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예약제 프리미엄 에스테틱, 수기와 첨단기기로 최고의 효과
100% 예약제 프리미엄 에스테틱, 수기와 첨단기기로 최고의 효과
  • 오상헌 기자
  • 승인 2024.01.19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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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축소와 윤곽리프팅 특화, 최고의 날 위한 전신 시그니처 관리까지”
인아벨에스테틱 최인아 대표/원장
인아벨에스테틱 최인아 대표/원장

아름다움의 기준이 더욱 디테일해진 요즘은 한 부분만 예뻐지기보다는 전체적인 밸런스, 대칭, 맑고 깨끗하고 어려보이는 인상까지 챙겨야 한다. 결혼과 취업처럼 좋은 이미지가 필요한 순간은 살만 빼는 것으로는 부족해, 전문가의 손길로 확실히 관리하는 것이 좋다. 그래서 이전에는 쉬는 날과 짬이 생길 때 관리한다면, 이제는 주, 월 단위로 체형과 피부를 관리하는 사람이 진짜 미인이 된다. 일산 지역 인기 연예인과 인플루언서들의 원픽으로 잘 알려진 인아벨에스테틱은, 전통 수기기술의 스킨케어 전문원장 최인아 대표가 첨단기기를 병행해 관리하여 확실한 효과와 한결 젊어진 자신감을 얻는 프리미엄 에스테틱이다.

첨단장비와 수기기술 더해, 나날이 젊어지는 피부 만드는 인아벨
2023년 3월 일산 장항동에 오픈한 15평 규모의 인아벨에스테틱은 100% 예약제로, 얼굴의 리프팅부터 목선과 어깨라인까지 탄력과 아름다움, 자신감을 찾아주는 수기와 기기접목 관리 프리미엄 에스테틱이다. 원장 최인아 대표는 대학에서 미용예술학부를 전공하고 조기 취업한 이래 프랜차이즈 Y브랜드 에스테틱에서 승진을 거듭하여 매장운영까지 하게 된다. 그러다 2022년 경 자신만의 노하우와 새로운 시그니처케어를 도입하고자 독립해, 메디컬라인을 공부하고 수기와 기기를 접목한 얼굴관리효과 프로그램의 인아벨에스에틱을 새로이 시작했다고 한다. “수기는 주로 ‘얼굴축소’ 목적인데, 수기를 하다 보니 ‘리프팅’이 취약해질 수 있어 인위적으로 출력하는 기기의 도움으로 근육을 탄력 있게 잡아 축소효과를 극대화할 기기를 도입했다. 부위별로 잘 잡아주는 기기를 사용하면, 수기나 기기만 쓸 때보다 리프팅과 안티에이징 효과가 오래 간다”고 설명하는 최 대표는 작은얼굴라인,리프팅과 메디컬라인으로 케어하며 고객 피부상태에 맞춘 스킨케어, 앰플에 집중한 스킨부스터 및 바디관리까지 관리를 해드린다고 소개한다. 민감한 피부는 앰플과 니들 대신 크림과 기기로 관리하고, 고주파와 초음파 장비로 피부탄력과 수분보유력을 높여주는 프로그램을 주 1-2회 받으면 야근 후 푸석해진 얼굴도 생기를 되찾기에, 기존 고객들은 웨딩촬영이나 중요한 면접을 앞두고 ‘인아벨’로 새로 시작한 최 대표를 믿고 찾을 만큼 만족스러워한다. 

‘시그니처 듀얼페이스관리’로 특별한 날 앞둔 유명인들도 즐겨 찾아
종합미용사면허를 보유하고 약손테라피 중급자격, KBDA약손균형테라피 부분을 수상한 최 대표는 노력파다. 그리고 메디컬스킨케어 전문가과정을 수료했으며, 에스테틱 경영전문가/에스테틱 소비자상담전문가/셀프 피부미용상담전문가/실용화장품상담전문가 및 KAT 국제두피모발협회 Trichologist 2급까지 보유한 수기/기기분야의 금손이다. 이러한 최 원장이 자신 있게 추천하는 수기와 기기 혼합관리가 바로 ‘시그니처 듀얼페이스관리’다.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즐기면서 공장형 에스테틱보다 꼼꼼한 1대 1 개별고객맞춤형 서비스이자, 어깨부터 시작해 복부까지 확장 가능한 이 서비스는 얼굴에 집중하면 여드름케어도 가능하다. 또 기기의 ‘장비성능’과 그의 ‘금손’이 융합되어, 에스테틱장비 중 가장 출력량이 큰 싸이블로(Xyblo)를 도입해 즉각 효과를 낼 뿐 아니라 1-2회만에 피부가 눈에 띄게 매끄러워진다고 한다. 그래서 인플루언서와 방송인들도 촬영과 스케줄을 앞두고 인아벨에 예약을 잡는다고 전한다. 편안하고 따뜻한 인테리어와 관리 후 다과 케이터링은 마치 호텔 스파에 온 듯 아늑하고 편안한 서비스로 호평 받으며, 예약은 1인 씩, 실내는 2개 룸 2베드로 나누어 프라이빗한 느낌을 살렸다. 100% 예약제로 일요일 휴무, 월 2회 평일휴무 외엔 늘 하루 평균 4인을 1시간 정도 여유를 두어 받기에 월 평균 80-1백 명의 고객을 받는 프리미엄숍 타입이며, 주 고객은 여성이지만 이제는 여/남 성비가 7대 3정도로 남성 그루밍의 관심도 커졌다고 한다. 

1인숍 노하우 바탕으로 언젠가는 관리프로그램 아카데미 설립 희망
최 원장은 ‘인아벨’만의 독보적인 프리미엄 페이스관리에 대해, “수기로는 벌어진 얼굴을 모아주고 얼굴선을 다듬는다. 기기로는 늘어진 근육을 짧게 수축시키고, 줄어든 근육을 길게 스트레칭 시켜 즉각적인 대칭을 이룬다. 그리고 수기로 관리한 부분을 기기로 잡아주며 마무리해 얼굴선을 잡는다. 얼굴크기와 근육상태를 보고 수기/기기의 순서와 비중을 정하기에 효과가 더 크다”라고 말한다. 또한 ‘효과’, ‘서비스’, ‘청결’ 3요소를 에스테틱 입문 10여 년간 지켜왔으며, 스드메 웨딩관리로 목-어깨-팔라인으로 떨어지는 드레스핏을 아름답게 보이도록 3-6개월에서 1년 과정의 관리를 거쳐 웨딩촬영과 본식에서 우아한 신부를 만들어 낼 때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한다. “관리 전과 후를 사진으로 남겨두시면 그 효과를 아실 것이다”라며 자신감을 보이는 그는, 오픈한 지 얼마 되지 않았음에도 기존 고객을 모두 흡수할 수 있던 비결을 “프랜차이즈 원장으로 남기보다 더 큰 욕심이 생겨 노력하고 이상적인 프리미엄숍을 만든 것”이라고 소개한다. 고객들의 사랑으로 빨리 정착했기에, 그는 수년 후 매장을 확장하고 열심히 만든 ‘인아벨’의 노하우를 후학양성으로 널리 전하고 싶다는 목표도 세웠다고 한다. “매장을 운영하면서 관련 협회도 설립해서 미용분야를 발전시키고 싶다. 가장 바라는 것은 1인숍 경영을 A부터 Z까지 가르치는 아카데미다. 관리프로그램을 교육하고 창업 컨설팅부터 실전까지 전반적으로 케어해주고, 이 아카데미에서 배운 제자들이 제 2, 제 3의 ‘인아벨’로 꿈을 펼쳐나가도록 올해도 열심히 일할 것”이라며, 그는 올해도 인아벨의 고급 맞춤형 서비스로 고객을 아름답게 만드는 업무에 정성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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