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맞춤형 세무·회계 플랜, 사업의 ‘경쟁력’을 높이다
고객 맞춤형 세무·회계 플랜, 사업의 ‘경쟁력’을 높이다
  • 정재헌 기자
  • 승인 2024.01.19 10: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청아세무회계 최희유 세무사
청아세무회계 최희유 세무사

기업 활동에 있어 세무·회계는 무척이나 중요한 요소다. 사업의 기획 단계에서부터 정확한 세무·회계 관리가 이뤄진다는 것은 이후의 경영을 안정적으로 이어가는 데에 핵심적인 부분일 뿐 아니라, 이후 장기적으로 기업의 이익과 발전을 도모하는 데에도 그 의미가 크다. 이러한 상황에서 인천 송도를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청아세무회계’는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최고의 세무·회계 서비스를 제공하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체계적이고 차별화 된 서비스, 높은 고객만족도로 지속 성장 중
인천 포스코타워송도 30층에 위치한 ‘청아세무회계’는 25명 이상의 우수 경력직으로 구성된 인천 송도 최대 규모의 세무사무실이다. 이곳에서는 개인사업자 및 법인사업자를 대상으로 장부기장/세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각각 팀장과 5명의 팀원으로 구성된 4개의 장부기장팀, 외근팀과 경영지원팀 등이 저마다의 파트에서 최고 수준의 역량을 발휘하며 고객의 만족도를 끌어올리고 있다. 
항시 회사에 상주하며 모든 상담을 직접 대면으로 진행하고 있다는 최희유 대표세무사는 “흔히 세무사를 ‘세금 줄여주는 사람’ 정도로 생각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실제론 고객 분의 꿈이 무엇인지를 파악하고, 그 전에는 어떻게 사업을 해왔는지, 지금은 어떻게 운영하고 계시며 향후 미래에는 어떤 그림을 그리고 계시는지를 파악해 그에 따른 맞춤형 세무·회계 플랜을 수립함으로써 사업의 전개에 많은 영향을 끼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것이 바로 세무사라고 생각합니다. 때문에 고객을 직접 만나 많은 이야기들을 듣는 것은 당연한 일이고, 그렇게 해야만 제 역할을 다할 수 있다는 생각에 항상 최선을 다해 임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실제로 ‘청아세무회계’는 매년 250곳 이상의 신규업체와 계약을 체결할 정도로 많은 이들에게 큰 신뢰와 지지를 얻고 있다. 이에 대해 최 세무사는 “장부기장계약을 한다는 것은 두 가지를 만족해야 합니다. 첫 번째로는 저희 회사가 제공하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끊임없이 알리고 고객 분들이 저를 찾아오시게끔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고, 두 번째는 그렇게 만나서 상담을 했을 때 고객 분들께 ‘아, 여기에 맡기면 되겠구나’라는 생각이 들게끔 설득을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라며, “저를 알리는 일은 개업한 이래로 계속 고민해왔던 부분입니다. 때문에 오프라인이든 온라인이든 가리지 않았고, 어떤 방법이 떠오른다면 망설이기보단 과감히 다양한 시도를 행함으로써 그로부터 반응을 이끌어내고, 이를 꾸준히 이어오며 저희들만의 히스토리를 쌓아올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덧붙여 그는 “이러한 과정을 통해 만난 고객 분들과 상담을 하면서, 저는 그 분들이 어떤 것을 원하시고 어떤 부분이 가려우셨는지를 귀담아 듣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고객 분들이 원하는 부분에 대해 맞춤형으로 세무사로서의 의견을 말씀드리고, 같이 의논한 방향대로 갈 수 있는 저희 서비스에 대해 설명을 드리고 있습니다. 아울러 고객 분들과 약속드린 서비스가 정확히 제공될 수 있게끔 내부구조를 체계화하고 분업을 확실하게 한 것이 고객 분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또 새로운 고객 유입으로 이어지는 선순환의 구조를 만들어낸 것 같습니다”라고 말했다.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든든한 파트너가 되겠습니다”
최희유 세무사는 모든 사업자들이 신경써야할 아주 기본적인 두 가지로 ‘세금스케쥴’과 ‘증빙’을 꼽았다. 그는 “우리가 매년 생일이나 결혼기념일을 챙기듯, 사업자 분들은 매년 세금스케쥴을 잘 챙기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를 제때 신경 쓰지 못하면 세금에 가산세가 붙어 불필요한 지출이 늘어날 수 있습니다. 또한, 증빙의 경우 많은 분들이 자칫 소홀히 여길 수 있는 부분인데요, 지출하실 때에 되도록 카드를 사용하거나 매입 세금계산서, 현금영수증을 잘 챙기는 정도로 어렵지 않게 수행하실 수 있는 부분입니다. 세금을 건강하게 관리한다는 것은 이처럼 아주 기본적이고 간단한 것에서부터 출발하므로, 확실히 신경을 기울이고 놓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만, 처음 창업을 하는 분들이라면 세금 뿐 아니라 사업에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지원금이나 대출을 미리 알아보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창업초기에만 받을 수 있는 혜택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사실 많은 사업자 분들은 사업에 쏟는 시간도 부족해 세금적인 고민을 하고 있을 시간이 없는 게 현실입니다. 매년 사업의 실적이 결정되고 성적표처럼 장부가 나오는데요. 이런 장부에 아름다운 마침표를 찍어주고, 다음 장부를 위한 쉼표 또한 잘 찍어줄 수 있는 좋은 세무사를 만나는 것도 중요합니다”라고 조언했다.
청아세무회계에서는 이러한 부분에 선제적이고 전략적인 대처를 제공하고 있다. 세금을 납부할 때가 되어서야 업무를 진행해 고객이 곤란함을 겪게 하는 대신, 미리미리 결산을 진행해 손익 뿐 아니라 세금이 얼마나 나올 예정인지를 2차례에 걸쳐 미리 보고해주고 있는 것이다. 상반기 9월, 1년 총결산은 2월에 마무리함으로써 미리 세금 내역을 예상할 수 있다는 점은 고객으로 하여금 충분한 시간을 갖고 ‘사업의 방향성을 어떻게 가져가야 할 지’, ‘자금 계획을 어떻게 세울 지’ 등의 대응 전략을 준비할 수 있다는 강점이 된다. 
한편, 청아세무회계에서는 「청아한히유」라는 유튜브 채널도 운영하며 많은 이들에게 세무에 대한 정보와 새로운 소식들, 사업 운영에 도움이 될 지식 등을 전파하는 데에도 힘쓰고 있다. 단순히 세무·회계 업무만을 처리하는 사무실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고객들과 함께 성장해가는 파트너로서, 사업 전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폭넓은 소통을 하겠다는 마음에서다.
최희유 세무사는 “하루에도 3~5건의 상담을 진행하고, 그동안 수많은 고객 분들을 만나왔습니다. 그리고 그런 고객 분들께서 ‘도움이 많이 됐다’, ‘상담하길 잘했다’라고 말씀해주실 때마다 제 일에 대한 뿌듯함을 느끼고 있습니다”라며, “지난 2023년은 창립 이래 월신규영업 역대최대계약을 갱신했을 뿐 아니라, 유튜브 개설, 직원 확충, 다양한 외부활동까지 저희 청아세무회계에게 참 의미 있는 한 해였던 것 같습니다. 오는 2024년에도 저희는 더 많은 고객 분들과 만날 수 있도록, 함께 고생하고 있는 직원들에게도 더 큰 보답이 될 수 있는 한 해로 만들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