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잡하고 어려운 보험금 분쟁, 고객의 보험이 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복잡하고 어려운 보험금 분쟁, 고객의 보험이 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 정시준 기자
  • 승인 2024.01.19 10: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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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손해사정 최성안 대표
보험손해사정 최성안 대표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 보험금 지급 분쟁의 스페셜리스트
‘보험손해사정’은 차별화 된 전문성과 신뢰를 통해 고객의 편에서 힘이 되어주고 있는 보험 분쟁 전문 업체다. ‘보험손해사정’은 보험금 지급과 관련된 분쟁이 발생했을 때, 그 부당함을 피보험자, 즉 소비자의 입장에서 다투고 산정해서 미지급된 보험금을 받는 일을 수행하고 있다. 이들은 암보험금, 질병진단금, 자동차보험금, 자살·사망보험금, 후유장해 등 다양한 보험 분쟁을 다루고 있으며, 다수의 보험 분쟁에서 성공적인 결과를 이끌어내며 많은 고객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최성안 대표는 “일반적인 소비자 입장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분쟁은 실손보험에 대한 부분입니다. 사고나 질병이 발생하면 먼저 건강보험으로 치료를 받고, 그 계산된 병원비를 실비보험으로 받게 되는 것인데, 간혹 보험금 청구 종류나 해당 치료가 청구 범위에 포함되는지에 대한 해석, 질병 진단에 대한 해석이 다를 때가 있고, 그 때 보험금 부지급 분쟁이 발생하게 됩니다. 이때 보험사의 논리가 맞는 경우도 있지만, 그 반대의 경우도 많은 게 사실입니다. 그렇다면 분쟁을 통해 보험금을 받아야 하지만, 대다수의 피보험자(소비자)는 약관의 해석, 의학적 지식, 논리 및 입증의 전문적인 영역에서 어려움이 있습니다. 저희 ‘보험손해사정’은 그러한 분쟁이 발생할 때에 소비자의 입장에 서서, 보험 전문가로서 다방면의 도움을 제공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그의 말처럼 ‘보험손해사정’은 소비자의 편에서 보험금 분쟁을 다루고 해결하는 데에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가지고 있다. 소속 직원들이 보험사 입장에서 분쟁 건을 다수 수행해 본 경험을 갖고 있기 때문에, 보험금 분쟁이 발생했을 시 해당 분쟁의 성격을 빠르게 판단하고, 어떻게 접근하는 것이 좋은지, 어떤 전략이 좋은 결과를 이끌어내기에 주효한지를 잘 알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이는 단순히 머릿속에 있는 지식보다는 많은 사건들을 경험해보고, 다양한 사례에서의 경험을 축적해 온 것이 중요한 바탕이 되는 부분이기에 최성안 대표는 ‘보험손해사정’의 수행 능력에 자부심을 갖고 있다고 전했다.

“소비자의 편에서, 소비자의 정당한 권익을 보호하는 데에 앞장서겠습니다”
최성안 대표는 “소비자 입장에선 당연히 받을 수 있으리라 생각했던 보험금이 제대로 지급되지 않는다면 누구라도 놀라고 당황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런 때에 저희와 같은 ‘손해사정사’가 없다면, 소비자는 보험사가 일방적으로 산정한 금액을 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추후의 세부적인 후유장애의 경우에도 보험사에서는 ‘일시적’으로 판단을 하는 반면, 저희는 ‘영구적’으로 판단을 달리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이러한 문제에서 일방적인 피해를 입는 일을 방지하기 위해서라도 전문가의 도움이 반드시 필요합니다”라고 강조했다.
실제로도 산재가 크게 발생해 장기간 요양하던 중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되며 환자가 사망했던 한 사례에서, ‘보험손해사정’이 해당 건을 장기요양으로 인한 면역력 저하가 코로나 감염 사망에 요인이 되었음을 유족들과 함께 강하게 주장, 어려운 과정을 거쳤지만 근재보험금을 받는 데에 성공해 의뢰인의 만족을 이끌어냈던 경험이 있다고 한다. 이에 최 대표는 “사실 보험의 본질은 사고나 질병과 같은 위험한 상황들을 대비하기 위해 드는 것입니다. 손해사정 업무는 그 보험이 제대로 된 기능을 할 수 있도록 보조하는 것이기에, 이런 일들을 수행함에 있어 많은 보람을 느끼고 있습니다”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최성안 대표는 “여전히 많은 소비자 분들이 어떤 사고나 질병이 발생했을 때, 한 번 보험금을 청구해보고 미지급 될 시 그냥 포기해버리고 맙니다. 안 되는구나하고 쉽게 납득해버리고 마는 것이죠. 저는 그 분들께 계속해서 문을 두드려야 한다고 당부 드리고 싶습니다. 그래야만 다시 한 번 다퉈볼 기회를 얻을 수 있습니다. 저희 손해사정사라는 직업은 바로 그 다툼을 맡아서 수행하는 역할입니다. 그렇게 지급받은 보험금이 사고나 질병이라는 재해에서 고객 분들을 지탱해주고 지원해주는 버팀목이 되므로 결코 쉽게 생각하셔서는 안됩니다”라며, “앞으로 저희 ‘보험손해사정’이 다방면으로 소비자 분들에게 더 많이 알려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또한, 더 많은 고객 분들과 보험회사로부터 좋은 평가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생각입니다. 저희들의 활동이 국민 분들에게 ‘손해사정사’가 어떤 일을 하고 있는지에 대한 인식을 확산시키는 계기가 되고, 나아가 소비자 권익 보호 면에서 현실적인 개선을 가져다줄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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