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의 DNA를 가진 브랜드, 확실한 차이를 증명해나갈 것”
“명품의 DNA를 가진 브랜드, 확실한 차이를 증명해나갈 것”
  • 정시준 기자
  • 승인 2024.02.21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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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바이옴코리아㈜  최이정 상무이사
엑소바이옴코리아㈜ 최이정 상무이사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인간의 오랜 열망은 현대 사회에 이르러 뷰티산업의 끊임없는 진화와 성장으로 이어졌다. 특히, 최근 의료와 과학 분야에 걸친 놀라운 기술적 발전은 뷰티산업과도 연계되어 그간 인류가 상상만 해오던 여러 것들을 하나둘씩 실제로 구현가능하게 만들고 있기도 하다. 이번호 <월간 인터뷰>에서 소개할 글로벌 뷰티기업 ‘엑소바이옴코리아㈜’는 이처럼 고도화 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뷰티산업의 선진화를 이끌어가고 있는 이들이다. 건강과 아름다움에 대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는 기업, 엑소바이옴코리아㈜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독보적인 기술력, 피부에 과학을 더하다
‘엑소바이옴코리아(EXOBIOME KOREA)’는 ‘Re:Birth’, ‘CARE’, ‘HEALTH’의 세 가지 키워드를 중심으로 엑소좀 특허기술 기반의 안티에이징 화장품 브랜드 ‘엑소리젠’, 탈모&바디케어 브랜드 ‘엑소힐’, 그리고 헬스&이너뷰티를 위한 건강기능식품 브랜드로서 최근 선보인 ‘헬시엑소’ 등의 사업 분야를 운영하며 지난 수년 간 지속적이고도 놀라운 성장세를 선보여온 글로벌 뷰티기업이다. 실제로 설립 2년여 만인 지난해 150억 매출을 달성한 바 있으며, 현재 국내·외에 3만 5천 명 이상의 사업자가 등록되어 활동하고 있을 정도라고 한다.
특히, 화장품 개발 및 피부관리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의 오랜 노하우와 기술력, 그리고 엑소바이옴코리아의 역노화연구센터가 가진 독보적인 차세대 바이오 연구기술력이 결합되어 개발된 ‘엑소좀’ 특허기술은 손상된 피부를 케어하고 피부 에너지의 활성화를 돕는 스킨부스터로서의 역할에 충실한 자연 유래 피부 활력 성분이라는 점에서 높이 평가받고 있으며, 그밖에도 고순도 엑소좀과 탄성 리포좀을 분리하는 기술, 초극성 활성 성분을 고농도로 바꾸는 제형 제조 기술, 식물의 자가 재생 원리를 활용한 스템 셀 조성 기술 등 다양한 특허기술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은 화장품 분야에서 이들의 기술력이 얼마나 높이 올라있는가를 가늠케 하는 부분이기도 하다. 아울러 세계적 명품 화장품인 라프레리와 발몽의 처방전에 엑소좀 성분을 더해 만든 ‘엑소리젠’의 제품 라인은 그 우수한 제품력만으로도 전 세계 뷰티업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으며, 하이엔드급 화장품 시장에서 소비자들의 높은 선호도와 선택을 받고 있기도 하다.
이에 대해 최이정 상무이사는 “저희 엑소바이옴코리아는 젊고 아름다운 피부를 더 오래도록 유지하기 위해 역노화연구센터의 차세대 최첨단 피부과학기술을 담아 건강한 아름다움을 실현하고 있습니다. 인간의 미를 표현할 수 있는 무한함에 저희가 가진 노하우를 집약하여 글로벌 명품 그 이상으로 담아내고 있으며, 끊임없는 연구개발과 수준 높은 품질경영으로 최고의 제품을 제공함으로써 항상 뷰티와 헬스를 생각하고 고객을 존중하는 기업, 글로벌 탑 토탈 뷰티기업을 목표로 열심히 뛰고 있습니다”라고 밝혔다. 
최이정 상무이사는 글로벌 뷰티 콘텐츠그룹 와이즈코스의 뷰티트리를 통해 뷰티프로그램 제작에서 마케팅은 물론, 뷰티아이템 발굴과 메이저 홈쇼핑 채널에서는 브랜드 기획전 등을 론칭했던 주역이기도 하다. 또한 미국 플랫폼 뷰티탭 한국총괄이사로 미국 브랜드 AZNLAB 기획 개발을 핸들링하며 뷰티아이템 발굴에 탁월한 역량을 보유한 미다스의 손으로 일컬어지기도 한다. 그런 최이정 상무이사가 창립멤버이자 엑소리젠, 엑소힐, 헬시엑소 설계부터 개발까지 총괄 기획자로 탄생시킨 것이 바로 ‘엑소바이옴코리아’라는 점에서 그 사업적 전망을 높게 볼 이유가 충분하며, 실제로도 공식적인 법인 설립 2년여 만에 지금의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는 데에서 그 저력은 입증되고 있다. 

“하나가 아닌 모두를 위한 기업, 확실한 성공의 길을 안내하겠습니다”
엑소바이옴코리아의 성장을 이끄는 한 축이 고도로 발달된 최첨단의 ‘기술력’이라면, 다른 한 축은 사업자들의 활동을 전폭적으로 지원하고 보조하기 위해 마련된 ‘시스템’이라 할 수 있다. 현재 엑소바이옴코리아는 서울 청담 사거리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각 지역마다 거점이 될 라운지를 마련해 사업자들의 비즈니스 활동을 보조하고 있다. 소비자들과의 미팅이나 평가를 파악하기 위한 안테나샵으로서의 역할과 사업자들의 컨퍼런스 및 세미나, 각종 제품들의 시연공간으로서도 활용될 수 있는 공간으로서, 향후 전국 6개 도시 모두에 이와 같은 라운지 공간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한다. 또한, 화장품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가늠하는 기준은 소비자의 ‘재구매’를 이끌어내는 힘이라는 판단 아래, 독보적인 기술력을 한층 더 끌어올리기 위한 연구와 함께 제품 다양성의 확보를 위한 개발에도 적극적인 재투자를 진행하고 있는 이들은, 그 기술력을 기반으로 고객 충성도를 높이기 위한 브랜딩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한다. 
최이정 상무이사는 “저희 브랜드 설계의 경우 그 내용을 보면 여느 곳들과 달리 굉장히 탄탄한 구조를 갖추고 있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여타 경우를 보면 사업자 몇 명의 유명세에 기대어 시장을 전개하는 브랜드가 굉장히 많지만, 저희는 다수의 힘으로 오랫동안 성장세를 유지할 수 있는 브랜드를 만들고자, 브랜드의 자체적인 힘을 키우는 데에 주력했습니다. 기술력과 제품력은 물론이고, 사업자들의 비즈니스 활동이 온·오프라인을 가리지 않고 제 힘을 발휘할 수 있도록 확실한 로직을 갖춰놓았으며, 이에 대한 트래킹도 확실하게 진행되고 있어 그 성과에 따른 확실한 보상을 지급하고 있기도 합니다. 무엇보다 이러한 과정들이 외부에 의한 강요가 아니라 자연스러운 과정으로 이루어지게끔 되어 있다는 점, 좋은 제품을 내가 써보고 그 좋은 제품을 주변에 추천하는 자연스러운 활동이 곧 하나의 비즈니스 모델로 확립되어 있다는 점이 가장 확실한 성공 요인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라고 말했다. 이에 덧붙여, 지난해 진행된 헬스&이너뷰티 브랜드 런칭에 이어 올해엔 기존보다 약간 리즈너블한 중저가의 세컨드브랜드 런칭을 준비하고 있다고 하며, 이를 기반으로 매출 1천 억, 10만 사업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최이정 상무이사는 “저희가 자신 있게 말씀드릴 수 있는 건, 엑소바이옴의 시스템은 그 설계 단계에서부터 누구 한 명을 스타로 만들기 위해서가 아니라, 함께하는 모든 사업자 분들이 성장하고 성공할 수 있도록 돕게끔 만들어졌다는 것입니다. 회사의 수익 대부분이 새로운 제품 개발과 연구를 위한 재투자로 전환되고 있으며, 앞서 말씀드렸던 것처럼 사업자 분들이 더욱 폭넓고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실 수 있게끔 많은 부분들이 이미 준비되었거나 혹은 준비 중에 있습니다. 저희가 앞으로 펼쳐나갈 영향력이 점차 커지는 만큼, 사업자 분들도 다 같이 크게 성장하게 될 것이라 생각하며, 그러한 과정에 저를 포함한 저희 모든 임직원들은 처음과 같은 마음으로 항상 진심과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치열한 뷰티 비즈니스의 무대에서 엑소바이옴코리아㈜는 특별한 차이를 지닌 제품과 기술, 시스템을 기반으로 앞서 나갈 충분한 준비가 되었다고 말하는 최이정 상무이사. 이들의 향후 행보를 주목해 보아야 할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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