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어있던 ‘아름다운 라인’을 찾아내다, 20년 전통 프리미엄 에스테틱 브랜드
숨어있던 ‘아름다운 라인’을 찾아내다, 20년 전통 프리미엄 에스테틱 브랜드
  • 정재헌 기자
  • 승인 2024.02.21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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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라인에스테틱 곽유리 대표
벨라인에스테틱 곽유리 대표

바쁜 현대사회에서의 일상 속,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기 스스로를 제대로 관리하지 못한 채 살아가는 것이 일반적이다. ‘아름다움’에 대한 욕구 자체는 예나 지금이나 변함없지만, 적지 않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해야 하는 탓에 이를 외면하게 되는 것이다. 이에 프리미엄 정통 에스테틱 브랜드 ‘벨라인에스테틱’은 최대한 많은 이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 그들이 본인의 아름다운 라인들을 발견해 삶 속의 작은 힐링과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얼굴부터 바디까지, 문제의 근본부터 관리하는 차별성 있는 프로그램

‘벨라인에스테틱(Bella in aesthetic)’은 20년의 전통을 가진 프리미엄 에스테틱 브랜드다. 현재 성형외과 전문의 자문 및 서울대MBA 과정 수료 중인 곽유리 대표는 에스테틱 전문 브랜드 벨라인의 수장으로 브랜드의 정체성 확립에 큰 역할을 맡고 있다. 
2000년대 초 시작된 에스테틱 브랜드 ‘벨라젠떼(Bella gente)’가 그 출발점이 되었고, 이후 2대를 내려오며 리브랜딩 과정을 거쳐 지난 2020년, 지금의 ‘벨라인에스테틱’으로 재탄생되었다고 한다. 특히, 이들이 지난 20년 간 축적해온 ‘차별화 된 관리비법’은 고객들의 숨겨진 아름다운 라인을 발견해내는 데에 큰 힘을 발휘해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내고 있다는 평가다.
이에 대해 곽유리 대표는 “저희 벨라인에스테틱은 ‘프리미엄 정통 에스테틱 브랜드’를 지향하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라인(Bella+Line)’이라는 브랜드명처럼, 고객 분들의 숨어있던 아름다운 라인을 발견해드리는 것이 저희가 추구하는 철학이며, 이에 개개인의 니즈에 맞는 얼굴 비율과 체형 비율을 개인별 맞춤관리를 통해 완성해드리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특히, 기본적인 피부관리 뿐 아니라 복잡하고 다양한 피부고민의 근본적인 원인까지 해결함으로써 피부를 건강하고 아름답게, 얼굴의 볼륨과 윤곽까지도 살려내는 것, 그리고 원활한 노폐물 배출을 유도해 피부를 건강하게 가꾸며, 긴장된 근육을 이완시켜 피로를 해소하고 탄력 있는 바디라인으로 가꿔내는 것이 저희 케어의 특징이라 할 수 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벨라인에스테틱에서는 ‘정통 수기경락’을 베이스로 두고, 그 위에 맞춤기기관리를 제공하고 있다. 모든 얼굴관리에는 ‘두피관리+얼굴경락+데콜테&등관리’가 기본으로 들어가고 있으며, 바디관리에서는 ‘수기경락과 고주파 석션관리’를 기본으로 하고 있다고 한다. 심부열로 변환된 고주파에너지가 세포의 기능을 증진시키고 혈류량을 증진시켜 근육이완 및 혈액순환 촉진, 그리고 부종 감소의 효과를 이끌어내 사이즈 감소에 도움을 줄 뿐 아니라, 콜라겐 및 엘라스틴 섬유조직을 자극하여 피부탄력을 향상시켜 셀룰라이트 감소 및 매끄러운 라인정리에도 효과적이라는 게 곽 대표의 설명이다.
무엇보다 벨라인에스테틱의 가장 큰 강점 중 하나는, 이들이 20년 동안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있을 뿐 아니라, 모든 에스테티션들이 15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베테랑들이라는 점, 그리고 성형외과전문의의 자문을 지속적으로 구함으로써 한층 높은 고객 만족을 위해 지금도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는 점이다. 곽 대표는 “사실 2020년 리브랜딩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 준 사람이 바로 성형외과전문의인 제 남편이라 할 수 있습니다. 남편과의 자문과정을 통해 저희 프로그램을 더욱 심도 깊게 구성할 수 있었고, 얼굴과 체형의 적절한 비율과 대칭점을 찾아 조절함으로써 더욱 자연스럽고 조화로운 모습을 구현해낼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라고 설명했다.

끊임없는 자기계발에 대한 노력, 고객에게 최고의 만족 선사할 터
이처럼 차별화된 특장점을 기반으로 벨라인에스테틱은 그동안 꾸준한 성장을 지속해왔다. 실제로도 초기 브랜드인 ‘벨라젠떼’는 2000년대 초반 에스테틱 열풍이 불던 시기 분당에서 가장 처음으로 규모있는 샵을 오픈해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고, 당시 분당과 용인 지역에 총 5개의 가맹점을 두기도 했었다고 한다. 리브랜딩 과정을 거쳐 지금의 ‘벨라인에스테틱’을 런칭한 이후에는 초기부터 운영해오던 분당 서현점에 이어 2021년 선릉점, 2022년 분당야탑점, 지난해 건대점까지 총 4개의 직영점을 성황리에 오픈해 운영 중에 있다고 한다.
이들 모든 지점은 자동화된 프로그램을 통해 원격으로도 체계적인 관리가 이뤄지고 있으며, 단계적인 면접을 통해 실력이 검증된 15년 이상의 경력자들로 구성된 총 20명 이상의 에스테티션들이 상주하고 있다. 이러한 특징은 고객이 어느 지점을 방문하더라도 그 관리의 퀄리티가 동일하게 높은 수준을 유지하는 바탕이 되고 있으며, 고객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내며 대부분의 고객들을 단골고객으로 확보, 전문마케팅 업체의 도움 없이 입소문만으로도 브랜드의 지속적인 성장을 일궈낼 수 있게 한 토대가 되었다. 이에 곽 대표는 “저희는 항상 좋은 매장 분위기를 형성하는 데에 신경 쓰고 있습니다. 시간이 남을 때마다 서로서로에게 케어를 해주며 자연스럽게 교육이 이뤄지고 있고, 또 주기적으로 케어과정을 촬영해 공유하면서 본인의 부족한 점을 발견하고 보완시키며 발전하고 있습니다. 이런 분위기가 저희 벨라인에스테틱을 지금껏 성장시켜온 원동력이 된 것 같습니다”라고 말했다.
곽유리 대표는 건대자양점을 성황리에 오픈한 것이 지난 2023년의 성과 중 하나라 전했다. 또한, 한국소비자산업평가에서 피부미용부문 우수상을 수상한 것 뿐 아니라, 외국인 고객들에게도 입소문이 나 전 세계적으로 많은 이들의 방문을 이끌어낸 것에도 자부심을 느끼고 있다고 전했다. 그만큼 벨라인에스테틱의 실력과 역량이 증명된 것일 뿐 아니라, 이것이 여러 고객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선사하고 있다는 이야기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한편, 서울대MBA 과정을 수료 중이기도 하다는 곽유리 대표는 앞으로의 더 높은 성장과 도약을 꿈꾸며 현재 가맹사업과 교육사업을 준비 중에 있다고 밝혔다. 그는 “제가 지난 몇 년간 작성해온 에스테틱 관련 저서가 올 1월에 완성되었습니다. 정리과정을 통해 올해 안으로 탈고 및 출판할 계획이며, 이 책을 바탕으로 체계적인 교육프로그램과 가맹과정을 완성해갈 계획입니다”라고 전했다. 이에 덧붙여 곽 대표는 “20년 정통의 에스테틱 브랜드 ‘벨라인에스테틱’을 믿고 방문해 주신 많은 고객 분들께 항상 감사드린다는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저희는 고객 분들의 숨겨진 아름다운 라인을 발견해드리기 위해 자체 전문인력단을 구성, 연구 및 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고객 분들의 신뢰에 보답하며 항상 최고의 만족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라고 앞으로의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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