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과로 증명하는 성공의 공식, 1인샵 매출에 ‘억대연봉’을 새기다
결과로 증명하는 성공의 공식, 1인샵 매출에 ‘억대연봉’을 새기다
  • 정재헌 기자
  • 승인 2024.02.21 10: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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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리움 윤현아 대표
벨리움 윤현아 대표

도전은 언제나 우리를 설레게 한다. 그 앞에는 무한한 가능성이 펼쳐져있으며,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놀라운 결과를 불러오기도 한다. 하지만, 도전은 언제나 우리를 두렵게 한다. 그 길에 실패의 확률들이 무수히 많이 놓여 있고, 끝없는 고난과 인내, 거듭되는 좌절이 존재하는 탓이다. 때문에 도전을 행동으로 옮기는 데에는 커다란 용기와 결단력, 그리고 그 도전이 보다 가치 있게끔 만들어줄 통찰력 있는 조언자가 필요하다. 변화와 성공을 꿈꾸는 이들을 위한 조언, 1인샵 창업전문 비즈니스멘토 벨리움 윤현아 대표를 통해 들어보았다.

올바른 세일즈를 위한 마인드셋, 1인샵 성공을 돕는 전국1위 비즈니스 멘토
윤현아 대표를 수식하는 말들은 무수히 많다. 벨리움에스테틱의 대표원장이자 파메스테틱 입점 전문 컨설턴트, 1인샵 매출상승을 돕는 비즈니스멘토, 창업전문 에이전시 ㈜피부기획사의 대표, 2022년엔 자신의 경영노하우와 성공스토리를 담아낸 저서 「망하는 방법」을 출간한 작가가 바로 윤현아 대표다. 그 중에서도 유독 눈길이 가는 이력은, 윤 대표가 한때는 경력단절 육아맘이었으며, 코로나19가 한창이던 시기에 단돈 10만 원으로 사업을 시작하여 3년 차에 매출 10억을 달성, 지금까지 누적 연매출 40억을 기록하며 현재 파메스테틱 최고 매출 마스터로서 3년 연속 전국 1위를 유지하고 있는 인물이라는 점이다. 
윤 대표는 “파메스테틱은 그동안 코스메틱 채널에 사용되던 솔루션, 유통방식, 마케팅 등을 혁신적으로 변화시킨 한층 진보된 시스템이라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코나피딜’을 중심으로 한 제품력과 다양한 라인업 또한 비교할 수 있는 브랜드가 없을 만큼 굉장히 훌륭하고, 스킨케어에 멘탈케어를 접목시켜 현대인의 복잡한 피부 문제에 대한 다시없을 솔루션을 제시하고 있다는 점에서 확실한 경쟁력을 가지고 있는 브랜드이지만, 그 힘을 소비시장에 온전히 풀어낼 수 있도록, 그리고 기대 이상의 시너지를 발생시킬 수 있도록 만들고 있는 것은 바로 파메스테틱만의 세일즈 시스템이죠”라고 말했다. 그는 “파메스테틱에서는 기존의 우리가 갖고 있던 세일즈에 대한 개념을 완전히 뒤바꿔놓는 교육을 제공합니다. 각 제품과 서비스의 품질을 높이는 만큼 고가의 티켓팅이 진행되며, 당장의 고객 수는 줄어들지만 오히려 매출은 상승하는 방식이죠. 적게 일하면서도 많이 벌 수 있는 파메스테틱만의 노하우는 제가 ‘경영’에 대한 관점을 새로이 하는 계기가 되었고, ‘내가 경험한 이 노하우를 전하면 그들도 조금 더 편하지 않을까’라는 생각 끝에 파메스테틱 컨설턴트로서 활동하게 되었습니다”라고 밝혔다.
한국 뷰티산업 인재교육원 정회원으로서 에스테틱 온라인 화장품 양성과정을 수료하기도 한 윤현아 대표는 현재 온·오프라인을 가리지 않고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직접 현업에 종사하고 있는 여러 1인샵 원장들을 만나 매출상승을 위한 노하우, 세일즈를 대하는 올바른 마인드셋을 교육하고 있으며, 신규 창업이나 새로운 도전을 돕기 위한 전반적인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기도 하다. 또한,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성공하는 사업가가 되기 위한 노하우와 팁을 제공하고, 유튜브 채널(벨리움)을 통해서는 그의 컨설팅을 통해 나름의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는 여러 원장들과의 인터뷰를 진행, 창업을 준비하거나 1인샵을 운영하는 이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컨텐츠를 지속적으로 업로드하고 있기도 하다.
윤 대표는 “1인샵 창업을 성공시키기 위해선 3가지가 중요합니다. 먼저 자신의 실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끊임없는 노력은 기본이고, 여기에 타겟을 세분화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대부분의 1인샵들이 당장의 고객 한 명이 아쉬워 이것저것 다양한 종목들을 다루곤 하지만, 사실 고객들은 그런 것보단 좀 더 전문성 있게 특화된 곳을 가고 싶어 하는 게 당연하겠죠. 자신의 주요 타겟층을 분명히 정하고, 그 틈새를 공략하는 게 필요합니다. 마지막은 바로 ‘영업력’입니다. 우리가 하고 있는 일이 자원봉사나 재능기부가 아니라, 분명한 비즈니스라는 사실을 직시해야만 합니다. 고객에게 나를 홍보하는 일은 절대 껄끄러운 일이 아니며, 제대로 된 영업마인드를 갖췄을 때, 고객이 지불한 가치에 걸맞은 서비스가 나올 수 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성공의 기회는 도전에서, 남이 아닌 ‘나 자신’을 위해 실천하길 바랍니다”
윤현아 대표는 “지난 2023년은 정말 스펙터클한 한 해를 보낸 것 같습니다. 영업이라는 게 제 마음대로 안 되기도 하고, 사람 관리가 정말 힘들다는 것도 다시 한 번 느꼈죠. 저 스스로 내면을 단단하게 다져야겠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와중에도 오히려 성과를 높일 수 있었음에 감사한 마음도 갖고 있습니다. 제가 이처럼 온라인 비즈니스에서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었던 것은, 저와 함께하는 여러 원장님들이 행동으로서 그 신뢰를 보여주셨던 덕분이라 생각합니다”라며, “올해에는 이전보다 더욱 다양한 도전을 해보고 싶습니다. 더 많은 분들에게 파메스테틱을 알리고, 또 그 분들을 이끌기 위해선 먼저 저라는 사람을 알리는 일이 필요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어떤 사람인지, 어떠한 과정을 거쳐 어떤 방법으로 이 자리에 이르게 되었는지를 더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시고 또 알게 된다면, 그만큼 과감하게 자신의 미래를 개척하려는 분들 또한 늘어나지 않을까요”라고 말했다.
그는 요즘 자신의 두 번째 저서를 출간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한다. 첫 책이 자신의 이야기를 다룬 것이었다면, 이번에는 그가 현장에서 만나온 여러 인물들에 대한 이야기를 담아냄으로써, 좀 더 다양한 시각에서 그들이 겪고 있는 고충을 들여다보고, 이를 어떻게 극복해나가고 있는지에 대해 공유하고 싶다는 생각이다. 또한, 현재 운영하고 있는 ‘㈜피부기획사’를 통해 보다 체계화되고 세분화된 클래스들을 제공, ‘창업 아카데미’로서의 역할을 더욱 잘 해내고 싶다는 바람도 밝혔다. 이에 더해, 파메스테틱의 첫 플래그쉽 스토어로서 파메스테틱의 제품과 서비스, 철학을 오프라인 공간에서 직접 체험해볼 수 있도록 지난해 4월 오픈된 ‘판교 파메스팟’의 총괄 운영을 올해 본사로부터 위임받은 윤 대표는 그 운영에도 심혈을 기울일 계획이라 전했다.
윤 대표는 “국내 뷰티 시장에는 수없이 많은 1인샵이 존재하고, 저는 이것이 앞으로 더욱 많아질 것이라 생각합니다. 아울러 온라인을 통해 고객들과 접하게 되는 일도 지금까지보다 늘어날 테고, 그만큼 치열한 경쟁과 수많은 기회가 동시에 열릴 것입니다. 이러한 때에, 우리 앞에 놓이게 될 여러 선택지들 중 무엇을 고를 지는 전적으로 본인에게 달려있습니다. 주변에서 쏟아지는 무수히 많은 말들 속에서, ‘내 뜻과 내 의지로 내 사업을’ 펼쳐나가는 것, 그 마인드셋을 일관성 있게 지켜나가는 것이 저는 성공을 위해 가장 중요한 요소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만약, 파메스테틱이 본인의 눈에 들어왔고 마음에 격동을 선사하고 있다면, 먼저 과감히 도전해 본 후에 스스로 판단하시라 말씀드리고 싶습니다”라고 조언의 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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