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입시 변화를 선도하는 대전의 토종학원
새로운 입시 변화를 선도하는 대전의 토종학원
  • 임승민 기자
  • 승인 2024.01.19 10: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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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브레인코어 에듀그룹 홍민호 대표원장
더브레인코어 에듀그룹 홍민호 대표원장

2025년부터 학생들의 진로에 따라 다양한 과목을 선택‧이수하고 누적학점이 기준에 도달할 경우 졸업을 인정받는 ‘고교학점제’가 도입되면서 대학입시 판도에도 변화가 생겼다. 고교학점제는 같은 기간 동안 누가 얼마나 노력했는지, 또 얼마나 더 효율적인 방법으로 학습하고 주어진 시간을 알차게 보내왔는지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수밖에 없다. 때문에 보다 더 입시 준비에 대한 철저한 준비가 필요한 시기다. 대학은 이미 ‘고교학점제’에 맞추어 평가 방식을 바꾸기 시작한 만큼 변화하는 평가 방식에 맞추어 경쟁력을 길러나가야 할 때다. 
더브레인코어(홍민호 대표원장)는 고교학점제를 대비하고, 초·중‧고등학생들의 엄격한 수업관리로 내신을 확실하게 다져준다.
 
대전 지역 최상위권 학생들 집중, 가장 많은 의대입시 합격률 자랑
더브레인코어는 최상위권 학생들이 모이는 학원이란 캐치프레이즈를 걸고 출발한 학원으로 대전 지역 최상위권 학생들이 집중되어 있는 학원인 만큼 대전에서 가장 많은 의대입시 합격률을 자랑한다. 현재 더브레인코어 고등, 더브레인코어 중등학원, 더브레인코어 과학학원, 더브레인코어학원 초등관, 영어의꿈학원, 더브레인코어 스터디카페 등으로 나뉘어진 에듀그룹으로 수학을 비롯해 과학, 국어, 영어를 중심으로 지도한다. 또 영어 유치부도 운영중이다.  
더브레인코어 수업방식은 다양하다. 강의식, 집중학습 시간, 반복과제, 실전연습문제 등을 통해 학습을 진행한다. 특히 수학은 미취학에 특화되어 있는 ‘메디그램’ 학습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메디그램은 메디컬 프로그램이라고 해서 선행을 중심으로 한다. 
홍민호 대표원장은 “진학 전 진도를 먼저 배워나가는 학습프로그램인데,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선행만 하는 그런 프로그램이라기보다는 진도와 함께 그 전 단계에 있는 심화 문제들을 병행하면서 학습의 깊이를 배워가는 프로그램입니다. 체계적이고 톱니바퀴 굴러가듯 앞 단계에 있는 개념을 수업할 때 그 전 단계에 있는 심화 수업들을 병행함으로써 아이들이 잊지 않고 확실이 이해하고 넘어갈 수 있도록 합니다. 그 과정들을 계속해 심화 학습을 하게 되면 중학교 3년 동안의 고등학교 전 과정을 다 마스터 하는 그런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특히 학교별로 반이 편성되어 있어 내신 공부하기 좋은 학원으로 정평이 나 있는 더브레인코어의 현재 원생 수는 약 2000여 명 정도로 새로운 입시 변화를 선도하는 또 대전의 토종학원으로 최고를 자부한다.
체계적 커리큘럼으로 공부하기 좋은 학원으로 자리매김한 더브레인코어는 2021년 7월 오픈한 이래로 대전 내에서도 가장 많은 서울대학교 의대 합격수를 자랑한다. 
홍민호 대표원장은 “대전 전체에서 1년 동안 서울대학교 의대에 합격한 학생 수가 보통 4명에서 5명 정도인데 저희가 2021년도에 5명 중에 3명을 배출했었고 작년에 4명 중에 1명 그리고 올해도 5명 중에 또 3명을 배출을 했습니다”라고 밝혔다. 
이렇게 가장 꾸준하게 서울대 의대 합격생을 배출을 하고, 또 최다 합격생을 배출을 하고 있는 더브레인코어는 대전 전체의 의대 합격생 수에서도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 이 외에도 카이스트나 서울대에도 가장 많은 합격생들을 배출해내고 있다. 

체계적 커리큘럼, 좋은 강사진, 좋은 학생 
삼박자를 고루 갖추며 탄탄한 입지를 다진 학원으로 자리매김
더브레인코어가 좋은 합격률을 자랑하는 이유는 체계적 커리큘럼을 비롯해 이를 가르치는 서울대, 카이스트, MIT출신 젊은 좋은 강사진들이 포진해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를 믿고 잘 따라주는 학생들까지, 삼박자를 고루 갖춘 더브레인코어는 탄탄한 입지를 다진 학원으로 자리매김했다. 
홍민호 대표원장은 “대전에서 가장 최상위원 학생들이 저희 학원에 많이 다니다 보니 저희의 수업 퀄리티도 가장 높은 퀄리티를 가지고 있다고 자부합니다. 심화수업을 학생들이 잘 따라와 주다 보니 실력을 탄탄히 다질 수 있고 그것이 입시에서 좋은 결과로 이어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라고 자부했다.
또 하나 주목할 점은 학생 관리 및 수업관리를 위한 담임제 실시다. 입학 전 테스트를 보고 실력에 맞는 반에 배정받는다. 이렇게 배정 받은 학생은 학교에서처럼 담임이 철저히 학생들을 관리해준다. 주간 평가와 월말 평가가 끝나면 학부모와의 상담을 통해 학생의 상태를 진단
하고 부족한 부분들을 크리닉 수업을 통해 계속 보완해 나간다. 또 3개월에 한 번씩 각 반별로 간담회를 진행해 각 반들의 커리큘럼도 상의하고 진도 상황이라든지 새로운 입시 정보 등을 공유하고 있다. 

수평적이고 자율적인 문화를 갖춘 학원
2000여 명의 원생과 100여 명의 강사들이 있는 더브레인코어가 개원한지 2년여 밖에 되지 않았지만 꾸준한 성장을 할 수 있었던 건 수직적인 문화가 아닌 수평적이고 자율적인 문화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대신 책임감을 가지고 가르치고 공부할 수 있도록 문화를 만들어 간다. 
홍민호 대표원장은 “저는 아이들과 친해지려고 노력합니다. 학원은 실력도 중요하지만 아이들이 즐겁게 다닐 수 있어야 한다는 게 저의 생각입니다. 그 안에서 자율적인 분위기 속에서 창의성이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러한 문화를 만들어 주고 싶고 노력하고 있습니다”라고 피력했다. 
홍민호 대표원장의 목표는 더브레인코어가 대전에서 가장 신뢰받을 수 있는 학원이 되는 게 가장 큰 목표다. 그리고 이를 기반으로 대전 제일의 1등 학원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하는 것이다. 또한 둔산에 있는 학원뿐 아니라 다른 지역에도 저희 더브레인코어의 브랜드를 가지고 또 진출하는 것이 목표다.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는 학원으로 만들어 가겠다는 홍민호 대표원장. 그는 “지금 우리 지역의 아이들을 책임질 수 있고 좀 더 경쟁력 있게 만들 수 있는 역할에 저는 항상 공교육이 최고라고 생각합니다”라며 “저희는 사교육으로서 공교육을 보완하는 역할을 잘 해서 공교육과 사교육이 융합이 잘 되어 지역의 아이들을 경쟁력 있게 만들고 싶습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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