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류는 국가경제의 동맥과도 같다. 물류가 멈추면 마치 혈관이 막히듯 생산과 유통, 수출 등 국가 산업의 흐름이 단절되기 때문이다. 산업 전체의 경쟁력 강화와도 직결되는 물류의 중요성은 두말할 나위가 없다. 특히, 지난 코로나19 시대를 거치며 물류의 중요성은 더욱 부각되었고, 이는 이전보다 더욱 안정적이고 신속한, 정확하고 효율적인 물류 시스템에 대한 니즈가 커지는 결과를 낳았다. ‘㈜더나은물류’는 바로 이러한 시장의 니즈를 충족시키며 최고의 고객 만족도와 신뢰를 이끌어내고, 이를 바탕으로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오고 있는 기업이다.
전담 배차부 운영, 배차 관리의 효율 극대화
2006년 설립된 ‘㈜더나은물류’는 국내 주요 물류업체와 계약을 맺고 화물자동차의 운송주선 및 국제물류주선, 화물차 창업 컨설팅 등을 전문적으로 수행해왔다. 특히, 서울과 인천, 제주에 운영되고 있는 지사를 중심으로 서울·경기·전라·경상·제주 등 전국적인 물류네트워크 시스템을 구축, 소속차주들이 안정적인 수익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운송주선을 수행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원하는 소득에 따라 운행코스와 배차지역을 선정·관리하고 있으며, 지입차로 시작하는 예비지입차주를 위해 체계화된 교육을 제공, 원하는 소득에 맞춰 안정적인 물량 보급을 구현하고 있다는 점에서 경쟁력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더나은물류’의 김옥기 총괄이사는 “저희 ㈜더나은물류에서 중요시하는 건 ‘투명한 운송료’, ‘기업과 차주의 상생’, ‘신뢰할 수 있고 신뢰받는 회사’ 이렇게 세 가지라 할 수 있습니다. 저희는 차주 분들에 대한 운송사업 컨설팅을 주 업무로 하고 있을 뿐 아니라, 운송 주선과 같이 차주 분들께 매출을 발생시킬 수 있는 일거리를 끊임없이 제공하는 등의 업무에도 힘을 쏟고 있습니다. 신뢰와 상생, 공공의 이익을 기본으로, 기업과 차주를 연결시켜드리는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다하는 것이 저희 ‘㈜더나은물류’가 추구하는 방향입니다”라고 밝혔다.
㈜더나은물류의 장점은 ‘안정적인 구조’를 구축함으로서 화물차주에게는 이중 수수료 피해가 없는 투명한 구조를, 그리고 기업에게는 사고 없는 안전한 운송을 실현하고 있다는 부분이다. ㈜더나은물류는 원청사 직계약 업체로서 이중으로 수수료를 요구하지 않아 차주들의 부담을 덜어주고 있으며, 매출을 최대한으로 끌어올릴 수 있도록 배차부에서 1:1 관리를 진행하고 있다는 점이다. 또한, 자사 내 배차부를 운영하여 차주들의 배차를 책임지고 관리하고 있으며, 차량관제시스템(GPS단말기)을 이용해 효율적이고 빠른 배차와 실시간 현황을 확인함으로써 사고·고장 문제 발생 시 즉각적인 대처가 가능하다는 것도 장점이다.
화물차 창업 차주를 위한 체계적이고 전폭적인 지원 프로그램 운영
이중에서도 전담 배차부 운영은 동종 업계 타사와 대비되는 ㈜더나은물류의 차별화 포인트다. 국내 물류회사 중 실제 직접적으로 배차부를 운영하는 곳은 20%에 불과하다는 점을 생각하면 더욱 그렇다. ㈜더나은물류에서는 물류관리부 내에 전국배차팀, 차량 네트워크 관리팀, 물류 센터관리, 차량 장비관리 등 부문별 전문 담당자들을 포진시키고 있으며, 담당자 1인당 배정된 개인 차량 대수를 줄이고, 조금 더 집중적으로 차주를 케어하고자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배차부 효율을 극대화시키기 위한 여러 방안들을 적극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이에 대해 김옥기 총괄이사는 “최근 불안한 경제상황과 길어진 노후를 대비하고자 정년퇴직 없는 안정적인 일자리를 찾는 분들이 화물차 창업에 관심을 보여주고 계십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초보자 분들에게는 낯설고 어려운 일이라는 인식이 많고, 세간에 퍼진 안 좋은 이슈들 탓에 망설이거나 꺼려하는 분들이 많은 것도 사실입니다. 이에 저희는 화물차 창업을 처음 시작하시는 초보자 분들도 해당 업무에 빠르고 안정적으로 안착하실 수 있도록 1:1 운전연수 및 멘토 교육시스템을 도입하여 철저하게 관리하고 있습니다. 또한, 화물차 창업 상담 시에도 저희 소속 현직 기사님들의 실제 순이익과 운송 계약서를 직접 보여드려 상호 신뢰할 수 있는 관계를 구축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계약 이후에도 원하는 노선의 지속성과 안정적인 물량을 유지하는 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무자본 창업이 가능한 것이 화물차 운송업의 강점 중 하나라 전한 김옥기 총괄이사는 초기자금이 필요한 이들에게는 회사에서 선지급을 진행해 돕고 있으며, 피치 못할 사정으로 일을 못하게 될 경우, 운행 중인 중고차량을 회사에서 매입하여 부담을 덜어주는 제도도 마련되어 있다고 덧붙였다.
“더 나은 내일을 위해, 앞장서 땀 흘리는 회사를 만들겠습니다”
㈜더나은물류의 차주 지원 프로세스는 이 뿐만이 아니다. 최근 업계의 가장 큰 이슈라고 할 수 있는 화물업계 미수금 건에 대한 대처에도 힘을 쏟고 있다. 그 방안으로 더나은물류에서는 결제일자를 조금 더 빠르게 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을 뿐 아니라, 물대비 절감을 이끌어내기 위한 다양한 방법들을 시행하고 있기도 하다. 이에 김옥기 총괄이사는 “저희 더나은물류의 가장 큰 가치는 소속 차주 분들과 상생하는 것입니다. 차주 분들이 있기에 회사가 더 성장할 수 있듯이, 차주 분들 또한 ‘더나은물류’가 있기에 성장할 수 있는, 그런 회사를 만들어가는 것이 저희들의 목표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행보가 앞으로 국내 화물운송업계 전반의 건강한 발전과 성장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으리라 확신합니다”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화물차 운송은 운행거리와 품목에 따라, 흘린 땀만큼의 보상을 얻을 수 있는 직종입니다. 그렇기에 누구나 쉽게 할 수 있지만, 아무나 할 수 있는 직종은 아니기도 하죠. 저희 ㈜더나은물류는 그러한 차주님들의 땀과 열정이 헛되이 흘러가버리지 않도록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지원을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현재에 안주하기보다는 ‘물류는 흐름이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흐름에 앞서기 위한 노하우를 구축하는 데에도 저희는 심혈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확실한 물량으로 확실한 성공을 만들어가는 회사, 투명한 경영으로 신뢰받을 수 있는 회사, 국내를 넘어 글로벌 무대에서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회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습니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