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많은 이들이 ‘아름다움’을 쟁취하고 또 유지하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해왔다. 하지만 일시적이고 유행에 치우친 뷰티 시술을 받는다고 해서 그 결과가 늘 만족스럽다거나 효과가 오랫동안 지속되는 것은 아니다. 무엇이든 ‘기본’을 충실하게 지켜야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는 법이고, 이는 피부나 건강도 다르지 않다. 노화를 막고 젊음을 유지해 아름다움과 건강을 이뤄내는 방법, 전문가로 손길로 관리되는 최상의 테라피를 ‘스파원’에서 만나보았다.
1:1 맞춤으로 제공되는 프리미엄급 스파 테라피
강남점과 판교점, 서판교점이 운영되고 있는 ‘스파원’은 1:1 테일러드 테라피를 제공하는 스파 마사지 전문샵이다. 현대인들이 스트레스와 피로로 지친 몸과 마음을 회복하고 건강과 웰빙을 즐기기 위한 한 방법으로 최근 인기가 높은 ‘스파’의 개념을 우리 오감에의 다양한 자극을 통해 심신의 컨디션을 향상시키는 요법인 ‘테라피’와 접목, 몸과 마음 모두의 힐링과 안정을 통해 건강한 아름다움을 되찾을 수 있도록 돕고 있는 것이 바로 이들 ‘스파원’이다.
특히, 기존에는 호텔에 방문한 날이나 특별한 날에만 이용하곤 했던 고급 스파의 문턱을 낮춰, 젊은 고객층이나 가까운 동네에서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는 점, 고객의 컨디션과 원하는 개선점을 고려해 숙련된 담당 테라피스트가 상담부터 케어까지 1:1 맞춤으로 진행하고 있다는 점은 스파원을 찾는 이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고 있는 강점 중 하나다.
이에 대해 ‘스파원’의 최민지 대표는 “저희는 지난 2018년 오픈해 지금까지 많은 고객 분들의 뜨거운 관심과 성원을 받으며 지속적인 성장을 이뤄왔습니다. 강남 본점으로 출발한 것이 지금은 한남점, 판교점과 서판교점까지 4개점이 운영되고 있으며, 가까운 시일 내에 청담 직영점의 오픈을 준비 중이기도 합니다. 2024년 1월 호텔 페어에 참석하여 더 나아가서는 호텔이나 백화점 등에도 입점을 추진 중에 있으며, 다른 지역에서의 스파 오픈 요청이 많아지고 있어 대기업과 파트너십을 맺고 정석적인 스파 오픈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나아가 원장님들이 트렌드에 맞게 리브렌딩도 원하고 있어 에스테틱 전문샵의 가맹점인 보떼원을 런칭하여 1:1 교육과 파트너쉽 고려하고 있습니다”라며, “무엇보다 기존의 단순한 마사지가 아니라, 입구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고객만을 위한 1:1의 프리미엄 테라피가 시작된다는 점, 숙련된 테라피스트에 의해 제공되는 몸과 마음의 힐링, 여느 에스테틱들과는 다른 특별한 터치감과 섬세함에 중점을 두었던 것이 많은 고객 분들의 호응을 받을 수 있었던 요인 중 하나라 생각합니다”라고 설명했다.
스파원의 대표 프로그램은 ‘시그니쳐 테라피’다. 사우나부터 바디 전신테라피, 페이셜테라피, 두피테라피까지, 고객들의 전신을 체크업 하여 그 다음 집중 테라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는 이 시그니쳐 테라피는 스파원을 처음 방문하는 고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프로그램일 뿐 아니라, 최 대표가 추천하는 프로그램이기도 하다. 뿐만 아니라, 스파원에서는 세계적인 프리미엄 스파 브랜드인 ‘발몽(Valmont)’과 ‘탈리온(Thalion)’의 제품을 주로 사용, 고객들이 한층 가볍고 매끄러운 느낌의 스킨 케어를 경험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항상 새롭게 성장하는 브랜드로서, 최상의 테라피를 선사하겠습니다”
건강과 힐링이 우리 사회에서 중요한 가치 중 하나로 부각되고 있는 요즘, ‘스파원’에게 기대되는 앞으로의 성장잠재력은 상당히 높게 평가되고 있다. 이는 스파원이 현재에 머물고 안주하기보다는 항상 더 나은 방향을 고민하고, 끊임없이 스스로를 변화시키려 노력해왔기 때문이기도 하다. 최 대표는 “저희는 고객을 위해 최고 수준의 제품만을 사용하는 것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고객의 상황과 컨디션에 따라 그 효과를 최대한으로 끌어올릴 수 있는 다양한 테크닉들을 연구·개발하는 데에도 힘을 쏟고 있습니다. 이를테면, 기능성이 필요한 부분에는 발몽 제품을 이용하고 있으나, 장기 이용 고객의 경우 상대적으로 피부에 무리가 되지 않을 탈리온 브랜드를 적극 추천 드리고 있습니다. 기기의 경우에도 LPG 엔더몰로지를 이용해 바디의 유착된 근육을 이완시키거나, 에너지테라피 기기를 이용하여 근육을 발달시키는 데에 활용하고 있기도 합니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덧붙여 그는 “스파원은 도심 속 호텔 스파의 역할을 수행하며 고객 분들의 몸과 심신의 안정을 돕기 위해 만들어진 브랜드입니다. 호텔 출신 혹은 15년 이상의 경력자들이 능숙하게 케어를 제공해 여타 에스테틱보다 확실히 차별화 된 퀄리티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자부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기존 병원에서 하던 케어를 보다 평온한 스파에서 하길 원하시는 최근 고객 분들의 요구를 반영해 메디컬 스파 테라피를 연구·개발하고 있기도 하는 등 항상 트렌드와 고객의 니즈에 맞게 유동성 있는 변화를 가져가는 것이 저희 스파의 장점 중 하나라 생각합니다”라고 밝혔다.
지난 2023년 한 해, ‘스파원’은 놀라운 성장과 도약으로 많은 고객들의 뇌리에 자신들의 이름을 성공적으로 각인시켰다. 그리고 그러한 성과는 지난해 직원들과 같이 유럽의 뷰티 트렌드를 대표하는 국가 중 하나인 영국으로 떠난 2주간의 워크샵으로 나름의 보상을 받았다. 이에 대해 최 대표는 “사실 직원들과 함께한 영국 워크샵은 그 기간 동안 샵 운영이 올스톱 된다는 데에서 오는 경제적인 측면 외에도, 고객 분들의 예약 스케줄 조정이 필요한 탓에 가기 전까지만 해도 정말 갈 수 있을까 싶었던 일이었습니다. 하지만 모든 고객 분들이 스케줄 조정을 기꺼이 협조해주셨고, 덕분에 기억에 남는 일정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저희가 그간 진심을 다해 노력해왔던 부분들이 고객 분들께 잘 전달되었던 덕인 듯해 더욱 뿌듯한 일정이었습니다”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최민지 대표는 “고객 분들께 최고의 만족을 드리기 위한 길에는 끝이 없다 생각합니다. 저희가 지점을 개설하면서도 가장 고민했던 것은 모든 지점에서 고객 분들이 동일한 퀄리티의 수준 높은 프로그램을 경험하실 수 있도록 하는 것이었으며, 이에 저희는 전 지점에서 같은 컨셉과 같은 제품을 사용하는 것은 물론, 분기별로 모든 지점이 모여 테크닉과 컨셉을 맞추고 성장의 속도를 맞춰나가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언제 어디서든 고객 분들에게 최고의 감동을 선사할 수 있도록, 더욱 고급화된 실력으로 더 많은 고객 분들을 만나 뵐 수 있도록 저희는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