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척추관절 바로병원, 새 이름 ‘곧바로병원’으로 재탄생
인천 척추관절 바로병원, 새 이름 ‘곧바로병원’으로 재탄생
  • 김봉석 기자
  • 승인 2024.02.01 13: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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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바로병원 전경
곧바로병원 전경

2021년 개원 이후 ‘오직 환자만을 생각하는 진실된 병원’이라는 목표를 갖고 지역사회에 큰 버팀목이 되기 위해 노력해온 척추관절 병원 바로병원(병원장 신승준)이 ‘곧바로병원’으로 상호를 변경하고 대대적인 브랜드 개편을 펼친다.

곧바로병원은 새로운 이름으로 새롭게 도약하고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자 ‘곧바로병원’으로 네이밍을 변경하고, 브랜드 개편을 단행했다고 31일 밝혔다.

급변하는 4차산업혁명에 발맞춰 의료기관들의 혁신이 절실한 가운데 곧바로병원은 음성인식 AI 수술실시스템 구축을 통해 환자 안정성을 증대시켰으며, 국내 최초로 자체 개발한 사전 문진 서비스(프리닥)를 활용해 진료 전 정확한 환자의 질병 상태를 파악하고 있다.

또 보유 특허를 기반으로 한 혁신적인 수술 기구를 제작해 이용하고 있으며, 향후 다양한 지적재산권과 의료 신기술을 통해 의료시장을 주도해나갈 계획이다.

이번 네이밍 변경으로 곧바로병원은 개원 이래 우후죽순 생겨난 ‘바로’라는 이름과의 혼동을 최소화하고, 지역사회와 내원객들에게 직관적인 브랜드 독자성과 주지성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곧바로병원 신승준 원장은 “진실된 의료와 우수한 의료진의 실력, 최첨단 의료장비 그리고 곧바로병원만의 자체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층 진보된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새로운 네이밍처럼 척추관절의 통증을 곧바로 분석하고 치료할 수 있는 신뢰성 높은 의료기관의 입지를 더욱 견고하게 만들겠다”고 말했다.

곧바로병원은 새로운 이름을 자연스럽게 안착시키고 지역 주민과 대중에게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해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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