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드는 곳, 한국 대중음악을 선두하다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드는 곳, 한국 대중음악을 선두하다
  • 임승민 기자
  • 승인 2023.12.20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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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맨해튼 실용음악아카데미 차미인 원장
뉴욕맨해튼 실용음악아카데미 차미인 원장

보컬‧미디전문 뉴욕맨해튼 ​실용음악아카데미(차미인 원장)는 우리나라 대중음악을 선도할 인재를 발굴, 양성하는 곳으로 유명하다. 실력 있는 강사진들이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는 뉴욕맨해튼 실용음악아카데미는 아이돌 B1A4리더 진영, 보이스 오브 코리아의 하예나, 걸그룹 리더스 멤버 김수진 등 수많은 음악인들을 배출해 냈다. 뿐만 아니라 매년 동아방송대, 경희대, 한영여대 보컬 전체수석합격을 비롯해 호원대, 서울예대, 여주대, 백석대 명지전문대 등 입시에서도 수석 합격하는 등 좋은 결과를 내고 있다. 
차미인 원장은 “뉴욕맨해튼 실용음악아카데미의 캐치 플레이는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드는 곳’입니다. 저는 사람은 항상 무엇인가를 생각하고 목표를 가지고 도전을 하면 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면 언젠가는 불가능을 이룰 수 있다고 말이죠”라고 말했다. 

체계적 교육과정으로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든다
현재 뉴욕맨해튼 실용음악아카데미의 교육과정은 크게 대학입시, 취미과정, 오디션 과정, 전문 심화 과정으로 나뉜다. 
우선 대학입시는 실제 입시전형 방식을 기준으로 레슨이 진행되며 철저히 준비를 할 수 있도록 커리큘럼이 짜여져 있다. 매주 1:1 개인레슨이 진행되며 화성학, 시창, 청음 등 수업을 통해 이론 시험에 대비할 수 있도록 했다. 매월 모의고사, 카메라 테스트, 성적표 또는 수업진행상황 발송, 액팅 등 다양한 교육으로 입시 합격률을 최고로 높여준다. 
취미과정은 여가 생활로 즐겁게 배우고 싶은 이들을 위한 과정으로 보컬, 미디, 작곡, 재즈피아노, 반주피아노, 기타, 드럼 등 매주 개인레슨으로 진행된다. 
차미인 원장은 “저희 학원은 일찍부터 취미반인 성인 클래스를 운영해 왔어요. 직장인들, 혹은 주부, 혹인 정년하시고 무언가를 하고 싶은 분들을 위해 클래스를 시작했어요. 노래를 배우고 싶거나 드럼, 기타, 베이스, 일렉기타, 재즈, 피아노 등등 이런 걸 다 전 연령이 다 배울 수 있도록 말이죠”라고 말했다. 
오디션 과정은 기본기가 탄탄하고 실력과 예능감각을 고루 갖춘 균형 잡힌 엔터테이너로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뉴욕맨해튼의 특화된 수업방식과 강사들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수업이 진행된다. 우수한 레슨생은 오디션 추천의 기회와 함게 기획사 오디션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차 원장은 “충청북도에서는 오디션을 제일 많이 실시한 학원이기도 해요. 국내 대형 기획사인 SM, 카카오M, JYP 등의 공채 오디션에 저희 학생이 최종 합격도 많이 했어요”라고 말했다.
전문 심화 과정은 입시는 아니지만 깊이 있게 음악을 공부하고 싶거나 실용음악대학 진학 후 실력향상을 위해 도움이 필요한 이들, 또는 전공을 하지 않고 음악 진로를 선택하려는 이들을 위한 과정이다. 

많은 아이들이 행복하게 음악을 배우기를 
가수이기도 한 차미인 원장은 어릴 적 피아노와 드럼을 배우고 노래를 좋아했던 소녀였다. 그렇게 노래를 계속해왔고 가수로 데뷔하며 공중파에 나오며 유명세도 탔다. 
차 원장은 “저는 자아실현을 도전으로 삼았어요. 그런 노력과 의지로 목표를 향해 나아갈 수 있었고 지금의 저를 만들었죠. 그래서 저는 학생들에게 늘 하는 말이 있어요. 강력한 어떤 목표와 불타는 의지를 가지고 있어야 된다고 말이죠. 꼭 실현하겠다, 꼭 이루고 말겠다는 생각, 그리고 이미 이룬 것처럼 생각하고 자신감 있게 실천해 나가라고 말합니다”라고 피력했다. 
앞으로도 더 많은 학생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옆에서 도와주고 싶다는 차 원장은 “음악뿐만이 아니라 이곳에 온 사람 모두 다 행복하고 그들이 버킷리스트를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라고 말한다. 
음악이 인간의 삶에 긍정적이 요소라 말하는 차미인 원장. 그는 본인의 자녀 또한 어릴 적에 공부만 하기 보단, 악기 다루기 등의 다양한 음악활동을 경험했던 영향이 이후 수능 국·영·수·과 만점으로 이어져 현재는 의사의 길을 걷고 있다면서, 악기교육과 음악교육이 커가는 아이들에게 있어 매우 중요한 교육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덧붙여 그는 ‘뉴욕맨해튼아카데미’가 많은 아이들에게 음악을 삶의 일부분이 될 수 있도록 돕기를, 그래서 성장해가는 동안 음악이 위로와 희망이 되어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모두가 ‘넌 안될 거야’, ‘넌 못할 거야’라며 불가능을 말할 때에, 이를 가능으로 만들고 기적으로 바꾸는 곳 ‘뉴욕맨해튼’. 사랑과 진심을 담은 가르침으로 더 많은 아이들과 만나고 싶다는 이들의 열정이 그 값진 결실을 맺을 수 있기를 기대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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