘텐츠 중 하나는 바로 특강(여름/겨울 타겟팅 특강)이다. 테마를 정해 선생님들과의 회의를 거쳐 특강을 준비한다. 특강의 목표가 무엇이고 어떤 부분에 중점을 두었으며 이 특강을 마쳤을 때 학생들에 어떠한 효과가 있을 것인지를 미리 다 계획하고 진행한다. 이렇게 전형화된 특강이 아니라 테마를 가지고 진행되는 봉국어학원만의 특강은 학생들에게 좋은 교육적 영향을 제공하는 콘텐츠로 자리매김했다.
손 원장은 “봉국어학원은 수업의 질에 많은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전문적인 커리큘럼 속에서 전문적인 내용들을 배움으로써 자신의 국어 실력이 향상된다는 느낌을 많이 받게 해주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봉국어학원의 또 하나 주목할 점은 선생님들끼리의 원활한 소통이다. 선생님 각자의 수업만 맡아서 하는 것이 아닌 학년별 연계가 되어 있다 보니 교재나 교육 커리큘럼을 구성하는 데 있어 좀 더 유기적인 방식의 의사결정이 이루어지며, 이를 통해 최상의 교육 프로그램을 만들어 가고 있다. 콘텐츠 타겟팅 특강 역시 선생님들과의 이러한 유기적 연결의 결과다.
학생들의 내적 성장에 조금 더 집중할 수 있는 국어공부를 실현
개원 3년이 넘은 지금, 봉국어학원은 체계적인 교육으로 대구 달서구에서 국어 교육을 잘하는 학원으로 자리매김했다.
손 원장은 “국어는 교과이기 전에 우리가 살아가는 데 사교력과 비판력, 창의력 등을 키워주는 학문입니다. 예를 들면 말 잘하는 법, 잘 듣는 법, 리더로서 남 앞에 섰을 때 남들을 설득하고 이끄는 법 등 국어 안에 이러한 가르침이 다 포함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비문학과 문학공부를 통해 세상을 바라보는 통찰력과 자기만의 관점 등을 장착하는 공부가 바로 국어입니다. 물론, 교과목으로서 점수를 생각하지 않을 수는 없습니다. 그렇지만 좀 더 넓은 시야로, 국어를 배워나갔으면 좋겠습니다. 국어공부를 함으로써 얻게 된 자신의 성장에 조금 더 집중할 수 있으면 국어를 더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라며 “봉국어학원은 이러한 교육을 실현해 가는 학원이 되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라고 피력했다.
손봉기 원장에게 앞으로의 목표에 대해 묻자, 지금처럼 학생들에게 좋은 가르침으로 국어실력을 향상시켜 주는 것이라고 말한다. 봉국어학원의 선생님들과 학생들이 서로 즐겁게 가르치고 배울 수 있는 학원, 봉국어학원은 그런 학원이 되기 위해 오늘도 함께 하는 선생님들은 정진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