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현실로 바꾸기 위한 한 걸음, 마음과 마음을 잇다
꿈을 현실로 바꾸기 위한 한 걸음, 마음과 마음을 잇다
  • 정시준 기자
  • 승인 2024.01.19 10: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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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잭타코리아 오은정 크라운다이아몬드
엔잭타코리아 오은정 크라운다이아몬드

오랫동안 꿈을 그리는 사람은 마침내 그 꿈을 닮아간다. 주변을 둘러싼 많은 것들이 빠르게 변해가는 시대, 힘들고 고단하기만 차가운 현실에 부딪혀서 혹은 ‘그건 원래 내 길이 아니었어’, ‘나한텐 불가능한 일이야’라는 이유로 우리는 종종 자신의 꿈을 포기해버리곤 한다. 하지만, 그럼에도 그 꿈을 이루고자 오랫동안 생각하고 또 생각한 사람은, 그 생각이 말과 행동으로 나타나고, 마침내 스스로의 삶을 바꿀 수 있게 된다.
엔잭타코리아의 오은정 크라운다이아몬드(이하 IBO)는 2007년 네트워크 비즈니스 업계에 입문했다. 우연한 기회에 ‘네트워크 비즈니스’라는 개념을 접한 뒤, 그 이론적인 비전에 가능성을 발견하고 완전히 매료되었기 때문이었다. 사람과 사람이 ‘신뢰’라는 고리로 연결되고, 합리적인 소비를 통해 새로운 수익을 창출하며, 그 연결이 혼자서는 해낼 수 없는 ‘함께’의 힘으로 더욱 놀라운 가치를 창출해낸다는 것. 기존의 것과는 다른 ‘네트워크 비즈니스’의 경제모델이 앞으로의 시대에 주효한 비즈니스 전략이 되리라 판단했던 것이다. 그렇게 큰 꿈을 품고 업계에 뛰어들었던 오은정 IBO였으나, 막상 그녀가 마주하게 된 현실은 생각과는 많이 달랐었다고 한다. 그녀가 꿈꾸던 네트워크 비즈니스는 당시로서는 시대를 너무 앞서나간 개념이었고, 이론과 현실 사이에는 꽤나 큰 간극이 있었던 것이다. 그럼에도 오은정 IBO는 자신의 결정이 끝내 옳은 결과를 내리란 걸 의심치 않았다. 무려 10여 년 가까이를 업계에 머무는 동안 다른 이들이라면 수차례 좌절했을 상황을 겪었음에도, 그녀는 오롯이 네트워크 비즈니스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조금씩 명확히 해나가며 다가올 때를 위한 준비에 여념이 없었던 것이다. 그리고 그렇게 맞이한 2017년 9월, 드디어 엔잭타를 만났다.
오은정 IBO는 “제가 처음 시작했을 때엔 ‘네트워크 비즈니스’의 이론적인 비전에 대한 기대감을 갖고 출발했으나, 이후의 현실에선 너무도 힘든 시기를 겪어야 했습니다. 벽은 공고했고, 기회는 극히 제한되어 있었죠. 그러던 중 만난 엔잭타는 제가 오랫동안 기다려왔던 바로 그 네트워크 비즈니스였습니다. 엔잭타는 ‘사람이 중심이 되는 비즈니스’라는 경영철학을 현실에 그대로 구현하고자 노력하고 있었고, 이를 여러 리더들이 현장 일선에서 직접 실천하고 있었습니다. 한국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기호식품으로서의 ‘커피’라는 아이템이 갖는 경쟁력은 안정적인 매출구조를 보장했고, 사업자들의 성장을 우선하는 풍부한 보상플랜은 그 자체로 좋은 동기부여가 되고 있었죠. 무엇보다 최고 경영자인 러스 홀 CEO로부터 한국 시장 진출의 교두보 역할을 해 온 엔잭타코리아, 회사 내의 여러 스폰서 분들과 저마다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파트너 분들까지, 그들 모두가 함께하는 성공을 통해 행복한 부자가 되고자 하는 꿈을 공유하고 있다는 점이 가장 놀라웠습니다. 저 또한 바로 그런 네트워크 비즈니스를 기다리고 있었기에, 엔잭타와 함께하는 건 결코 어렵지 않은 결정이었습니다”라고 말했다.
오랜 시간 꿈을 그려온 만큼 꿈을 닮아있었던 그녀였기에, 오은정 IBO는 눈부신 성장을 거듭하며 현재는 ‘크라운다이아몬드’라는 높은 직급에 올랐다. 그리고 맞이하는 2024년, 그녀는 또 하나의 꿈을 마음에 품었다. 오은정 IBO는 “지난 2020년, 코로나가 대규모로 확산되면서 수많은 자영업자와 직장인들이 어려움을 겪는 걸 보게 됐습니다. 그리고 그 여파는 고물가·경기침체와 함께 지금까지도 계속되고 있죠. 이런 시기를 맞이하며 저는 사명감과 책임감을 느끼게 됐습니다. 저 또한 한 때 힘들었던 시기를 겪었기에 그 분들의 마음을 잘 알고 있고, 그런 분들에게 ‘네트워크 비즈니스’가 훌륭한 돌파구가 되어줄 것이라 확신하기 때문입니다. 제가 바로 그 증인이자 증명이죠. 더군다나 요즘처럼 기존의 경제개념이 흔들리고, 시장이 새롭게 재편되고 있는 상황이 엔잭타와 ‘네트워크 비즈니스’에 있어서는 성장을 위한 더없는 적기가 되었다고 판단되기에 더더욱 많은 분들께 이를 전해드리고 싶은 게 저의 진심입니다. 저는 앞으로도 더 많은 분들이 ‘삶의 행복한 변화’를 느끼실 수 있도록 돕고자 합니다. 저와 함께하는 파트너 분들이 더 많은 성장을 이루고 안정적으로 행복한 부자가 될 수 있도록, 더 많이 현장에서 뛰는 리더가 되겠습니다”라고 다짐을 밝혔다. 꿈을 현실로 바꿔가려는 그녀의 열정과 노력이, 더 많은 이들의 마음에서 마음으로 전달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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