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의 흥미와 전문성을 동시에 배우다
음악의 흥미와 전문성을 동시에 배우다
  • 임승민 기자
  • 승인 2024.01.19 10: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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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플렛실용음악학원 이태양 대표
더블플렛실용음악학원 이태양 대표

보컬부터 작곡, 악기 등 실용음악에 대한 모든 것을 배우다
음악은 인종, 나이 불문하고 모두가 듣고, 즐길 수 있는 공감을 함께 할 수 가장 순수한 예술로 누구나 가장 편하고 쉽게 거부감 없이 받아들인다. 음악이 실생활에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현재 음악은 교육목적뿐만 아닌 삶의 가치를 높여주는 취미 그 이상으로 여기며 음악을 배우는 이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다. 
더블플렛실용음악학원은 세종시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와 전통을 가진 실용음악학원으로 보컬레슨은 물론, 미디, 작곡, 드럼, 피아노, 기타, 해금, 바이올린 등의 악기 연주까지 실용음악에 대한 모든 것을 배울 수 있다. 
취미반, 입시반, 오디션반으로 운영되는 더블플렛실용음악학원은 체계적인 프로그램으로 기본기를 탄탄히 가르친다. 탄탄한 기본기를 바탕으로 원생들이 원하는 노래를 편안하게 부를 수 있게 한다. 주로 기본기 답습에만 치우쳐져 있던 기존의 재미없는 트레이닝 시스템에서 벗어나 개개인의 음악적 취향과 스타일에 맞는 노래와 더불어 기본기 학습을 겸할 수 있는 흥미와 전문성의 두 마리 토끼를 잡는 것이 특징이다. 그 결과 입시 학생부터 오디션 합격생까지 다양한 분야의 우수한 학생들을 배출해 냈다. 

최고의 강사진과 최고의 시설에서 배우는 실용음악
더블플렛실용음악학원은 전문 녹음실을 완비하고 있어 보컬과 악기 등 모든 파트의 녹음이 가능할 뿐 아니라 믹싱과 마스터링까지 지원한다. 더블플렛실용음악학원은 연습실 이용 시간에 제한이 없다. 24시간 이용이 가능하고 수강생이라면 언제든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특히 현역으로 음악 활동을 하고 있는 전문 강사진들의 지도 아래 실용음악을 가르친다. 소수의 강사들로만 운영이 되고 있는 더블플렛실용음악학원의 모든 강사진들은 가족처럼 따뜻하게 체계적으로 음악을 배울 수 있도록 지도한다. 
이태양 대표는 “실력 있는 강사들이 확실한 차별성을 가지고 체계적인 커리큘럼으로 직접 가르치고 있어 수강생들의 만족도가 높습니다”라고 피력한다. 
또 하나 주목할 점은 합주실이 있어서 밴드 수업도 가능하다. 더블플렛실용음악학원은 세종직장인밴드연합회와 협력 관계를 맺고, 밴드에 관심이 있는 수강생들을 위해 레벨별 밴드를 구성하는 등 다양한 기회를 제공한다. 
더블플렛실용음악학원은 매년 정기공연을 실시, 학원에서 배운 것을 직접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수강생들이 음악에 대한 재미와 성취를 함께 느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음악이라는 매체를 통해 선한 영향력을 주고 싶어
어릴 때부터 노래하는 거를 좋아했다는 이태양 대표는 실용음악과에 진학하며 가수의 꿈을 키웠고, 오디션 프로그램과 TV 방송 출연, 싱어송 라이터로의 활동까지 다양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그러다 아이들을 가르치게 되었고 좀 더 나은 환경에서 좀 더 좋은 교육을 아이들에게 가르치고 싶어서 지금의 더블플렛실용음악학원을 운영하게 됐다. 
이태양 대표의 목표는 선한 영향력을 주는 것이다. 
“이럴 적 형편이 좋지 않았어요. 아무것도 없는 상황에서 꿈과 목표를 가지고 노력하다 보니 지금에 이르렀고 그 과정들이 저에게 있어 매우 소중한 기억으로 남아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올바른 교육과 선한 영향력을 주는 그런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어요.”
또 하나 두 번째 목표는 학원이 더욱 잘 되어서 확장을 하는 것이다. 더 많은 이들이 음악을 잘 배울 수 있도록, 그러한 과정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더 많은 이들에게 전파하고 싶다는 게 이 대표의 목표다. 
이 대표는 “세종시는 살기 좋은 도시인데 반해 즐길거리가 많지 않은 것 같아요. 세종시에 좀 더 즐길거리들이 많았으면 좋겠어요. 세종시에서도 이러한 노력을 조금 더 기울여 주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라며 “간혹 왜 음악을 돈 주고 배우냐 그러시는 분들이 계세요. 삶에 있어 취미는 활력이 되기도 합니다. 그런 취미가 음악이 되면 더욱 좋겠죠. 실용음악학원이 꼭 음악을 전문으로 하는 분들만 배우는 곳이 아닌 취미로 배우는 이들도 즐겁고 전문적으로 배울 수 있다는 점을 알아주었으면 합니다. 무거운 마음보다는 편안한 마음으로 다가와 주면 좋을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가족과 같은 따뜻한 분위기에서 수업을 진행하고 교류하기 때문에 처음 오는 분들도 누구나 편안한 마음으로 시작할 수 있습니다. 음악을 좋아하는 모든 이들에게 언제나 문을 활짝 열어두고 있습니다”라고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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